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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3.06.28 앞니 금 으로 하는게 좀 그렇다면
카테고리 없음2023. 6. 28. 00:57

 

 

안녕하세요 오늘은 앞니 금 알아보고 있습니다. 앞니같은 경우에는 특히 심미성이 강조되는 부위인데요, 우리가 연예인들만 봐도 교정을 한달지 여타 다른 방법으로 앞니의 치열만 고르게 개선해주어도 확 예뻐진 것 같다는 느낌을 받으실 수가 있을 거예요. 그런데 앞니 금 으로 한다면 어떨까요. 연예인 중에서도 어떤 분들은 일부러 앞니 금 장식을 박아놓기도 하지만, 사실 우리가 일상생활에서는 앞니 금 장식을 선호하시는 분은 그렇게 많지는 않을 거라고 생각이 드는데요.

 

 

 

 

실질적으로 우리가 어쩔수 없이 앞니를 상실했다거나, 상실 위기라거나, 혹은 손상이 심각하다거나 해서 앞니를 수복해주어야 하는 일들이 살면서 생길 수 있습니다. 그럴때 사실 앞니 금 소재를 많이 사용하지는 않고, 오히려 금 소재는 앞니보다는 어금니 부위에 더 많이 쓰이고 있어요. 사실 금 소재 자체는 많은 장점을 가지고 있기에 오랜 기간 치과재료로 사랑받아 왔는데요, 금은 잘 변치않는 속성을 가지고 있고 금속소재라서 오랜 시간 동안 치아에 남아서 제 기능을 해 줄 수가 있습니다. 또 약간의 연성이 있어서 쓸수록 치아에 잘 들어맞기도 하지만, 이것이 단점으로 작용해서 계속해서 저작력을 받다가 보면 금으로 인레이같은 것을 했을 경우에는 금이 점점 더 퍼져서 쐐기처럼 작용해 세로로 크랙을 만들어 내는 경우도 사실은 왕왕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들을 차치하고라도, 앞니 금 보다는 치아색상의 재료를 선호하실 거예요. 사실 어금니쪽에 금으로 치료하셨던 분들도 그 자리에 2차충치가 생겼다거나 해서 재료를 교체할 수 있는 기회가 오면 치아색상재료로 넘어가시는 분들도 상당히 있으신데요, 앞니는 어쨌거나 기능성도 중요하지만, 하얗고 고른 치열로 외모에 기여하는 바가 크기 때문에, 자연스럽고 예쁜 치아를 만들면서 수복해주는 것도 중요할 거예요. 

 

 

 

 

 

그래서 앞니를 수복해주는 레진이나, 앞니 크라운 같은것이 사실 상당히 고난도인것이, 기능성을 충족하면서 동시에 아름다움도 충족해주어야 하기 때문일 것인데요, 많은 재료를 다루어보고 많은 케이스를 겪어본 담당의 선생님이실수록 감각적으로나 경험적으로나 재료의 선택이나 술기에 노하우가 쌓이셨을 거예요. 그래서 이런 섬세한 담당의 선생님 만나신다면, 자연스러운 치아색의 재료로 앞니를 다시 예쁘게 가지실 수 있습니다. 

 

 

 

 

앞니 금 대체할 수 있는 다른 재료로는 크라운으로 보자면 지르코니아, PFM, 올세라믹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이 중에서 요즘 많이 쓰이는 재료로는 지르코니아 라고 할 수 있어요. 과거에는 올세라믹이 치아의 투명도를 너무나잘 구현해주었기 때문에, 아름다움 측면으로는 올세라믹이 최고다라는 인식도 있었는데요, 사실 예전의 지르코니아는 너무 하얗고 불투명해서 인조치아인 티가 많이 났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최근의 지르코니아 같은 경우는 그렇지가 않고, 투명도를 많이 높여서 지르코니아의 원래 강점인 튼튼함도 활용하고, 투명도로 아름다움도 개선시켜주어서 최근에는 많이 쓰이고 있는 재료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올세라믹은 역시 심미성도 좋고, 강도도 나쁘지는 않지만 세라믹특성상 파절의 가능성은 있는 거예요. PFM이라는 재료는 임플란트 크라운을 올릴 때 보험적용이 되는 재료로서, 메탈에 세라믹 소재를 씌워 놓은 것인데요, 이것도 미관상 많이 떨어지는 재료라서 앞니에 선호되는 재료는 아니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양한 재료로 아름다운 앞니 가져보시길 바라고 있습니다. 

 

Posted by 나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