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20대임플란트 알아보고 있습니다. 우선 20대임플란트 하는 것은 매우 빠른 경우라고 볼 수 있습니다. 보통 자연적으로 치아를 상실하게 되는 것은 노년기, 그러니까 중장년층 이상부터 보통은 진행되게 되는데, 20대임플란트 하시게 되는 경우에는 사고 등으로 인한 불가피한 상황들이 많아서 당황하실 거예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치아를 상실해서 20대임플란트 하시게 되더라도 임플란트는 굉장히 기술이나 재료들이 발달해있기 때문에 한번 식립할때 제대로 식립만 해 준다면 자연치아처럼 감쪽같이 보일 수 있으며, 또 거의 음식의 종류에도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내 치아처럼 쓰실 수 있습니다. 물론 내 자연치아가 가장 좋기는 하지만, 임플란트로 충분히 대체가 가능한 부분이기는 해서 너무 상심하지는 않으셔도 된다고 말씀드리고 있습니다.
20대임플란트 하시는 분들이 궁금하신 점은, 이렇게 이른 나이에 임플란트를 하게 되면 그것이 얼마나 가느냐 하는 것일 텐데요, 사실 임플란트 같은 경우는 외국에서 도입되어서 그 역사가 외국의 사례가 더 긴 경우가 많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래도 보통은 10년정도 말씀드리고, 사실 더 길게는 그 이상도 간다고 보고 있는데요, 이것은 개인이 관리를 어떻게 하는냐에 따라서 편차가 크게 달라질 수 있습니다.
임플란트의 관리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임플란트 주위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는 임플란트 주변에 쌓인 치석으로 인해서 잇몸에 염증이 생기는 것인데요, 심하면 뼈가 녹고 잇몸이 가라앉게 되어서 결국 임플란트가 흔들리게 되는 수가 있습니다. 자연치아에서는 치주염이 생기면 통증이 나타나지만, 임플란트는 주위염이 생겨도 통증이나 시림이 나타나지 않기 때문에, 증상이 없어도 미리 꾸준히 관리해야 하는데요, 이게 더 심해지면 임플란트가 흔들리는 상황이 생길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할 거예요.
임플란트도 자연치아와 마찬가지로 양치가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치아 윗면과 옆면을 다르게 공략해서, 특히 치아 옆면은 빗자루질을 하듯이 쓸어서 닦아주셔야 구석구석의 치석이 효과적으로 제거될 수 있습니다. 혀로 치아를 마녀보았을때 뽀드득하고 매끌거려야 양치가 잘 된 것이고, 그렇지 못하다면 잘 닦아주셔야 해요.
임플란트를 오래 쓰시기 위해서는 정기적으로 치과에 들러서 검진을 받아주시는 것이 좋은데요, 임플란트 오버홀이라고 해서, 임플란트를 아예 다 빼서 임플란트를 대청소 해주시는 것이 필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는 3년에서 5년에 한번씩 해 주시면 좋은데요, 임플란트도 여러구조물이 결합된 장치라서 사이사이에 오염물이 낄 수밖에 없기 때문에, 이렇게 검진을 받으시면서 대청소까지 해 주시면 임플란트 수명을 더 오래 늘리실 수 있을 거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