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 콤비 치과2020. 1. 8. 18:54


작심삼일이라는 말처럼 새해 결심이 며칠 지났다고 좀 흐지부지 되어 가는 느낌입니다.

 

이럴 때 너무 무리한 계획을 세우기 보다는 보다 현실적으로 하나씩 차근차근 해 나갈 수 있는 목표를 세워보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바탕이 되는 자신의 체력이나 건강 등에 대해서 먼저 챙기는 것도 중요할 듯 합니다.

 

행복한 삶을 영위하는데 있어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가 바로 그 바탕이 되는 건강이 아닐까 하는데 사실 평소에 별로 생각하지 않고 살아갔던 분들이라고 해도 어디 크게 한 번 앓아본 경험을 하신 분들이라면 공감을 하실 것이 이렇게 불편을 겪어보고 나면 건강의 소중함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생각해 보게 되고 건강할 때 건강을 유지 관리하면서 지키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뼈저리게 느끼게 되니 새해부터는 꼭 건강을 챙기셨으면 합니다.



바탕이 중요한 것은 구강 건강에 있어서도 마찬가지 로 생각해 볼 수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흔히 가장 흔한 구강 질환으로 떠올릴 수 있는 것이 충치이니만큼 치과 진료 1순위도 충치와 관련된 것이라고 생각하게 되는데 사람들이 더 많이 앓는 것은 의외로 잇몸 질환입니다.

 

잇몸은 치아를 받쳐주는 바탕이 되기 때문에 마치 나무가 뿌리를 내리고 있는 토양처럼 만약 잇몸에 문제가 생기면 치아 전체가 흔들리게 될 수 도 있는 것 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항상 잇몸 건강에 대해서도 신경 쓰고 조심해야 합니다.



 

갑작스러운 사고나 질병으로 치아를 상실한 상황에서 임플란트 시술을 받아야 할 때도 먼저 신경써서 살펴봐야 하는 것 이 바로 잇몸 건강 상태입니다.

 

임플란트 식립의 성공률과 지속률에 크게 영향을 미치는 것이 바로 바탕이 되는 잇몸의 상태이며 만약 잇몸의 상태가 양호하다면 발치 후 즉시 임플란트 라는 방식으로 보다 빠르게 기능상 심미상 회복을 할 수 있을 것이나 오랜 잇몸 질환 또는 자연스러운 노환이나 전신 질환 때문에 잇몸 건강 상태가 좋지 않다면 임플란트를 그대로 진행할 수 없고 임플란트 뼈이식 이라고 해서 바탕이 되는 잇몸뼈 부분의 밀도나 높이 등을 충분하게 보충해 주고 나서 임플란트 시술을 해야 합니다.

 


임플란트 뼈이식 방식이 도입되기 전에는 당뇨나 고혈압 등의 질환을 앓고 계신 분들은 임플란트 시술을 아예 진행할 수 없었으며 이물감이나 통증과 같은 불편을 감수하고 틀니를 사용하여 자연 치아를 기능상 심미상 대체할 수 밖에 없었는데 관련 기술의 발전으로 임플란트 뼈이식 방법을 이용할 수 있게 되어 이제는 바탕이 되는 잇몸뼈를 먼저 튼튼하게 만들어주고 나서 임플란트를 식립하는 식으로 진행할 수 있게 된 것입니다.

 

임플란트 뼈이식 시술 기간은 환자의 상태나 회복력 등에 따라서 달라질 것이나 보통 이식한 잇몸뼈가 잘 붙는 과정을 기다려야 하기 때문에 즉시 임플란트 보다는 길어질 수 있으며 뼈이식 재료에 따라 좀 더 단축이 되거나 늘어나는 부분도 있을 것입니다.

 

뼈이식 의 재료는 다양할 수 있는데 신체 거부 반응을 줄이고 생체 결합률을 높일 수 있는 재료를 선택하는 것이 좋을 것이며 이렇게 하면 임플란트의 성공률 자체를 높여줄 뿐 아니라 장기적인 지속률 또한 높여주게 되기 때문에 보다 오랜 기간 건강하게 사용할 수 있게 될 것 입니다.

