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임플란트 통증 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임프란트는 잇몸뼈에 직접 식립을 하는 시술이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임플란트 통증 에 대해서 궁금해 하시고 또 막연하게 두려워 하시곤 합니다. 자연 치아의 뿌리 역할을 하는 픽스처를 심어야 하기 때문에 구멍을 뚫는 작업을 하게 되는데 많이 아플까봐 걱정을 하시는 것이지요.
환자분들의 상황을 면밀하게 살펴보고 꼭 필요한 정도로 최소한의 구멍을 뚫어 식립을 하는 것이기 때문에 임플란트 통증 에 대해서 크게 걱정하실 필요는 없으며 또한 만약 식립 전에 잇몸에 염증 등 다른 질환으로 인한 손상이 있다면 이를 먼저 깨끗하게 치료하고 식립을 진행하기 때문에 시술시 임플란트 통증 이 많이 아플까봐 두려워서 치과 내원 또는 식립 자체를 미루시지는 않으셨으면 합니다.
치아를 상실하면 식사를 할 때 불편할 뿐 아니라 발음이 불분명해 질 수도 있고 보이는 곳의 치아가 결손되었을 때는 심미적으로도 보기에 좋지 않을 수 있는데요. 이러한 기능상 심미상 문제점들 뿐 아니라 치아가 빠진 곳을 그대로 방치한 채로 시간이 오래 지나게 되면 해당 부위를 중심으로 치열이 쓰러지기 시작하고 잇몸뼈가 흡수되어 내려앉기 때문에 전체 구강 건강에도 좋지 않은 영향을 주게 되므로 되도록 빠른 시간 안에 인공 치아 보철물을 통한 대체를 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식립 시술 후 일정 시간 동안은 회복을 해야 하기 때문에 임플란트 통증 이 있을 수 있지만 진통제 등으로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며 만약에 충분한 시간이 지났는데도 임플란트 통증 이 지속된다면 높낮이 또는 교합 등이 살짝 어긋나거나 주변 잇몸이 부어오르는 문제 등이 생겼기 때문일 수 있으니 바로 치과로 내원하셔서 검진을 다시 한 번 받아보시고 필요한 처치를 해 주시길 바랍니다.
임플란트 주위염은 가장 흔하게 볼 수 있는 부작용인데요, 주변 잇몸의 위생을 청결하게 유지 관리하지 못했거나 아니면 너무 딱딱하고 질긴 음식을 자주 먹어서 임플란트 치아와 잇몸에 무리한 힘이 가하게 되었을 때 염증이 생길 수 있는 것이니 만약에 혹시 모를 부작용으로 인해서 임플란트 통증 을 느끼게 되었다면 바로 치과로 내원하셔서 도움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참고로 해당 부위의 잇몸뼈가 충분하지 못하다면 뼈이식 과정을 통해서 이를 보충해 주어야 하는데 이것은 뼈이식재를 가루로 만들어서 반죽한 다음 채워 넣는 과정이므로 통증을 가중시키는 것이 아니니 만약에 꼼꼼한 검진을 통해서 잇몸뼈의 높이나 폭 등이 부족하다는 진단 결과가 나왔다면 식립 성공률이나 안정성, 지속률을 위해서 뼈이식 과정을 꼭 추가로 받아주시길 당부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