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치통이 심할때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하고 있는데요. 많은 분들이 몸이 아프면 바로 해당 분야의 의사 선생님께 진찰을 받고 필요한 처치를 해주실 테지만 시간이 너무 없는 등 상황이 여의치 않아서 약을 먹으면서 통증만 가시게 하는 식으로 넘어가시는 분들도 있는 것 같아서 살아가면서 진짜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모든 것의 기본이 되는 건강에 대해서 너무 무심한 것은 아니었는지 다시 한 번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고 있어요.
특히 구강 건강에 대해서 우리는 매일 영양분을 섭취하는 과정에서 중요한 저작기능을 담당하는 치아와 잇몸의 기능적 역할 뿐 아니라 말을 할 때 분명한 발음이 가능하게 해 주고 심미적으로도 인상을 좌우할 정도로 큰 영향을 미치는 환하고 밝은 미소를 띄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는 점에서 이를 잘 유지 관리할 필요성을 인지할 수 있는데요.
이러한 구강 건강을 잘 유지 관리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어떤 질병이든 초기에 대처하는 것이 보다 빠르고 간편하게 수복을 할 수 있는 방법이라는 점은 당연할 것인데요, 구강 질환은 특히 오랜 기간에 걸쳐서 서서히 진행하기 마련이기 때문에 치통을 느꼈을 때 빨리 치과로 내원하셔서 필요한 처치를 해 주신다면 좀 더 초기에 대처할 수 있을 거예요.
그러나 보통은 치통이 심할때 까지 두고 보셨다가 치과에 내원하시기 때문에 통증도 극심하고 치료를 할 때 힘도 더 들어가며 환자분들이 부담하셔야 하는 시간과 비용도 커지게 되는데요, 이렇게 치통이 심할때 까지 무심하게 넘어가거나 진통제 등으로 참으시기 보다는 바로 치과로 가시는 것이 좋은데 말씀 드렸던 것처럼 시간이 없어서 어쩔 수 없이 시기를 놓치게 되는 경우 등에 대처하기 위해서 평상시 검진을 받는 습관을 가지실 필요가 있어요.
결국 치통이 심할때 는 손상이 치아 안쪽 깊은 곳까지 이르렀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신경치료를 통해서 변성 신경을 제거해 주고 남아있는 자연 치아를 전체적으로 덮어씌워서 보호해 주는 것이 필요한데요, 구강 질환이나 사고를 통해이렇게 손상이 깊어진 경우가 아니라면 혹시 어금니 뒷쪽으로 사랑니가 나오기 때문에 붓고 피가 나는 경우도 있으니 20세 전후로 치통이 심할때 는 이런 케이스도 염두에 두고 꼼꼼한 검진을 받아보시길 바라고 있어요.
평상시에 검진 및 스케일링 처치를 잘 받아오셨다면 거의 모든 구강 질환의 원인이 되면서 또한 작은 외부의 충격도 큰 손상으로 이어지게 만들 수 있는 치태와 치석, 그리고 세균에 의한 손상을 조기 대처 및 예방할 수 있을 것이므로 이러한 습관을 가지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할 수 있을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