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발치후 임플란트 알아보고 있습니다. 치아를 상실하게 된다면 너무나 불편할 텐데요, 오늘은 그에 대비해서 발치후 임플란트 알아보려고 하고 있어요. 발치후 임플란트 라는 것은 말 그대로 발치를 하고 나서 임플란트를 바로 심는 것을 이야기 하고 있는데요, 다른 말로는 원데이 임플란트, 발치즉시 임플란트 라고도 불리우고 있습니다.
발치후 임플란트 사실 바로 당일에 하기 위해서는 전제 조건이 있는데요, 우선적으로 잇몸뼈의 건강이 받쳐주어야 한다는 거예요. 잇몸뼈의 높이나 골질이 임플란트를 잡아줄만큼은 충분해야 하는데요, 만약 치아를 상실한지 오래되었는데도 방치를 해 두었거나, 잇몸질환으로 인해서 잇몸이 심하게 좋지 않다면 발치후 임플란트 당일에 진행하기 힘들 수도 있습니다.
발치후 임플란트 할때 치아를 아직 상실한 것이 아니더라도, 거의 상실 직전의, 치아 기능을 잃은지 오래이며 다른 구강질환까지 동반을 했다면 이를 먼저 치료해야 하는 거예요. 사실 발치후 임플란트 당일 가능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이 잇몸건강이라고 말씀 드리는 이유는, 바로 임플란트를 안정감있게 잡아주는 것이 잇몸 때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나무를 심는다고 상상을 해 본다면, 나무를 심을때 토양이 나무의 뿌리높이보다 너무 얕거나 하면 그 나무는 심는다고 해도 단단히 뿌리내리기란 어려울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나무를 잘 뿌리낼게 해 주려면 토양의 높이를 충분하게 보충해주고, 나무뿌리가 잘 자랄 수 있는 토양을 갖추어 주어야 할 거예요.
그래서 잇몸뼈가 부족한 경우에는 잇몸뼈이식 시행하게 되는 거예요. 잇몸뼈이식이라고 하는 것은 뼛조각을 어디서 떼서 붙이는 것은 아니고, 잇몸뼈가 부족한 자리에 인공 뼈이식 가루를 식염수와 반죽한 것을 보충해주면 이것이 시간이 지나면서 골융합 과정이 일어나 뼈의 양이 충분해질 수 있는거예요.
이렇게 뼈이식을 통해 골량이 충분해 져야 임플란트를 심을 수 있고, 또 심어도 안정적으로 자리를 잡을 수 있습니다. 사실 그렇기에 치아를 상실한 후에 너무 오랜 시간이 지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어요. 임플란트 해보지 않으시거나 치과에자주 안오시는 분들은 임플란트라는 것에 대해 막연히 부담을 느끼고 계실 수 있는데 적절한 때에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환자분의 불필요한 수고를 덜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