 


자세한 상황은 환자에 따라 달라질 테니 무엇보다 임플란트 뼈이식 등 해당 분야 시술 경험이 풍부하여 뛰어난 실력을 가지고 계신 담당의 선생님을 신중하게 선택하여 꼼꼼하게 진단을 받고 충분한 상담을 통해 현재 자기 상태에 맞는 임플란트 과정을 무리하지 않게 받으셨으면 합니다.

 


Posted by 나이스!
명동 콤비 치과2020. 1. 4. 16:29


어제 오늘 날씨가 정말 많이 추웠는데 본격적으로 겨울이 깊어지면서 방학을 맞이하는 학교들도 늘어가고 있는 듯 합니다.

그동안 학업에 쫓겨 미뤄두었던 많은 일들이 있으실 듯 한데 한정된 시간을 알차게 보내기 위해서 여러가지 주변 여건을 잘 고려하여 방학 기간 동안 하고 싶은 일들에 대한 계획들을 세우셨으리라 생각합니다.

혹시 그 중에 치아 교정에 대한 생각이 있으셨던 분들도 있으실 듯 한데 다음 이어지는 내용에서 이에 대해서 한번  좀 더 자세하게 살펴보면서 도움되는 정보 알아가셨으면 합니다.


예전에는 일반적으로 교정 하면 투박하고 도드라져 보이는 메탈 재질의 장치를 많이 사용했기 때문에 이빨에 철도길을 깔았냐고 놀림을 받을 정도로 심미적으로 부담을 주는 부분이 많이 있었고 치아를 이동할 때의 통증 뿐 아니라 입술 안 쪽이 브라켓 또는 고정 미세 철사 등으로 인해 상처가 나기도 하고 입을 다물었을 때도 불편하곤 했었으나 요즘은 브라켓의 크기 및 부피는 줄어들고 재질 역시도 치아 색상과 비슷한 세라믹 재질을 많이 사용하여 환자의 통증, 불편감 또는 외적으로 보이는 부분에서의 부담을 덜어주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가장 기본이 되는 장치라고 볼 수 있는 일반세라믹교정 장치는 이렇게 예전 메탈 일반 교정의 기능성과 합리성은 계속 갖추고 있으면서 또한 도자기 색상의 세라믹 재질로 브라켓을 만들어 심미성도 그다지 떨어지지 않도록 하고 있습니다. 



요즘은 ‘일반 교정’ 하면 일반세라믹교정 을 말하는데 치아 교정이 비용적인 부분에서 부담이 있다는 점을 생각해 봤을 때 가장 경제적인 장치이니만큼 가격 경쟁력 면에서 한 번 고려해 볼 만하다고 할 수 있을 것 입니다. 



그 뿐 아니라 말씀 드린대로 일반세라믹교정 장치가 예전 메탈 교정의 정밀도나 효율성은 그대로 있으면서 보다 심미적인 장치로 거듭나고 있어 일반세라믹교정 을 이용하면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기능성과 심미성을 둘 다 챙길 수 있으니 자신의 경우에 맞는 선택지 중 하나가 될 수 있는지 치아 교정과 전문의 선생님께 한 번 상담 해 보셨으면 합니다. 




일반세라믹교정 장치 외에도 여러가지 교정 장치가 많이 있으니 각각의 장단점에 대해서도 한 번 문의해 보시고 자신의 치열 상태 등에 맞는 장치 중에 가능하다면 자신의 원하는 바에 대해서 충족시킬 수 있는 장치를 심사숙고 하셨으면 합니다. 


