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투명교정기 알아보고 있습니다. 투명교정기 라고 하는 것은 사실은 대부분 교정이 끝나고 나서 유지장치로 쓰이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투명교정기 로 교정을 진행하는 경우들도 있는데, 이것은 교정의 케이스가 그렇게 심하지 않은 경우라고 할 수 있어요. 치아 배열이 약근 비뚤배뚤한 경우는 투명교정기 만으로도 충분한 경우가 있는데요, 대부분의 경우는 여러가지 악조건들이 조합되어 있는 복잡한 경우가 많아서 이런 경우에는 투명교정기 로는 적합하지 않을 수 있어요.
투명교정기 원하시는 분들께서 하시는 말씀은, 투명교정을 하면 일반교정보다 통증이 덜 하다는 이야기를 들으시고 원하시는 분들도 있는데요, 사실 투명교정 케이스는 교정 난이도가 높지 않을때 이용하기 때문에, 여러 변수 조합이 많은 고난도의 교정케이스보다는 치아 이동량이 훨씬 적을 수 밖에 없어서 단순 비교는 어렵다고 할 수 있습니다.
투명교정 종류 중에 인비절라인 이라는 종류가 있는데, 인비절라인은 투명교정장치를 만드는 회사 이름으로서 투명교정의 일종인데, 기존에 하던 투명교정과는 약간의 차이가 있습니다. 인비절라인은 내 치아 상태를 스캐너로 정교하게 스캔을 해서 교정계획을 컴퓨터 프로그램에 입력하면 본사에 해당 데이터가 건너가서, 교정 기간동안의 투명교정장치가 시기별로 맞게 만들어져서 한번에 죽 받아볼 수 있는 것으로, 시기별로 해당 장치를 환자가 의지적으로 잘 끼워주어야 교정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환자는 하루에 20시간 이상 그 장치를 끼워 준다는 가정 하에 만들어져 오는 것으로, 이것은 환자가 그 일정을 지켜주지 않으면 교정계획이 틀어지는 것이라서 환자의 의지가 아주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국내에서 기존에 시행되던 투명교정 같은 경우는, 환자가 매번 치과에 올 때마다 치아 본을 새롭게 떠서 장치를 매번 새롭게 만들어서 끼워 주는 것으로, 이 역시 환자가 장치를 잘 끼어 주어야 교정이 제대로 진행되는 것은 맞지만, 매번 내 치아에 꼭 맞게 장치를 만들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단 매달 교정장치 본을 뜨러 치과에 가야 하는 번거로움도 있는 거예요.
환자분들이 투명교정 원하시는 이유는, 교정하는 티가 안나는 것을 원하시는 경우가 많기 때문인데,사실 투명교정 사용하지 않고도 티 안나게 교정을 하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고안되어 있습니다. 미니튜브라는 장치를 사용하면, 부분적으로 교정을 진행할 수 있는데, 발음에 방해를 받지도 않고 티도 생각보다 별로 안 난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정확한것은 치과에 방문하셔서 내 차아에 적합한 교정장치는 무엇일지, 교정기간 동안 어떻게 불편함을 줄일 수 있을지 담당의와 상의해보시길 바라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