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 콤비 치과

충치예방법 알고 있나요

나이스! 2020. 7. 31. 14:20


안녕하세요,콤비 치과 입니다. 오늘은 충치 예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충치는 살면서 가장 흔하게 겪을 수 있는 구강 질환이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이빨이 아프면 바로 썩었나? 라고 생각을 할 정도로 우리 인식 속에서 곧바로 떠올릴 수 있는 치통의 원인이기도 한데요. 이런 충치 예방법 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당연한 말씀이지만 평상시에 양치질을 제대로 잘 해 주는 것이 기본이겠죠. 또한 삼시 세 끼 식사 후에 깨끗하게 음식물 찌꺼기를 제거해 주는 양치질이 상당히 중요한 부분이 있으나 그것만으로는 치석을 깨끗하게 제거하기에는 무리가 있다는 점도 분명히 알아두실 필요가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일 년에 한 번 또는 두 번 정도 장기적으로 스케줄을 잡고 치아와 잇몸 사이에 단단하게 붙어 있는 치석을 제거해주는 것이 필요한 거에요.





아시다시피 대부분의 구강 질환은 구강 위생 불량, 즉 치석 때문에 생기는 경우가 많아요. 치아와 치아 사이, 잇몸 사이 사이에 딱딱하게 굳어 자리를 잡는 치석은 세균의 온상이 되곤 하는데, 우리 입 속에 이미 존재하고 있는 플라그, 음식물 잔사, 온도나 습도와 같은 환경 등 어느 정도 자연 발생적인 이유가 있기 때문에 이 치석이 다시는 생기지 않도록 할 수 있는 방법은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충치예방법 으로 평상시에 습관과 같이 스스로 돌아보면서 조심할 수 있는 부분은 충분히 있어요. 




예를 들어서 산성 음료 같은 것이 치아의 가장 겉면인 법랑질을 손상시키기 때문에 충치균이 내부로 침투되기 용이하게 하는 면이 있으니 주스나 탄산 음료 등을 즐겨 먹는 습관이 있으시다면 이에 대해서 개선해 보시는 것이 좋겠지요. 하루 아침에 좋아하는 음식을 끊기는 힘들다고 하더라도 구강 건강을 위해서 줄여보려는 노력을 하는 것은 필요합니다. 또한 충치균이 활성화되는 측면에 있어서 우리 입 속 산성도, 즉 ph도가 낮아질수록 산성도가 높아져서 활성화되는 부분이 있으니 만약에 자신이 주스 같은 것을 즐겨 먹는다면 먹고 나서 물로 가글을 해주는 것이 입 속 ph도를 중성으로 가깝게 만드는 손쉬운 충치예방법 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구강 건강 전체를 위해서 습관 중에 꼭 살펴보셔야 할 것이 이빨을 딱딱 맞닿게 하거나 계속해서 이를 앙 다물거나 또는 너무 세게 가로로 칫솔질을 하거나 잘 때 이갈이를 하는 습관이 있으시다면 이것은 치아를 약해지게 만드는 경향이 있으므로 잘 살펴보고 개선해 주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이갈이 같은 경우 잘 때 보이는 무의식적인 반응이라서 제어가 어렵다 하신다면 치아끼리 부딪히지 않도록 해주는 장치의 도움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보통 어린 아이들의 경우에는 불소 도포를 통해서 충치예방법 을 시행할 수도 있을 텐데요,  어른들에 비해서 훨씬 더 단 것을 좋아하는 입맛을 가지고 있으며 칫솔질 등이 서툴기 때문에 어른들의 관리가 꼭 필요한 아이들은 아무리 신경을 써서 닦아 주신다고 해도 구강 건강의 유지 및 관리가 어려울 수 있어서 불소를 도포해서 미세한 틈을 막아주고 손상을 방지하는 것이 충치예방법 이 될 수 있습니다. 




말씀 드린 것 중에 충치예방법 으로 가장 중요하다고 볼 수 있는 것은 정기적으로 스케일링 처치를 받고 점검을 해 주는 것이 아닐까 해요. 이것은 예방의 의미 뿐 아니라 자신도 모르게 진행중이었을 지 모르는 구강 질환에 대한 훌륭한 초기 대응법도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충치에 대해서 빠르게 대처를 하는 것 역시 더 큰 손상을 막을 수 있는 중요한 방법이 될 수 있는데요, 예를 들어서 어떤 치아로 씹었을 때 시큰하거나 찌릿한 통증에 있다면 치아 우식이 진행되고 있는 경우일 가능성이 높으니 되도록 빠르게 치과로 내원하여 필요한 처치를 받아주시면 인접 치아로 충치가 번지거나 손상 범위가 점점 더 깊고 넓어져서 치료가 힘들어지는 경우를 방지할 수 있는 방법 중에 하나가 될 수 있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