합리성과 효율성을 중시한다 하면 일반세라믹교정 을 이용할 수 있을 것이고 장치가 보이지 않는 정도였으면 좋겠다고 했을 때는 설측 교정 등을 이용할 수 있을 것이며 기간이나 통증을 줄였으면 한다 하면 자가결찰방식을 이용한 클리피씨 교정 의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부분이 있을 듯 합니다.  ​


자가결찰방식 이란 예전에 브라켓마다 작은 미세 철사와 고무줄로 고정을 했던 방법이 아닌 전체 와이어를 브라켓마다 달린 뚜껑으로 통과시켜서 고정시키는 방법을 사용하는 장치로 이를 이용하면 보다 적은 힘으로 부드럽고 지속적인 치아 이동이 가능하여 통증은 줄이고 기간 을 단축시켜 주며 관리를 쉽게 해주기 때문에 많이 이용되고 있으며 특히 재질 역시 세라믹을 이용하여 심미적으로도 뛰어난 자가결찰교정 방식의 장치가 바로 현재 가장 많이 쓰이고 있는 장치인 클리피씨 교정 장치 입니다. 




교정 과정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각자의 상황에 맞는 장치를 이용하여 무리하지 않게 진행하는 것이니 만큼 먼저 치과로 가서 풍부한 경력을 바탕으로 숙련된 실력과 함께 진심으로 환자와 소통하고자 하는 태도를 갖춘 치아 교정과 전문의 선생님께 꼼꼼하게 진단부터 받아보고 차근차근 진행해 나가면 좋을 듯 합니다. 



Posted by 나이스!
명동 콤비 치과2020. 1. 1. 21:19


새해 첫 날 인데 즐겁게 보내셨나요? 이렇게 큰 명절일 때 만약에 몸이 아프면 당장 도움을 청할 곳이 마땅치 않아서 주변에 휴일에 문을 연 약국이나 병원이 있는지 찾아보게 되는데요, 응급 처치로 어떤 것이 있는지 알아두면 유용할 것 입니다. 


응급 처치라는 것이 별다른 것이 아니라 혹시 갑작스러운 사고 등으로 피가 많이 나거나 부어오른다면 지혈을 해주고 얼음 찜질 등을 해 주는 정도이겠지만 그래도 통증을 가시게 한다면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입니다. 



여러가지 효능이 입증되지 않은 민간요법 등은 사실 도움이 될지 안될지 알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오히려 감염을 일으켜 상처 등을 덧나게 할 위험이 있을 수 있어 주의를 해야 합니다. 



만약 이가 너무 아픈데 치통을 없애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이어지는 내용에서 한 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가 너무 아픈데 원인은 다양하지만 보통 충치가 어느 정도 진행이 되었을 때 심한 치통을 느낄 수 있으니 그에 관해서 먼저 살펴보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당연히 가장 올바른 대처라고 하면 이가 너무 아픈데 치과를 가서 경험많은 담당의 선생님께 자신의 현재 상태에 대한 검진을 받고 그에 따른 치료를 해 주는 것일 것 입니다. 



충치를 예로 들었을 때 진행 단계가 어떤지, 우식 범위가 어느 정도인지 등을 꼼꼼하게 살펴보고 인접 치아나 잇몸 등에 추가적인 손상이 있지는 않은지 전체적으로 검사를 해 주는 것 입니다. 



충치는 정말 흔한 구강 질환 중 하나로 보통 초기 단계에서는 신경이 없는 치아의 겉면인 법랑질에만 손상이 있기 때문에 별다른 통증을 느끼지 않다가 상아질까지 손상 부위가 넓어지게 되면 신경에 자극이 가게 되어 통증을 조금씩 느끼게 되며 이때에도 필요한 치료를 받지 못하면 치아 내부의 신경과 혈관이 풍부한 치수 부위까지 손상이 가서 신경에 변성이 오게 되고 시도 때도 없는 극심한 통증을 느끼게 될 수 있기 때문에 치료 시기를 놓치지 않고 되도록 빨리 내원하는 것이 좋을 것 입니다. 




그러나 말씀드린대로 시간이 없어서 또는 나아지겠거니 하고 좀 더 경과를 지켜보려다가 또는 약간의 두려움을 차일피일 미루다가 시간이 많이 흐르게 되는 그런 이유들로 인해 치과 진료를 받는 것이 늦어지게 되고 통증이 갈수록 심해지면 일단 이것에 대해서 어떻게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것들이 없는지 알아보게 될 것 입니다. 



