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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2.09.20 재신경치료 긴가민가 할 때에는
카테고리 없음2022. 9. 20. 16:58

 

 

 

안녕하세요 오늘은 재신경치료 알아보고 있어요. 우리가 신경치료에 대해서는 자주 들어보셨을 텐데요, 재신경치료 라고 하는 것은 말 그대로 신경치료를 또 한다는 것인데, 아마도 여러분들께서는 ‘신경치료 한번 하면 끝 아닌가’ 생각하실 수 있어요. 신경치료를 한번 하면 신경이 죽어서 통증을 느낄 수가 없기 때문에 그렇게 생각하실 수가 있는데요, 우리가 한번 그렇게 치료를 해 두었더라도, 해당 부위에 또 감염이 될 수가 있습니다. 그럴때 재신경치료 라고 부르고 있어요.

 

 

 

 

우리가 신경치료를 할 때에 제거해 주는 것이 이미 돌이킬 수 없을 정도로 변성된 신경을 없애주는데요, 이렇게 신경을 제거해 버리기 때문에 통증을 느낄 수가 없다고 할 수 있어요. 한번 신경치료를 받은 치아에 2차로 추가 감염이 일어나버리거나, 부근관의 아주 작은 염증들을 놓치고 그냥 지나갔다면, 안에서 감염이 계속해서 진행될 수도 있어서 재감염에 이르는데요, 그렇다면 신경이 남아 있는 부분에 통증이 지속될 수밖에 없기 때문에 재신경치료를 해 주실 수가 있어요.

 

 

 

 

사람의 신경은 아주 얇아서, 머리카락 굵기와 비슷하거나 혹은 그보다 더 얇다고 할 수 있는데요, 변성된 신경과 세균, 그리고 손상 부위를 깨끗이 삭제하고 치과용 재료로 밀봉해서 모양을 맞춰 교합이나 저작기능을 수행하는데 문제가 없게 해 준 다음, 이를 덮어씌워 수복을하는 방식인데 이는 매우 숙련되고 꼼꼼한 기술력을 요하고 있어요. 때문에 해당 임상 분야의 경험을 많이 싾으셔서 노하우가 축적된 의료진분께 시술을 맡겨보신다면 좋은 결과 기대하실 수 있을 거예요.

 

 

 

 

이렇게 신경치료를 한번 했던 부위는 보통은 통증을 느낄 수 없게 되는데, 사실 재감염이 되면 이런 이유로 문제가 될 수 있는 것이, 우리가 치아에 신경치료를 해 두지 않은 상태에서는 치아에 어떤 문제가 생겨버리면 통증으로 내 치아에 문제가 있다 없다를 스스로 가늠할 수가 있는데, 신경치료를 이미 해 둔 상태라면 통증이 없기 때문에 해당 부위에 문제가 생긴다 할 지라도 느끼지 못하고 방치해두는 경우처럼 되는 수가 많아서 병증이 악화되는 경우들이 있을 수있어요.

 

 

 

 

신경치료를 받았는데도 불고하고 치통이 생겼다면 말씀드렸다시피, 세균과 염증부위가 아직 미세하게 남아 있는 경우이거나, 2차 감염이 일어나는 중이기 때문에 재신경치료 통해 이를 깨끗하게 치료해 주실 필요가 이써요. 재신경치료 하려고 했을 때 신경관의 석회화로 인해 신경에 접근이 어렵다면 치아 뿌리쪽의 잇몸으로 접근해서 재신경치료 할 수 있는데요. 치근단절제술 즉 염증부위나 세균, 손상부위를 치료하는 시술이 필요한데 이는 좀 더 복잡한 시술이 될 수 있으니 숙련된 담당의 선생님과 함께 하시기를 추천드리고 있어요.

 

 

 

이러한 치근단절제술, 신경치료, 재신경치료 같은 칠는 자연 치아를 살려서 쓸 수 있게끔 하는 거의 마지막 단계의 보존적 치료라고 할 수 있어요. 이 단계가 지난다면 임플란트 시술로 인공치아로 대체해야 하는 상황이 오니, 되도록 자연치아를 살리고 싶으시다면 평소에 주기적인 검진과 관리로 치아건강 지키는 것을 추천드리고 있습니다. 신경치료나 재신경치료 경우 통증에 대해서는 크게 걱정하실 필요가 없는 것이,마취를 하고진행하기 때문인데요, 하지만 시술 직후 얼마간은 통증이 지속될 수 있는데 이는 처방받으신 진통제로 다스리실 수 있고, 또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났는데도 통증이 사라지지 않는다면 혹시 모를 후유증에 대비하시어 검진을 받아 보시는 것이 좋다고 할 수 있어요.

 

 

Posted by 나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