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 콤비 치과2019. 11. 22. 09:04


요즘 ​치아를 상실하면 보통 많이 받는 임플란트 시술은 정확하게 식립되고 철저하게 사후 관리가 이루어지기만 한다면 보다 오랜 기간 동안 거의 자신의 치아나 다름없이 사용 가능하여 더욱 선호되는 편 입니다.


예전에 많이 이용했던 탈착식 틀니에서 오는 이물감, 통증 등을 보완하여 사용이 보다 편안하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는 임플란트 시술에 대해 가장 많이 문의 주시는 점은 바로 성공률과 지속률에 대한 것 입니다. 


이와 같이 임플란트 얼마나 오래가는지 알고 싶으신 분들을 위해 다음 이어지는 내용에서 이에 관해 알아보면 좋을 듯 합니다.



임플란트 수명 은 보통 10년 정도 라고 알려져 있는데 이것은 사람, 상황에 따라 달라지는 것이며 말씀드린 것처럼 각도나 높이 등 정확한 위치에 제대로 식립이 되고 또한 사람의 자연치와 마찬가지로 잘 유지 관리가 되는지에 따라 임플란트 얼마나 오래가는지 가 달라질 것 입니다.


먼저 정확한 위치와 각도로 심는 것이 임플란트 얼마나 오래가는지 를 결정짓는 요소가 될 테니 우선 해당 분야 임상 경험이 풍부하여 이를 바탕으로 뛰어난 기술력을 가지고 있는 치과 의사 선생님을 신중하게 선택하여 시술을 맡기는 것이 중요할 것 입니다.


또한 각자의 상황에 딱 맞는 임플란트 과정을 무리하지 않게 진행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정확한 검사와 계속되는 상담 을 통해 차근차근 진행하는 것이 필요 합니다.


임플란트는 인공치아이니 그 자체에는 충치가 생기지 않겠지만 제대로 관리해 주지않으면 주위 잇몸에 염증이 생길 수 있으며 이로 인해 임플란트 자체에 문제가 없더라도 임플란트 수명 이 짧아질 수 밖에 없고 심각하면 주변의 병증을 치료하고 다시 재시술을 해야 하는 지경에 이르게 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관리라는 것은 자연치와 마찬가지로 치석 제거 등 구강 위생을 돌보는 것이 먼저일 것이며, (물론 임플란트가 부러지거나 나사가 풀어지는 등 임플란트 자체가 문제가 생기는 경우에도 재시술을 해야 하겠지만) 예후상 임플란트 얼마나 오래가는지 에 결정적인 영향을 주는 것은 임플란트 주위염이라고 알려져 있는 만큼 평소에 양치질을 할 때 치실, 또는 치간 칫솔 등을 사용하여 구석구석 깨끗이 닦고 정기적으로 치과에 내원하여 점검을 받으면서 스케일링 처치를 통해 구강 위생을 청결하게 유지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 입니다.


이렇듯 임플란트 얼마나 오래가는지 살펴 볼 때 사후 관리에 있어서도 주변 잇몸 염증을 주의해야 하지만 임플란트 식립 시에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바로 잇몸 건강 상태인만큼 평소에 잇몸에 대해서 꼼꼼하게 살펴보고 제대로 관리해 주는 것이 필요 합니다.


치아에 비해 무심할 수 있는 잇몸 건강이지만 치과에 들리는 원인 중 1위를 차지하는 것은 잇몸질환인 만큼 평소에 늘 신경써서 유지 관리해 주는 것이 중요한데, 특히나 잇몸 질환의 경우 통증이 지속적이지 않고 간헐적인 특징을 가지고 있으니 피가 나고 붓는 초기 증상이 조금 오래 간다, 불편감이 지속된다 싶으면 바로 치과로 가서 알맞은 처치를 받는 것이 꼭 필요할 것 입니다.



사실 예전에는 잇몸 상태가 좋지 않아 임플란트 시술 자체를 받을 수 없는 분들도 있었는데 이제는 잇몸뼈 부터 보충을 하고 임플란트 식립을 할 수 있는 기술이 발달하여 바탕이 되는 잇몸뼈의 밀도나 높이 등을 충분하게 만들어주는 뼈이식 임플란트 방식을 통해 잇몸 질환을 앓던 분들이나 당뇨, 고혈압 등 전신 질환으로 잇몸 상태가 건강하지 못했던 분들도 임플.란트 시술을 이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아무래도 회복 기간을 포함하여 기간이 길어질 수 있기 때문에 힘든 부분이 있으니 잇몸뼈의 소실이 생기기 전에 평소에 잇몸 건강을 보다 신경써 주는 것이 더 좋지 않을까 합니다. 