일단 치과에서 처방받은 치통약 등이 남아 있었다면 복용을 하면 도움이 될 것이고 차선책으로 진통제 등을 먹을 수 있을 것 입니다. 



그 밖에 이가 너무 아픈데 민간 요법으로 알려진 것들 중에 대표적인 것들을 한 번 살펴보면 <해당 치아 부위를 깨끗하게 양치질을 하고 너무 당분이 많은 음식이나 음료를 먹지 말라>는 것은 충치가 생기는 원인에 대한 해결책으로서 의미가 있을 것이고 <얼음이나 찬 물을 머금고 있으면 욱씬거리는 통증이 줄어든다>는 것은 일시적으로 그럴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는 것이 환자에 따라 치통이 만약 충치가 아니라 시린이 증상을 동반한 지각과민증 등에 원인을 둔 것이었다면 더욱 자극이 심해질 수도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할 것이며 <얼음찜질을 해주라> 는 것은 해당 치아 주변이 부어올랐거나 잇몸질환 증상이 함께 있을 때 염증 붓기를 가라앉히는 면에서 의미가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고 그에 맞는 처치를 해 주는 것이 제반 통증을 없애고 재발을 막는 올바른 대처가 될 것이니 이가 너무 아픈데 참지 마시고 내원하셔서 필요한 치료 받으셨으면 합니다.    



Posted by 나이스!
명동 콤비 치과2019. 12. 31. 23:41


혹시 최근에 신년운세 보신 적 있으신가요? 연말연시 에 반쯤 재미로 타로나 토정비결 같은 것 보시는 분들 있으실 텐데 그럴 때 말도 안 했는데 자신의 성격이나 주변 일들 같은 것을 맞추는 경우 참 신기하다 싶기도 합니다.

 

특히 성격적인 측면에 있어서 내향적이다 외향적이다 그에 따른 좋은 점 주의할 점 등을 듣고 있으면 더욱 잘 들어맞는 부분들이 많은데, 경험과 환경에 따라 성격도 계속 조금씩 바뀐다지만 그래도 또 타고난 것이 있기는 있나 하는 생각도 들곤 합니다.

 

대인 관계에 있어서도 (기본적으로 서로 피해를 주는 것은 아니라는 전제 하에) 남들 시선을 별로 신경을 안 쓰는 사람이 있고 남들이 뭐라고 하면 그 부분이 좀 신경이 쓰이는 사람이 있고 그런 듯 합니다.

 

사람이 누구나 혼자서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만큼 외적인 모습에 있어서 아예 남들을 무시할 수는 없겠지만 보다 중요한 것은 스스로 느끼는 당당함 일 것이며 이를 위해서 치아 교정과 같은 외모 업그레이드를 계획하고 계신 분들이 있으시다면 신년에 직접 치과로 내원하시기 전에 설측교정, 콤비교정 등 다양한 교정 장치들을 비롯한 전반적인 사항들을 한 번 살펴보는 시간을 가져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연예인 분들 같은 경우에는 직업적으로 외모에 신경을 써야 하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치아 교정을 진행할 때도 활동을 하지 않는 비수기를 이용하거나 아니면 장치가 겉으로 잘 보이지 않는 교정 방법을 선택하는 분들이 많은데, 꼭 직업이 연예인이 아니더라도 대인관계가 많고 사회활동을 활발히 하는 분들이라면 장치가 눈에 띄는 교정 과정은 부담스러울 수 있기 때문에 설측 교정 또는 클리어 얼라이너 라고 하는 (일명 투명 교정) 방법을 이용하시곤 합니다.



