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2024. 5. 5. 00:38

 

 

요즘은 정년이나 평생 직장이라는 개념이 사라지고 100세 시대를 살아가는 만큼 인생을 멀리 바라보고 현재를 살아가야 합니다. 치아교정으로 따지면 최근 30, 40대 치아교정 문의가 크게 증가하고 있으며 실제 치료를 받는 분들도 늘고 있는 추세입니다

물론 여전히 너무 늦은 나이에 시작하는건 아닌지 우려하는 분들이 많긴 하지만 40대치아교정을 하시는 분들의 경우 발치 교정 사례 보다는 비발치 교정의 사례가 많고 나이가 들면서 벌어지거나 틀어진 앞니를 개선하려는 목적으로 치아교정을 하는 사례도 많기 때문에 상황에 따라 개인별 치료 계획을 잘 세운다면 크게 어렵지 않게 치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과거에 비해 40대치아교정을 시작하는 분들이 늘고 있는 이유에 대해 살펴보면 시대가 변화하고 있는 것에 대한 반영도 있겠고 교정 기술의 발달도 있겠지만 예전 같았으면 나이도 들었고 삶에 지장이 큰게 아니라면 그냥 지나쳤을 벌어진 앞니와 같은 고민도 요즘은 적극적으로 치료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치아교정 하면 어렵고 장기적인 치료를 받아야 하겠구나 라고 생각하겠지만 치아의 일부분을 위주로 치열 개선을 하는 경우도 40대치아교정 사례에서는 많기 때문에 교정 사례의 다양성에 대해 인지하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치아교정 사례는 각 개인에 따라 워낙 다양하기 때문에 어렵게만 느껴질 수 있다는 점에서 가장 빠른 방법은 정밀 검진을 치과에서 받아보시고 교정 전문의에게 상의를 해보는 겁니다. 좀더 고민이 된다면 치과를 2,3군데 정도 다녀보시고 비교해보면서 공통적인 이야기를 들었다면 해당 사항으로 치료 계획을 좁혀서 알아보시면 빠르고 정확하게 치료 계획을 세울 수 있습니다

 

 

교정 사례는 워낙 다양하기 때문에 치아교정 원리로 생각해보면 40대치아교정 알아보시는 분들의 가장 공통적인 고민 중에 하나는 바로 교정을 했을 때 잇몸이 약해지는 등의 부작용이 없을지 고민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치아교정의 원리는 치아를 움직여서 치열을 가지런하게 재배열 하는 것인데 치아만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치조골도 함께 움직여야 하기 때문에 장기간의 치료 기간이 소요되고 있습니다. 치아교정을 하면 잇몸이 약해질 수 있는 확률은 누구나 있지만 그러한 확률을 최소화 하고 안정적으로 치료하기 위한 계획을 세우는 것이기 때문에 이미 잇몸이 많이 약한 분들의 경우에는 40대 이전이라도 치료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

 

 

다만 잇몸 상태가 현재 양호하다고 가정한다면 발치 교정보다는 비발치 교정이 치아의 이동량이 적은 편이기 때문에 잇몸이 약해질 가능성도 낮아지게 됩니다. 발치 교정을 하는 사례는 보편적으로 돌출입과 같이 얼굴형을 함께 개선하길 원하시는 경우이거나 부정교합으로 인해 윗니와 아랫니 교합이 제대로 맞물리지 않을 정도로 치열이 불규칙한 경우, 덧니가 심한 경우에 보통 발치교정을 하게 되는데 40대치아교정 사례의 경우 보편적으로는 비발치 교정을 원하는 사례가 많긴 하지만 발치 교정을 해야하는 경우에는 나이나 회복력 등을 감안하여 치료 기간을 좀더 갖고 안정적인 치료에 초점을 좀더 두고 있습니다

 

 

또한 직장 생활을 하면서 치료를 원활하게 받고 싶다면 정밀검진 과정에서 교정 전문의와 함께 치료 계획의 방향성에 대해 충분히 상의하시길 바랍니다. 치과 내원 횟수를 줄이고 싶은 경우에는 클리피씨교정과 같은 교정 장치의 선택을 적절히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며 심미적인 치료를 원하신다면 투명교정이나 설측교정과 같은 장치를 활용할 수도 있습니다.

