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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4.04.27 임플란트 치아 관리 체계적으로 대처하려면
카테고리 없음2024. 4. 27. 22:55

 

 

임플란트는 국내에 보급된지 이제 어느덧 많은 시간이 지났고 각 치과마다 수많은 임상 결과가 있다보니 요즘은 다소 고난도의 치료에 예상되는 환자분들 조차도 비교적 안정적으로 치료가 가능한 사례가 늘고 있습니다. 

그리고 치료 후 10년 이상 안정적으로 임플란트를 사용하는 분들의 데이터도 워낙 많고 임플란트의 기술도 상향 평준화 되다 보니 치료와 임플란트 치아 관리 잘하면 오랫동안 안정적으로 임플란트를 사용할 수 있는 분들이 많은데요

 

 

 

반면에 임플란트 치료 후 관리가 소홀해지면 10년이 아니라 그 이전에 부작용으로 고생하는 분들도 많기 때문에 어렵게 받은 치료를 임플란트 치아 관리 잘하여 오랫동안 수명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100세 시대에 임플란트는 제 2의 치아라고 불리며 실질적인 기능을 보더라도 자연치아의 기능을 대부분 대체할 수 있을 정도로 많은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보통 임플란트의 수명을 10년 이상 혹은 15년도 사용이 가능하다고 알고 계시지만 임플란트 치아 관리 잘하면 이론적으로는 반영구적인 사용도 가능하고 반대로 관리가 안되면 수년만에 제거를 해야 하는 사례도 있습니다

즉 임플란트 치아 관리 개인의 평소 관리와 잇몸 건강 상태의 유지, 식습관 등에 따라서 수명이 차이가 나며 상황이 좋지 않아서 재수술을 받는 것을 가정한다고 해도 고령의 환자 분들은 재수술에 대한 부담이 더 클 수 밖에 없기 때문에 되도록 임플란트 치아 관리 꾸준히 잘하여 자연치아 처럼 반영구적인 수명 유지를 하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임플란트의 수명 관리는 잇몸 건강과 연관성이 높으며 보통 중년이후에 잇몸질환이 급증하고 잇몸이 약해진다는 점에서 임플란트 치료 후에는 잇몸 관리에 좀더 신경 쓰는 것이 좋습니다

 

그동안 잇몸이 안좋았던 분들이라도 임플란트 치료 후에는 그 이후에 잇몸 관리를 어떻게 하냐에 따라서 임플란트의 수명과도 연관성이 높기 때문에 치료 후 관리가 중요하며 임플란트는 보철물이기 때문에 충치가 발생하지는 않지만 보철물을 오래 관리하기 위해서라도 딱딱하거나 질긴 음식, 특히 끈적이는 음식 등을 보철물에 무리를 줄 수 있기 때문에 피해야 합니다

 

 

임플란트 치아 관리에 있어서 관건은 잇몸 관리인데 대표적인 부작용을 임플란트 주위염이라고 말하는 것처럼 임플란트 후에 잇몸에 염증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임플란트의 수명이 급격히 줄어드는 요인으로는 임플란트 식립 부위에 염증이 발생되는 것이며 염증으로 잇몸 뼈가 녹는 경우에는 임플란트를 제거하고 재수술을 해야 할 수 있기 때문에 그만큼 잇몸 관리가 중요합니다

 

 

임플란트는 주기적으로 스케일링을 하고 검진하는 것을 잘 지키기만 해도 큰 문제가 발생되는 것은 어느정도 예방할 수 있으며 평소 관리를 잘하고 불편함을 느낄 때 즉시 치과에 방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임플란트 부작용 사례 중에서 어느정도 익숙해진 후에 관리 소홀로 인한 문제가 많지만 그 뿐 아니라 흡연자의 경우 임플란트 수명이 크게 감소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금연하고 평소 치실 사용 및 주기적인 임플란트 치아 관리를 치과에서 받는 것이 임플란트 수명 유지에 중요합니다. 임플란트는 신경이 없기 때문에 통증이나 불편함을 느끼기 어렵고 잇몸 염증이 심해진 후에 불편함을 느끼는 사례가 많기 떄문에 안아프고 불편함이 없어도 평소 주기적인 관리를 잊지 말아야 합니다

 

Posted by 나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