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 콤비 치과

임플란트 안하면 불편이 커질수도

나이스! 2020. 1. 24. 01:42



현대 사회는 굉장히 많은 부분에서 변화가 크고 빠르게 일어나고 있어서 이에 대해 적응하고 자기 자신도 함께 변화하지 않으면 유연하게 살아가지 못하고 힘들어지는 부분이 있는 듯 합니다.


약간의 문제가 생겼을때 그냥 어떻게든 되겠지 하는 생각으로 무심하게 넘어가면 또다른 문제가 야기되거나 상황이 점점 더 안 좋아질 수 있으니 시기를 놓치지 말고 필요한 일들을 꼭 해주는 것이 좋을 것 입니다.


만약 그것이 건강과 관련된 문제라면 더욱 더 정확한 대처를 해줘야 할 것입니다.


살아가면서 가장 중요한 것이자 행복한 삶의 기본이 되는 것 중 하나가 바로 건강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구강 건강은 어떨까요? 건강은 건강할 때 지키는 것이 가장 좋겠지만 여러가지 이유로 병증에 제때 대처하지 못하거나 평상시 대비를 한다고 해도 갑작스러운 사고 등으로​ 치아에 문제가 생길 수 있을 것 입니다.

특히 치아를 상실하거나 상실할 위기에 처했다면 더욱 빠른 시일 내로 이를 기능적 심미적으로 대체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고민하게 되실 것 입니다. 


 

요즘은 예전에 어르신들이 많이 사용했던 틀니가 아닌 임플란트 를 많이 이용하는데요, 만약 치아 상실에 대해 임플란트 안하면 어떻게 되는지 한 번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볼까 합니다.





틀니는 고정식이 아니라 탈착식이기 때문에 아무래도 이물감과 통증이 있을 수 있고 힘도 많이 받을 수 없어서 식사를 할 때 음식을 가리고 조심해야 했던 단점이 있기 때문에 이러한 틀니의 단점을 많이 보완하면서 정확하게 식립이 되고 사후 관리가 철저하게 이뤄지면 보다 오랜기간 거의 자신의 치아와 다름없이 사용할 수 있는 임플란트가 각광을 받고 있는 추세 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치아를 상실했을 때 또는 상실할 위험에 처했을 때 임플란트 시술의 도움을 받게 되는데 임플란트 안하면 안되는 이유들은 다양합니다.





만약 치아를 상실했을 때 되도록 빨리 임플란트 안하면 점점 잇몸이 내려가고 치조골 흡수가 일어나며 해당 부위를 중심으로 치열이 오그라들거나 쓰러지게 될 것 입니다.


 

또한 임플란트 안하면 맞닿는 치아가 없어 씹을 때 치아가 내려가는 등 치아의 위치가 달라질 수 있으며 치아 사이 사이가 벌어지기도 하고 해당 치아가 빠진 구멍 주위로 음식물 찌꺼기가 끼기 쉬워 여러 가지 구강 질환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물론 임플란트 보다 자신이 타고난 치아가 좀 더 편할 수 있기 때문에 치과에서도 되도록 자연 치아를 살리는 방향으로 치료를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이미 기능하지 못하는 치아를 그대로 방치하면 신경에 괴사가 일어나거나 인접 치아로 염증 등이 번질 수도 있기 때문에 그런 경우에는 발치 후 임플란트 안하면 전체 구강 건강에도 좋지 않은 영향을 줄 수 있을 것 입니다.  

 




현대에는 관련 기술이 많이 발전하여 예전에는 임플란트 시술을 할 수 없었던 케이스도 이제는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예를 들어 잇몸 질환을 오래 앓았거나 당뇨나 고혈압 등 전신 질환을 오래 앓으셨다면 잇몸 상태가 그다지 좋지 않을 수 있으며 이런 경우에는 잇몸에 고정 식재를 심어주는 방식인 임플란트 시술을 한다고 해도 성공률과 지속률이 떨어질 수 밖에 없었기 때문에 시술 자체를 하지 않는 경우도 많았는데 이제는 뼈이식 임플란트 라고 하여 먼저 바탕이 되는 잇몸뼈부터 보충하고 임플란트를 심어주는 방식을 이용하여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