교정에 대해 고민하다보면 여러 치료 사례를 참고하게 되지만 중요한 것은 치아교정 계획은 자신의 치아 및 골격, 얼굴형에 맞게 잘 세워야 한다는 점에서 타인의 치료 과정은 참고만 하시고 빠르고 정확한 방법은 치과에 가보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명심하시길 바랍니다

 

Posted by 나이스!
카테고리 없음2024. 4. 28. 23:25

 

 

보편적으로 칫솔질 잘 닿지 않고 치아 사이에 음식물이 끼기 쉬운 부위는 어금니이긴 하지만 앞니 역시도 앞니 나름대로 충치나 치아의 깨짐과 같이 크고 작은 손상이 반복되다보면 어느샌가 앞니 신경치료를 해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특히 얼굴의 전면부에 위치한 앞니의 특성상 치아가 깨지거나 부러져서 임플란트를 해야 하는 경우도 있고 신경손상으로 인해 앞니 신경치료 후 크라운을 씌워야 하기도 합니다

 

어금니의 치료와는 달리 앞니의 치료는 대체적으로 심미성을 중시한 치료 방법이 주로 쓰이기 때문에 치아의 손상 정도에 따라서 레진부터 라미네이트, 올세라믹 순서로 치료가 진행되는 것이 보편적입니다

 

 

3가지 방법 모두 치아 색과 유사한 보철 재료가 쓰이며 앞니 치료는 치아의 색 뿐 아니라 투명성까지 고려하기 때문에 세라믹 재질이 주로 쓰이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앞니 신경치료 크라운은 주로 올세라믹 크라운이 쓰이고 있으며 많은 분들이 걱정하시는 앞니 치료 후의 결과에 대해서 먼저 말씀드리면 올세라믹의 경우 자연치아와 차이가 거의 느껴지지 않을 정도의 심미적인 특징이 있습니다

치아는 자세히 보면 아시겠지만 단지 하얀 색이 아니라 투명성이라는 부분도 치아의 특성이기도 한데요. 따라서 자연스러운 결과에 있어서 보철물의 제작 역시도 투명성까지 고려하고 있기 때문에 올세라믹이 앞니 신경치료 크라운에 주로 쓰이고 있으며 흔히 도자기로 불리기도 하는 세라믹 재질이기 때문에 자연치아와 유사한 수준의 저작력도 갖고 있지만 깨지거나 탈락 우려를 주의해야 하기 때문에 보철 치료 후에는 딱딱하고 질긴 음식을 피하는 것이 보철물의 수명을 늘릴 수 있습니다

 

 

 

앞니 레진 치료를 해보신 분들은 잘 아시겠지만 레진 치료를 했던 치아의 레진이 깨진다거나 변색이 되어 재치료를 하게 되면 재치료를 거듭할수록 자연치아의 손상도 조금씩 깊어지는 경우가 있는데요. 앞니 신경치료 크라운 역시도 마찬가지로 보철 치료 후에 보철물의 관리를 잘하는 것이 자연치아의 보존에 있어서 중요합니다

일반적으로 신경치료를 자연치아를 살릴 수 있는 중요한 치료 단계로 본다면 신경치료 후에는 치아의 관리가 잘 안되어 뿌리 손상으로 이어진다면 흔히 발치 후 임플란트를 하게 되기 때문에 신경치료 후 크라운의 관리는 자연치아 보존에 중요합니다

신경치료 후 크라운의 수명은 크라운의 관리와 신경치료 당시에 잔존하는 치아의 상태 등에 따라서 차이가 있으며 치료 후 식습관이나 생활습관의 관리에 따라서도 차이가 있습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신경치료 후 크라운을 씌운 후에도 건강하게 치아가 관리되고 유지되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주의사항을 지키고 관리하기에 따라서 자연치아를 오래 보존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정리하면 앞니 치료를 받아야할 경우 라미네이트나 올세라믹과 같은 심미적인 치료 방법이 있기 때문에 예전처럼 자연스러운 치아로 되돌아갈 수 있을지에 대한 걱정은 크게 하지 않아도 됩니다

하지만 자신에게 잘 어울리는 디자인을 잘하려면 치과의사의 역할도 매우 중요하겠고 더 주의해야 할점은 앞니 손상이 심해져서 임플란트로 가지 않도록 주의하는 건데요. 앞니 치료와 임플란트는 매우 치료 방법이 달라지고 임플란트 후에는 잇몸 관리에 따라 심미적인 부분에서 차이가 커질 수 있기 때문에 되도록 자연치아를 잘 보존하는 쪽으로 치료 방향과 유지에 대해 잘 실천하시길 바랍니다