갑작스러운 사고나 질병 등 여러 가지 이유로 치아를 상실하였을 때 그대로 오랜 시간이 지나면 치아가 없는 빈 공간으로 주변 치아가 쓰러지기도 하고 잇몸뼈의 흡수가 진행되어 전체 구강 건강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치며 나중에 임플란트를 심을 때 보충을 해 줘야 하는 방식을 이용해야 할 수도 있으니 되도록이면 시간을 지체하지 말고 내원하여 경험 많은 치과 의사 선생님께 꼼꼼한 진단을 받고 자신의 상황에 맞는 임플란트 과정을 무리하지 않게 진행해 보셨으면 합니다.



Posted by 나이스!
명동 콤비 치과2019. 11. 19. 01:43


스스로의 외모에 어느 정도 만족을 하시나요? 사람의 매력은 외적인 부분에서만 찾을 수 있는 것은 아니며 객관적인 기준이라는 것이 의미가 없는 부분도 있고 각자 만족도라는 것도 다 다르기 때문에 외모에 대해서 획일적으로 말씀드릴 수 있는 것은 없지만 / 그래도 부드러운 이미지나 환한 미소같은 누구나 호감을 가질 만한 요소는 있을 수 있기 때문에 대인 관계에 있어 좀 더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는 분위기를 가지고 싶어서 외모 업그레이드를 꿈꾸는 것은 충분히 이해가 갈 법한 일 입니다.


 

게다가 현대 사회에서는 깔끔하고 단정한 외모 역시 자기 관리의 일종으로 받아들여지기 때문에 옷차림이나 태도 등을 어느 정도는 신경쓰는 것이 예의상 필요하다고 생각되기도 합니다. 

 


특히 다른 사람들의 눈에 잘 띄는 앞니가 약간 튀어나오거나 벌어지거나 해서 그로 인해 손으로 입을 가리고 웃는 등 자존감이 떨어지게 된다면 앞이빨치아교정 등의 방법으로 이를 개선하기 위해서 노력하게 될 것 입니다. 

 


앞니에 크게 다른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약간 삐뚤어지거나 살짝 벌어져 있는 등 아쉬움이 남는 부분이 있어 말을 하거나 웃을 때 자기도 모르게 손으로 가리거나 조금 움츠러드는 느낌이 든다면 보다 조화로운 치열과 균형 잡힌 안모를 위해 앞이빨치아교정 에 대해 고려해 보셨을 것 입니다.


사실 전체적으로 씹을 때 불편을 느끼는 게 아니라면 그다지 큰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할 수도 있으나 앞니는 말을 하거나 웃을 때 가장 눈에 잘 띄는 치아이기 때문에 아무래도 신경이 쓰이고 대인 관계에서 자존감이 떨어지는 부분이 있다면 고치고 싶은 게 당연할 것 입니다.


내적인 당당함을 갖기 위해 스스로 콤플렉스라고 느끼는 부분들을 개선하고자 할 때는 앞이빨치아교정 등의 방법들을 두루 살펴보고 비교해 보면서 치과 의사 선생님과 상담을 통해 신중하게 선택하고 바로잡아 나가시면 될 것 입니다.




앞니만 살짝 고치고 싶다고 생각했을 때 교정말고도 다양한 방법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라미네이트 시술이라고 해서 자연치아의 앞면을 살짝 깎아내고 도자기색 판을 붙이는 방식의 치아성형술도 있고 이것보다 삭제량이 더 많아지는 경우 치아 전체를 씌우는 올세라믹 방식도 생각해 볼 수 있을 것 입니다.

 

연예인 분들 중에도 앞니 라미네이트 시술을 받은 사람들이 있으며 이 시술은 아무래도 보다 빠르고 간편한 방식이기 때문에 선호되지만 또한 자연치아를 어느 정도 삭제해야 하는 부분 때문에 부담을 느끼는 분들도 있는 등 장단점이 존재합니다.




앞이빨치아교정 방식을 통해 개선을 하고자 할 때 만약에 전체 치열이나 교합 등에 별다른 문제가 없다면 부분 교정으로 진행하여 보다 단기간에 빠르고 간편하게 이 부분을 해결할 수 있을 것 입니다.


통증도 비교적 줄어들고 교정 기간이나 비용에 있어서도 부담이 적으며 ​설측 교정 으로 진행하여 앞니 일부의 안쪽에 장치를 붙이면 외부에서 전혀 티가 나지 않아 심미적으로도 더욱 만족스러울 듯 합니다.


물론 교정 과정은 환자의 상황에 따라 달라지는 것으로 누구나 부분교정을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며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것은 각자에게 정확하게 맞는 과정을 무리하지 않게 진행하는 것일 테니 먼저 꼼꼼한 진단을 위해 치과에 방문하여 상담을 받아 보시는 게 좋을 듯 합니다.


