안녕하세요, 오늘은 충치 치료 방법 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하고 있어요. 이빨이 막 썩기 시작하는 초기에는 환자분들이 잘 알아차릴 수가 없는데 그것은 치아의 겉면인 법랑질에는 통증을 느낄수 있는 신경이 없기 때문이며 이 때 발견한다면 보다 빠르고 간편한 수복이 가능할 수 있으나 육안으로도 크게 달라보이지 않는 경우가 많이 있기 때문에 (색상이나 불투명한 정도 등) 이 때 발견하는 것은 어려운 것이 사실이라고 할 수 있어요.
충치가 법랑질을 지나 상아질에 이르면 이 때부터 시리고 욱씬거리는 치통이 느껴지기 시작할 텐데 이 때 빨리 치과로 가서 이 부분을 깨끗하게 삭제하고 남아있는 부분을 살리면 잔존 자연 치아의 양이 어느 정도 많을 수 있는데요, 초기에는 충치 치료 방법 으로 우식 부위 제거 및 직접 레진으로 때우는 방식을 사용하지만 만약 손상이 깊어지면 간접적인 수복 방식을 써야할 필요가 있는데요.
그런데 이 때 충치가 치아의 씹는면 (교합면) 에 생긴 것이 아니라 치아와 치아 사이에 생겼다면 초기라고 하더라도 충치 치료 방법 중 직접 때우는 방식을 사용할 수 없고 삭제량도 우식 범위보다 많이 넓어질 수 있어요. 와동 형성 과정에서 위에서 수직으로 제거를 해 나가야 하기 때문이며 이를 수복할 때도 모양을 제대로 잡아주고 저작력에 버틸 수 있도록 해야 하기 때문에 다른 경우보다 충치 치료 방법 이 까다롭다고 할 수 있으며 경험 많은 담당의 선생님께 시술을 맡기실 필요가 있어요.
만약에 상아질보다 더 진행이 될 때까지 제대로 된 치료를 받지 못하면 안쪽 치수 신경까지 손상이 될 수 있으며 이 때는 자극과 상관이 없이 통증이 깊어질 수 있기 때문에 일상 생활에서도 많이 불편을 겪으실 수 있는데 이런 경우 충치 치료 방법 중에 신경치료를 통해서 변성된 신경을 끊어내고 남아있는 자연 치아를 보호해 주기 위해서 크라운 처치로 전체를 덮어주는 방식을 이용해서 수복이 가능할 거예요.
신경치료는 해당 치아의 영양분과 수분 공급마저 끊어내는 것이기 때문에 (해당 치아는 생활력을 잃게 됨) 신경이 비가역적으로 변성이 되었다는 것이 확실한 경우에 한 해 굉장히 신중하게 이루어져야 하며 또한 염증이나 세균이 남아있으면 2차 감염 등이 일어나서 주변 치아 또는 잇몸뼈 소실이 계속되기 때문에 꼼꼼하고 세심하게 이루어져야 하는 충치 치료 방법 이므로 숙련된 담당의 선생님께 시술을 맡기시고 완전히 끝나서 크라운 처치로 보호가 될 때까지 환자분들 임의로 중단하지 마시길 꼭 당부드리고 있습니다.
간단해 보이고 흔하게 느낄 수 있는 충치치료 이지만 환자분들의 상황에 맞게 무리하지 않게 세심하게 이루어져야 하는 부분이므로 숙련된 노하우를 가진 의료진과 정밀 기계를 보유하고 사후 관리도 체계적으로 케어해 주는 치과에서 시술 받으시길 바라고 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