 

Posted by 나이스!
카테고리 없음2024. 4. 28. 23:25

 

 

치아의 형태를 살펴보거나 손으로 만져보면 어금니에 비해 앞니가 유독 얇은 편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치아의 기능적인 부분을 비교해도 어금니의 경우 식사를 할 때마다 저작기능에서 주된 역할을 하고 있고 앞니의 경우에는 음식물을 자르는 역할과 심미적으로 중요하다는 점을 알 수 있죠

이러한 치아의 특징 덕분에 치아 손상이 발생된 경우에 치료 방법도 앞니 혹은 어금니에 따라서 방법이 달라지기도 하고 앞니 치료의 경우 심미성을 우선하는 경우가 많다면 어금니는 보철물의 내구성을 보다 기능적으로 우선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앞니에 라미네이트 치료를 하는 경우는 치아의 손상이 레진으로 해결하기에는 어려울 정도로 다소 깊은 경우이거나 변색, 충치 뿐 아니라 치아의 심미적 개선을 위해서도 라미네이트가 활용되고 있는데요. 앞서 언급한 것처럼 앞니는 심미적인 치료를 좀더 중시하기 때문에 보철물에 있어서도 세라믹 재질을 사용하며 라미네이트의 치료 방법은 앞니에 얇은 세라믹을 붙이는 방법으로 치료가 진행되기 때문에 앞니 자체도 얇은 편이지만 보철물은 더 얇기 때문에 라미네이트 깨짐 혹은 탈락의 우려가 높은 편입니다

예를 들어 어금니의 경우 금이 인레이나 크라운 재료로 자주 활용되는데 금은 깨질 우려가 없고 내구성이 높기 때문에 아주 끈적이는 식사를 하다가 탈락 되는 경우는 있어도 보철물 자체가 깨질 우려는 없습니다. 물론 너무 딱딱하거나 충격이 큰 경우에는 보철물이 아니더라도 자연치아가 깨질 우려는 있습니다

라미네이트의 경우 평소 앞니로 무언가를 자른다거나 딱딱한 음식을 자주 자르던 습관이 있던 경우 혹은 이갈이나 이를 악무는 습관이 있던 경우에 라미네이트 깨짐이 발생되기 쉬울 수 있습니다

 

 

 

레진이나 라미네이트와 같은 보철물은 각 개인의 습관에 따라서 오랫동안 건강하게 보철물이 유지되는 경우도 있는 반면에 유독 자주 깨지는 분들의 경우에는 치료 자체 보다는 습관 개선이 꼭 함께 필요한 경우가 많습니다

보철물의 재치료는 거듭될수록 자연치아의 손상으로도 이어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라미네이트 깨짐 그리고 재치료의 주기가 잦은 편이라면 자연치아의 손상과 수명 저하를 주의하기 위해서라도 깨지는 원인에 대해 잘 파악하고 주의해야 합니다

 

 

흔히 보철 치료 후에는 끈적이거나 딱딱한 음식 등은 피하라는 주의사항을 듣게 되는데 치료의 특성상 앞니의 경우 좀더 주의해야 합니다. 보철물 자체가 얇은 편이고 세라믹 재질이라는 특성상 깨질 우려가 높은 편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앞니는 얇기 때문에 손상이 조금만 깊어져도 이가 시릴 수 있고 신경치료로 이어지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라미네이트 깨짐이 발생되면 즉시 치료하여 추가적인 손상이 발생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앞니 치료에 있어서 결과는 치아의 색 차이나 투명성, 앞니의 높낮이 만으로도 결과에 대한 차이를 크게 느낄 수 있는데요. 아무래도 심미적으로 중요한 위치이다 보니 앞니 치료에 주로 쓰이는 라미네이트 역시도 얇게 제작되어야 심미적이라는 점에서 이러한 치료적 특성을 잘 이해하는 것도 좋습니다

보철물의 깨짐 뿐 아니라 평소 식습관이나 생활 습관이 자연치아의 마모와 깨짐으로 이어지는 경우도 많은데요. 당장의 큰 문제 만이 아니라 평소 치아나 보철물에 지속적으로 무리를 줄 수 있는 습관은 특히 보철물의 깨짐이나 탈락이 자주 발생된다면 각별히 주의해야 하겠습니다

 

Posted by 나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