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 콤비 치과2021. 1. 30. 22:49



안녕하세요, 오늘은 임플란트 구조 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하고 있어요. 인프란트라는 것은 여러분들도 잘 아시다시피 구강 질환 또는 갑작스러운 사고 등으로 인하여 치아를 상실하였거나 그에 준하는 정도의 손상을 입어 더이상 치아를 사용할 수 없을 때 이를 대체하기 위해서 인공 보철물을 식립하는 것을 말하는데요, 요즘은 관련 기술이 많이 발달하여 기능상 심미상 타고난치아에 가장 가까운 인공치아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고 볼 수 있어요. 





임플란트 구조 에 대해서 좀 더 자세하게 알아볼까요? 임플란트 구조 는 먼저 영구치의 뿌리 역할을 하는 인공 치근인 픽스처를 심고, 그 위에 지대주라고 해서 치근과 크라운을 연결하는 중간 부분을 결합해 준 다음에 치아모양과 색상을 구현한 보철물 (크라운) 을 얹어주게 되는데 이것이 임플란트 구조 라고 할 수 있어요. 






임프란트는 색상이나 모양 등이 거의 타고난 자신의 이빨과 흡사하고 또한 저작력도 본래 치아 대비 80% 정도까지 회복할 수 있어서 식사 시 크게 음식에 제약을 받지 않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보다 편안한 사용으로 인해서 도움을 받을수 있어서 선호하시는 부분이 있으며 예전에 많이 이용했던 틀니나 브릿지의 단점 역시도 보완하고 있는데요. 






임플란트 구조 를 살펴보면 당연히 인공적인 보철물이니 충치가 생기지는 않겠지만 타고난치아와는 다르게 치주 인대가 없어서 압력을 분산할 수 있는 장치가 없기 때문에 잇몸에 무리가 갈 수 있고 또한 크게 제약이 있지는 않아도 너무 딱딱하거나 질긴 음식을 자주 먹는다면 인프란트 자체에 무리가 가서 부러지거나 나사가 풀어져서 그 틈으로 음식물 찌꺼기가 끼는 등의 문제가 생길 수 있어서 주변 잇몸 위생을 청결하게 유지하는데 보다 주의하실 필요가 있어요. 





임플란트 구조 에 있어서 인공 치근을 심는 과정이 인프란트 성공률과 지속률에 굉장히 큰 영향을 미치게 되는데 이 때 만약에 잇몸 건강이 양호하지 못하다면 이를 먼저 치료하고 또한 잇몸뼈가 부족할 시에는 이를 보충해 준 다음에 인프란트 식립을 진행하는 것이 필요하며 이 모든 과정을 환자분들의 상황에 맞게 회복 시간을 충분히 두면서 무리하지 않게 진행해야 적응을 잘 하고 보다 오랜 기간 자신의 치아처럼 사용할 수 있을 거예요. 






말씀드린 것처럼 사후 관리가 지속률에 굉장히 큰 영향을 주는 만큼 주변 잇몸 위생 관리를 철저하게 해 주는 동시에 3개월마다 점검을 받고 치과에서 알려드리는 주의 사항을 잘 지켜주시는 게 좋을 거예요. 인프란트 수명은 보통 10년에서 15년 정도라고 알려져 있지만 이것은 사후 관리를 제대로 해 주지 않으면 1년 만에도 재시술을 받을수 있고 만약에 관리를 잘 해 준다면 거의 반영구적으로도 쓸 수 있게 되는 만큼 지속적이고 꾸준한 유지 관리를 해 주실 수 있기를 바라고 있어요. 





Posted by 나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