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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이 사이 충치 알아보고 있습니다. 우리가 충치 하면 떠올리게 되는 것은 보통 밖으로 드러난 부분의 충치라고 할 수 있어요. 사실을 말하자면 우리가 볼수 있는 충치만 있는 것이 아니고, 우리 눈에 잘 띄지 않는, 이 사이 충치 또한 발생할 수 있다는 점이 있습니다. 이 사이 충치 라고 하는 것에 대해서 처음 들어보시는 분들도 있으실 텐데요, 보이지 않는 곳에 생기다 보니 충치가 없다고 생각하고 살다가, 아예 뒤늦게 심해져서야 발견하시게 되는 경우들이 왕왕 있어요.
이 사이 충치 라고 하는 것은 흔히 인접면충치라고도 부르고 있습니다. 이 사이 충치 의 발전 단계도 보통의 충치와 마찬가지로 발달 단계는 처음에 법랑질을 뚫고 상아질, 치수신경의 순서대로 충치가 침투하게 되는 것인데요, 법랑질에 생기는 충치는 충치의 초기단계로서, 사실 이 법랑질은 우리 인체에서 가장 단단한 부분이라 충치가 있어도 뚫리는데는 수 개월이 소요되는 거예요. 따라서 초기단계에서, 이 법랑질에서 충치가 발생해있다면 불편함을 느끼지 못하고 통증을 느끼기가 어려운 단계인 거예요. 또 가장 단단한 부위라 진행 속도 또한 천천히 진행되어서 충치라고 인식하는 것이 어려운 경우가 많다고도 할 수 있습니다.
상아질에 생기는 충치는 충치가 법랑질을 뚫고나서 점점더 심해지는 단계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진행 속도가 더 빨라지게 되어서 통증을 느끼게끔 하는 단계라고도 할 수 있는데요, 충치가 상아질까지 침투되면 냄새가 나는 경우까지도 있습니다.이 사이 충치 같은 경우에는 초기단계에서는 보통 발견이 어렵다고 할 수 있어요.
어금니의 틈새가 얼마나 단단히 여며져 있는지를 상상해보시면 쉬울 것인데요, 그 좁은 면적 틈으로 충치가 생겼다고 상상하시기는 어려우실 거예요. 사실 이 사이 충치 같은 경우는 검진을 아주 꼼꼼히 하지 않으면 발견이 어려운 경우도 많이 있기 때문에 보통 많이 진행이 된 다음에야 발견이 되는 거예요. 왜냐하면 많이 진행이 되면 겉 부분으로도 검은색으로 티가 나기 때문인 거예요.
인접면충치 같은 경우는 발견되었을 때는 이미 증상이 많이 진행된 때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런 이유로 인접면충치 같은 경우 상아질 속의 신경까지 이미 상해있는 떄가 많아서 이런 때는 어쩔 수 없이 손상된 부위를 삭제 하고 상한 신경까지도 삭제 하는 신경치료를 해 주어야 하는 케이스가 많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인접면 충치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치아 사이를 잘 닦아주고 관리해주는 것이 필수적일 텐데요, 이를 위해서는 치실 그리고 치간치솔, 워터픽 등을 사용해서 치아 사이까지도 프라그나 치석이 끼지 않도록 신경을 써 주시는 것이 좋으실 거예요. 인접면 충치는 발생하면 걸쳐진 치아 2개에 대한 치료가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아서 상당히 까다로운 케이스도 많기 때문에, 스케일링도 받으시고 주기적으로 검진을 받으시면서 살펴주시는것이 예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