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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빨사이 충치 까다로운 이유는

나이스! 2022. 4. 14. 19:05

 

 

 

안녕하세요, 오늘은 이빨사이 충치 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흔히 치아가 썩는다고 알려져 있는 충치의 본래 명칭은 치아우식증 인데요. 이러한 충치는 치아의 윗면 즉 음식물을 씹는 넓은 저작면에 보통 생기곤 하지만 치아 사이사이나 잇몸 사이사이에 음식물 찌꺼기가 남아있는 경우도 자주 있기 때문에 이빨사이 충치 역시 종종 발생합니다. 

 

 

 

 

이러한 이빨사이 충치 는 발견하기도 어렵고 치료하기도 어렵습니다. 저작면에 생긴 충치는 음식물에 닿을 때마다 욱씬거리는 치통이 느껴지기 때문에 비교적 자각하기가 쉬운 편인데 반해서 이빨사이 충치 는 어느 정도 진행을 할 때까지 통증으로 알아차리기가 힘들 수 있기 때문인데요. 생긴 위치에 따라 육안으로 확인하는 것 역시 쉽지 않기 때문에 정도가 심각해진 다음에야 치과에 내원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빨사이 충치 를 치료할 때는 치아의 저작면에 생긴 충치가 아니기 때문에 충치가 생긴 부위까지 위에서부터 손상이 일어난 부분까지 구멍을 뚫어 내려가는 과정이 필요한데 이것 때문에 손상이 직접적으로 일어난 부분보다 더 많은 치아 삭제량이 있을 수 밖에 없고 만약 치아의 옆면을 다 삭제하여 이를 다시 구성해 줘야 하는 경우라면 직접 레진으로 때워주는 방법은 적합하지 않고 인레이나 온레이와 같이 간접적인 수복 방법을 사용해야 합니다. 

 

 

 

 

환자분들이 생각하시기에는 손상이 크지 않아 보일 수 있지만 치료를 직접 해보면 예상했던 것보다 손상이 클 수도 있고 초기라고 하더라도 저작면 충치처럼 직접 때워주는 방식을 쓸 수 없는 케이스도 있기 때문에 그때 그때 적합한 치료를 적용할 수 있는 경험 많고 숙련된 의료진에게 시술을 맡기시는 것이 좋아요. 

 

 

 

 

치료 시기를 많이 놓치게 되면 치아의 안쪽에 있는 치수 부분까지 손상이 일어나 신경치료를 하게 될 수 있으며 남아 있는 자연 치아를 보호하고 좀 더 오랜 기간 동안 사용할 수 있게 하기 위해서 보철물로 감싸주는 크라운 처치 역시 필요해요

 

 

 

 

여러 가지 상황상 치통이 있을 때 바로 대처하지 못할 수도 있고 신경치료 후 2차 감염이 일어나게 되면 통증을 제대로 느낄 수 없어 대처가 늦어질 수도 있기 때문에 이런 경우들에 대비하기 위해서 통증과 상관없이 1년에 한 번 또는 두 번 정도 정기적으로 스케줄을 잡고 치과에 내원하셔서 정밀 검진 및 스케일링 처치를 통해서 초기 대처와 예방을 해 주시길 권유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