물론 어떤 교정 과정, 교정 방법을 이용하는가 하는 점은 경험이 풍부한 치아 교정과 전문의 선생님께서 각 환자의 치열, 각도, 교합, 비율 등 모든 면을 고려하여 판단하는 문제이기 때문에 만약 환자가 특정 교정을 원한다고 해서 언제나 그대로 진행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만 만약 가능한 선택지 중 하나라고 한다면 교정 장치에 대해서는 심미성이 중요하다, 다른 사람의 눈에 크게 띄는 장치는 많이 부담스럽다 하신다면 충분한 상담을 통해 원하는 바를 반영할 수 있으니 한 번 자신의 상태를 먼저 체크해 보시고 담당의 선생님께 문의해 보셨으면 합니다.

 


또한 설측교정이 심미적으로는 뛰어나지만 이물감과 통증 때문에 무엇을 먹을 때나 발음을 할 때 불편감이 있으니 이를 보완한 콤비교정 에 대해서도 한 번 알아보셨으면 합니다.

 

콤비교정이란 윗니는 설측교정으로 하고 아랫니는 일반교정으로 하여 설측교정의 통증과 이물감을 보완해 준 교정 장치입니다.

 

아랫니 부분도 치아색과 유사한 세라믹 재질을 사용하여 언뜻 보기에는 티가 많이 안 나기 때문에 콤비교정 역시 설측 교정의 장점인 심미성도 지니고 있으며 일반 세라믹 교정의 효율성 및 경제적인 장점도 함께 가지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콤비교정의 경우 아무래도 아래쪽에 혀가 움직일 수 있는 공간이 좀 더 확보되어 있기 때문에 식사 시나 얘기할 때 보다 편안합니다.



교정과 전문의 선생님께 설측교정과 콤비교정 두 장치를 비교해서 문의해 보고 자신의 상태에 맞게 무리하지 않게 진행할 수 있도록 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Posted by 나이스!
명동 콤비 치과2019. 12. 28. 23:29


치아는 위 아래 부분이 맞물려서 음식물을 자르고 씹고 갈고 하는 역할을 합니다.​


그렇게 하여 소화 기관을 통과하면서 영양분이 흡수되는 과정을 돕는데 그것을 저작 기능 이라고 합니다.


​치아의 기본적인 기능으로는 이렇게 저작기능과 함께 말을 할 때 혀와 입술 등과 함께 보다 분명한 발음을 만들어 낼 수 있도록 하는 조음기능을 하기 때문에 치아에 문제가 생기면 제대로 씹지도 못하고 말을 할 때도 불편합니다.


​그 뿐만 아니라 안면 윤곽과 하관 구조를 잡아주는 역할, 즉 입을 다물었을때 비율이나 대칭, 각도 등에 큰 영향을 주는 심미적인 기능도 하여 만약 교합에 문제가 생기면 바로잡아 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교합에 문제가 있는 경우들 중에 반대 교합 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반대 교합 이라는 것은 정상 교합, 즉 윗 치아가 아랫 치아를 약간 덮는 정상 교합 상태가 아니라 반대로 아랫니가 윗니를 덮는 상태를 의미하며 이렇게 되면 치아가 음식물을 자르고 씹을 때 제대로 저작 기능을 수행 할 수 없는 경우가 많으며 특히 전치부 반대 교합 의 경우 앞니부터 음식물을 제대로 잘라낼 수가 없고 입을 다물었을 때도 약간 부자연스럽게 아래턱이 나오는 식으로 닫아야 하기 때문에 잇몸이나 입술에 부담이 가게 되어 문제가 될 수 있기 때문에 반대교합교정 을 해줘야 합니다. 


 

혹시 아주 어렸을 때 이러한 반대 교합의 모습을 보인다면 부모님께서 주의깊게 살펴보시고 어린이 치아 교정 과정을 상담해 보셨으면 합니다.