각자가 부분 앞이빨치아교정 으로 개선될 수 있는 케이스인지 먼저 경험 많은 치아 교정과 전문의 선생님께 문의해서 꼼꼼하게 검사를 받고 원하던 아름다운 미소에 대한 로망을 실현하셨으면 합니다.

 


Posted by 나이스!
명동 콤비 치과2019. 11. 15. 11:53


치아가 아플때보다 흔들릴때 더 많이 놀라는 건 아마도 멀쩡한(?) 이빨이 빠지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서 일 것 입니다.


그러나 보통 정말로 '멀쩡한데' 치아가 갑자기 흔들리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물론 갑작스러운 외부 충격, 즉 사고를 당하거나 딱딱한 것을 모르고 씹었을 때 치아가 흔들릴 수는 있겠으나 그럴 때는 보통 원인이 되는 일을 본인도 인지하기 마련이므로 되도록 빠르게 치과로 가서 적합한 처치를 받아주면 되는 것이고 / (자기가 생각했을 때) 별다른 원인이 없는데 치아가 흔들리면 덜컥 걱정을 하게 되는 것 입니다.



예를 들어 앞니가 흔들릴때 를 생각해 보면 여러가지 이유가 있을 수 있는데 만약 충치가 심해진 때문이라면 / 그동안 쑤시는 등의 통증도 있었을 것이고 눈으로 변색 등도 보였을 것이기 때문에 아마도 앞니가 흔들릴때 까지 진행되기 전에 치료를 받지 않으셨을까 합니다.


만약 시간이 없었거나 약간 두려운 마음에 자각증상이 있어도 치과에 가는 것을 차일피일 미뤘다면 충치가 많이 번지거나 <충치 진행 중 + 딱딱한 것 씹기> 콤보로 생각보다 더 크게 앞니가 흔들릴때 가 생길 수 있으니 이를 대비하여 평소에 통증이 있으면 바로 치과로 가서 충치를 치료하는 등 구강 관리를 잘 해주는 것이 필요 합니다. 


이렇게 앓고 있던 병증으로 인해 앞니가 흔들릴때 증상이 심해지는 경우로는 잇몸 질환도 생각해 볼 수 있을 것 입니다.


잇몸병 같은 경우 자체의 통증이 간헐적이라서 더욱 '아무렇지도 않았는데 하루 아침에' 이빨이 흔들린 것처럼 느껴질 수 있으나 사실은 앞니가 흔들릴때 이미 병증은 진행이 되어 어느 정도 손상이 간 상태인 것 입니다.


​자각증상 만으로 알아차리기가 쉽지 않은 경우는 간헐적인 특징을 가지는 잇몸 질환의 경우 말고도 신경치료를 하여 통증을 느끼는 기제가 없는 상태에서의 치아에 2차 충치가 생긴 경우 등을 생각해 볼 수 있을 텐데 이런 경우에 대비하기 위해 평소에 치통을 느끼기 전에 정기적으로 치과에 내원하여 어디 진행 중인 병증이 혹시 없는지 살펴보고 스케일링 처치를 통해 구강 위생을 깨끗하게 유지한다면 도움이 될 것 입니다.



특히 잇몸 질환의 진행 단계를 보면 알 수 있듯이 초기에 잇몸이 붓거나 피가 나는 현상에 대해서는 스케일링 처치 만으로도 증상이 호전되는 것을 알 수 있으며 정기적으로 점검 및 스케일링 처치를 받으면 혹시 모를 질병에 대해 조기 대응 및 예방이라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을 수 있으니 많이 바쁘시더라도 꼭 스케줄을 잡고 이를 지키셨으면 합니다.


스케일링 처치 같은 경우 1년에 한 번 건강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으니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강 건강을 지키는 좋은 습관을 들인다고 생각하시고 꼭 지키셨으면 합니다.


업무 때문에 개인 시간을 내기가 힘든 직장인 분들 같은 경우는 회사 근처에 경험 많은 담당의가 있는 치과에서 야간 진료 서비스를 한다면 퇴근 후에 그 시간을 이용해 보다 편안하게 진료를 보면 좋을 것 입니다.



또한 처음에 언급했던 것처럼 아무래도 앞니가 구강 구조의 전면에 있다 보니 어디에 부딪히는 등의 사고 가능성이 높은 편이고 맨 처음 음식물을 자르는 기능을 하는 부위이다 보니 생각하지 못한 딱딱한 음식 때문에 외상을 입기도 쉬운 편이라서 이러한 원인으로 인해 앞니가 흔들릴때 는 지체하지 말고 치과로 가서 상태를 샅샅이 살펴보고 그에 맞는 처치를 바로 해 주면 추가 손상 등을 막고 자연치를 되도록 잘 유지 관리 하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을 테니 너무 걱정하지 말고 바로 경험 많은 치과 의사 선생님께 상담을 해 보시면 될 듯 합니다.



Posted by 나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