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잇몸 염증 고름 알아보고 있어요. 잇몸에서 피가 나는 것은 우리가 양치를 심하게 해서 발생할 수도 있고 비교적 흔한 일이기 때문에 환자분들이 무심히 넘기는 경우가 많은데요, 환자분들 입장에서는 이것이 잇몸질환인지 단순히 양치를 심하게 해서 생긴 것인지 헷갈리실 수 있어요. 이렇게 잇몸에서 피가 나는 게 무엇때문인지를 몰라서 잇몸질환으로 번질때까지 방치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요.
이렇게 잇몸질환까지 진행되게 되면 잇몸 염증 고름 나오게 되는데, 잇몸 염증 고름 생기게 되면 심지어 악취까지 풍기게 되고, 더 심해지면 냄새도 냄새지만 잇몸뼈까지 염증으로 인해 소실이 될 수 있어서 주의해야 하는 거예요.
구강 건강을 생각했을 때 우리는 보통 치아건강만을 떠올리게 되는데요, 하지만 치아 못지않게 중요한 것이 잇몸의 건강이라고 할 수 있어요. 잇몸은 치아를 받쳐주는 지지대, 토양 같은 것이기 때문에 잇몸 건강은 치아 건강과도 연결이 되는 거예요.
하지만 우리나라 성인 중 80퍼센트 이상이 잇몸 염증 고름 등의 치주질환을 앓았던 경험이 있다고 할 정도로 흔한 질환이기도 하고, 또 여러 불편을 야기할 수 있는 질병인 만큼 구강 건강을 위해서는 꼭 잇몸의 건강까지 챙겨주어야 하는 부분이라고 할 수 있어요.
잇몸이 부어오르고 피가 나는 것은 거의 모두가 한번이상은 경험 했을 것이라고 생각이 드는데요, 치과에 방문하는 이유 1위는 잇몸질환일 정도라고 할 수 있어요. 이렇게 많은 분들이 잇몸건강에 어려움이 있으신데, 초기의 잇몸질환, 그러니까 잇몸 자체에만 발생한 초기의 잇몸병을 치은염이라고 하고 있어요.
이 치은염이 발전되면 치아를 받치고 있는 잇몸뼈까지 손상이 일어나는데 이를 치주염이라고 하고 있어요. 치주염이 깊어지면 잇몸 염증 고름 까지 나게 되기 때문에, 제때 알맞은 치료가 필요한 거예요.
잇몸이 건강할 때에는 잇몸 염증 고름 나오지 않고, 연핑크색을 띄면서 치아 사이사이를 탄력있게 붙잡아 주고 있는데, 이렇게 건강한 잇몸은 치아의 뿌리를 보호하고 치아의 뿌리를 단단히 잡아주면서 치아에 가해지는 압력을 분산하는데, 특히 임플란트를 한 경우라면은 치주 인대, 그러니까 치아를 잡아주는 부분이 없기 때문에 잇몸 염증 고름 생기지 않게 특별히 주의해야 임플란트를 오랫동안 쓸 수 있을 거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