치열의 경우 유전적인 소인이 나타날 수 있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만약 부모님께서 자신이 반대 교합을 가지고 계시다면 혹시나 아이도 같은 문제로 불편을 겪고 있지는 않은지 한 번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시면서 그런 경우라면 이번 방학 기간을 이용하여 아이와 함께 치아 교정과 전문의 선생님께서 진료를 보시는 치과로 내원하여 한 번 반대교합교정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반대 교합이 생기는 이유는 말씀 드린 것 처럼 선천적으로 타고난 영향을 받는 부분이 있겠고 혹은 자기도 모르게 턱을 앞으로 내밀어 다무는 습관으로 인해 조금씩 후천적으로 만들어진 부분도 있을 수 있는데 / 만약 구조적으로 주걱턱이 예견될 때는 이를 바로 잡아주는 외부 장치를 사용하여 반대교합교정 을 해 줌으로써 상악과 하악의 균형적인 발달을 유도할 필요성이 있으며 이런 경우 어릴 때, 즉 아직 모든 뼈와 근육이 다 성장하기 전에 시작하는 것이 보다 효과적일 수 있고 / 이와 달리 습관으로 인한 반대교합교정 같은 경우는 보통 치열에 장치를 부착하여 바꿀 수 있을 것 입니다. 


물론 환자의 상황에 따라 자세한 장치와 플랜은 달라질 수 있으니 먼저 치아 교정과 전문의 선생님께 상태를 정확하게 검진을 받고 이에 맞는 교정 플랜을 짜야 할 것 입니다. 


 

반대 교합 은 그 자체로 불편할 뿐 아니라 언급한대로 저작 기능이 떨어져서 소화에 문제가 생기거나 발음이 불분명하게 되는 문제가 생기기 쉬우며 얼굴 모습에 있어서도 비율이 맞지 않아 부자연스러운 모습, 불균형적인 모습을 가지게 될 가능성이 높게 되기 때문에 기능적으로도 심미적으로도 아직 다 자라지 않은 성장기에 반대교합교정 으로 조금씩 바로잡아 나가는 것이 보다 효과적입니다. 


 

비교적 긴 기간 동안 함께 할 담당의 선생님의 전문성, 경력 등과 함께 책임 진료 여부, 진심으로 환자의 불편함을 이해하고 지속적인 소통을 이어나가려고 노력하는지 여부 등을 살펴보시고 신중하게 결정하시면 될 것 입니다. 



Posted by 나이스!
명동 콤비 치과2019. 12. 24. 17:24


사람이 어디가 불편하면 보통 고치려고 노력하기 마련이지만 살다보면 또 적응하고 넘어갈 수도 있고 시간이 없어서 미루기도 하고 그러는 경우도 있곤 합니다.


그러나 만약 건강과 관련된 일이라면 하루라도 빨리 고치는 편이 좋은 것이 병증이라는게 원래 그대로 있는 것이 아니라  제대로 된 조치가 없으면 시간이 갈수록 점점 더 악화되기 때문에 초기에 조금 불편함을 느꼈을 때 치료를 받는 것이 환자의 입장에서도 의사 선생님 입장에서도 힘을 덜 들일 수 있는 방법이 될 것 입니다.


통증이 심해지고 나서 스스로 '아, 사실 이렇게 된 지 좀 되었는데~' 하는 생각을 하시는 편이라면 평소에 무심하게 넘어가곤 했었다는 것이니 꼭 바로 해당 분야의 의사선생님을 찾아가서 검진을 받고 도움을 청하는 쪽으로 습관을 들이도록 하셨으면 합니다.


​특히 구강 건강 같은 경우는 매일같이 식사를 하거나 말을 할 때 사용하는 부분이니만큼 문제가 생기면 많이 불편하기 때문에 평소에 유지 관리를 잘 해주면서 건강할 때 건강을 지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사람의 치아는 각자 위치와 모양이 다르고 따라서 하는 기능들도 달라지게 됩니다.


예를 들면 앞니는 음식물을 자르는 일을 하고 어금니는 이렇게 우리 입 속으로 들어온 음식물을 더욱 잘게 갈고 부수어서 소화가 잘 되도록 하는 일을 합니다.


