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 콤비 치과2020. 1. 21. 06:19



이런 일이 발생할 줄 알았더라면 미리 이러저러하게 했을 것이라는 말은 이미 지나간 과거에 대한 것이라서 크게 의미가 없지 않을까 합니다. 


중요한 것은 그 일로 인해 배울 점을 배우고 앞으로 어떻게 할 것인가, 그 나아가는 방향성 일 것 입니다. 


물론 살면서 무슨 일이 생길 지 모르니 나름의 준비를 하고 살아가겠지만 갑작스러운 사고는 언제든지 일어날 수 있는 것이기 때문에 그런 상황이 닥쳤을 때 너무 당황하지 않고 침착하게 제대로 된 대응을 하기 위해서는 평상시에 어떤 상황에 대해서 예측을 해 보고 관련된 정보를 알아두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입니다. 


예를 들어 앞니가 깨졌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를 생각해 봤을 때 우선 살면서 앞니가 깨지지 않도록 조심하고 평상시에 딱딱한 것을 즐기는 습관 등이 있다면 이를 좀 바꿔보는 것이 필요할 것이며 어떤 갑작스러운 사고 등으로 인해 깨진 앞니 상황에 닥쳤다면 이를 보다 빠르게 기능적 심미적으로 바꾸는 것이 필요할 것 입니다. 





혹시 자신은 앞니가 깨질 일은 별로  것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 앞니는 기능상 음식을 제일 먼저 자르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실수로 딱딱한 것을 잘못 씹어서 조각이 떨어져 나가는 일도 있을 수 있고 또한 구강 구조 중에서도 제일 앞에 있기 때문에 무엇과 부딪혀서 충격을 받고 깨진 앞니 가 발생할 가능성도 높은 편이며 또한 자신이 아니라 자신의 아이들이 혹시라도 놀다가 깨진 앞니 상황을 겪을 수도 있기 때문에 이에 대해서 한 번 대응책을 생각해 두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아이의 앞니가 깨졌다면 먼저 되도록 빠르게 깨진 조각을 가지고 치과로 가서 살릴 수 있는지 살펴 본 다음 필요한 처치들을 해 주고, 혹시 시간이 너무 지체되었거나 이미 내부의 감염이 일어나서 조각난 이를 붙여서 그대로 살릴 수는 없게 되더라도 레진 등으로 깨진 부분을 수복시킬 수 있으니 크게 걱정하실 필요는 없을 것 입니다. 




만약에 갑자기 뭘 잘못 씹어서 외부 충격으로 깨진 앞니 상황이 일어났다면 통증과 함께 당장 어떻게 해야 할 지 곤란할 수 있을 것 입니다. 

 


업무 떄문에 바빠서 시간을 많이 낼 수 없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런 경우를 대비하여 평소에 회사 근처 치과 중에 경험 많은 담당의 선생님 께서 진료를 보시고 퇴근 후에도 이용할 수 있게 야간 진료를 하는 곳으로 치과를 하나 정해 두시고 진료를 받으시면 좋을 듯 합니다. 



접근성이 좋다는 것 말고도 책임 진료 여부, 소통 여부, 시설 등의 위생성이나 안정성, 정품 재료 사용 여부 등등을 꼼꼼하게 따져보시고 신중하게 회사 근처의 치과 하나를 골라서 깨진 앞니 상황 뿐 아니라 평상시에 치통이 없을 때도 정기적으로 내원하여 점검을 하고 스케일링 처치 등을 통해 구강 위생을 청결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하면 좋을 것 입니다. 




환자의 상황이 레진으로 메워주기에 충분하지 않을 수 있는데 그런 경우에는 라미네이트, 올세라믹 등 각자에 맞는 치료를 해 주면 될 테니 치과로 바로 내원하셨으면 합니다. 




어떤 경우이든 가장 중요한 것은 환자의 상황에 맞게 꼭 필요한 처치를 과잉 진료 없이 무리하지 않게 진행하는 것일 테니 경험 많은 치과 의사 선생님께 자신의 상황을 정확하게 진단 받는 것부터 시작하시면 될 듯 합니다.



깨진 앞니 라는 하나의 상황에 대해서도 원인이나 그에 따른 치료가 다양할 수 있을 것 이니 자가 진단에 그치거나 그냥 넘어가시지 말고 꼭 치과 의사 선생님의 진단을 받아보시는 게 중요합니다. 




Posted by 나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