당연히 중요하지 않은 치아는 없으며 모두가 각자의 역할을 분담해서 하기 때문에 저작 기능 및 조음 기능 (말을 할 때 발음을 분명하게 할 수 있도록 해 주는 기능) 등 기본적인 기능에 차질이 없이 돌아가는 것이겠으나 특히나 어금니 같은 경우 저작 기능에 있어 가장 큰 역할을 한다고 볼 수 있기 때문에 만약에 어금니에 문제가 생기게 되면 당장 아프고 불편할 뿐 아니라 소화가 잘 되지 않아 전체 신체 건강에도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치게 될 것 입니다.


그러니 어금니 잇몸 부음 등의 증상이 있을 때는 지체하지 말고 치과로 내원하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어금니 잇몸 부음의 원인으로는 해당 치아 자체의 충치나 잇몸질환, 또는 인접 치아의 문제 (예를 들어 어금니 뒷쪽으로 사랑니가 삐뚤어진 채로 나오고 있다던가 하는 사랑니 관련 이슈) 또는 해당 치아에 보철물 치료를 받은 적이 있다면 보철물 관련 문제 일 수 있을 것 입니다.


어금니 잇몸 부음 원인이 무엇이든 잇몸이 부어 오르고 피가 나면 많이 불편하며 기본적으로 이는 잇몸에 염증이 있다는 것을 의미하므로 바로 치과로 내원하여 경험 많은 담당의 선생님께 정확한 진단을 받고 그에 따른 알맞은 처치를 해 주는 것이 필요 합니다.


시간이 지나서 증상이 호전된 것처럼 느껴진다고 해서 괜찮은가보다 하고 치과로 내원하지 않으면 정확한 진단과 처치를 받지 않아 제대로 된 치료를 해준 것이라고 볼 수 없기 때문에 병증을 더 키우는 결과를 가져올 수도 있고 재발의 위험도 있을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어금니 잇몸 부음 에 대해서 초기에 대처를 해 주지 못하면 점점 출혈이 심해지거나 통증이 깊어질 수 있으며 병증이 더욱 진행이 되면 치조골에 손상이 와서 잇몸 수술을 받아야 하거나 치아 자체가 이뿌리부터 흔들려서 결국 치아를 발치한 후 임플란트 시술을 해 줘야 하는 경우가 생길 수 있으므로 반드시 치료시기를 놓치지 말고 치료를 제대로 해줘야 합니다.


어금니 잇몸 부음 초기 단계의 염증은 스케일링 처치 만으로도 호전되는 케이스가 많으니 평소에 이런 초기 대처와 예방을 한꺼번에 해 줄 수 있는 스케일링 처치를 정기적으로 받아주는 습관을 들이면 더욱 좋을 듯 합니다.


스케일링 처치 같은 경우 건강 보험 혜택으로 1년에 1번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이용할 수 있으니 꼭 정기적으로 치과 검진과 스케일링 처치를 받아보셨으면 합니다. 



Posted by 나이스!
명동 콤비 치과2019. 12. 20. 15:17


자신에게 필요한 것은 아마도 자신이 가장 잘 안다고 생각하기 쉽고 그런 경우도 많이 있지만 때로는 우리는 우리 자신을 잘 모르고 있거나 제대로 보지 못할 때가 있으며 오히려 다른 사람이 짚어주거나 해당분야 전문가가 조언해주거나 하는 것이 더 정확할 때도 있다는 것을 경험해 보신 분들이 있을 것 입니다.


특히 몸이 아플 때 자기가 자기 몸을 제일 잘 안다면서 자가진단  및 치료에 그친다면 제대로 된 치료가 되지 못해 / 통증이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하더라도 병증은 계속 진행될 수 있으며 더욱 안 좋은 상황이 초래될 수 있는 만큼 주의해야합니다.

꼭 병증이 아니더라도 불편함을 개선하고자 할 때 전문지식과 노하우를 가지고 있는 분들께 도움을 받는 것이 필요한데 예를 들어 치과 교정 같은 경우를 생각해보면 치아 교정과 전문의 선생님께 상태를 면밀하게 검진받고 그에 따라 필요한 전체 플랜을 세워 무리하지 않게 진행하는 것이 중요하므로 먼저 경험 많은 교정과 전문의 선생님을 신중하게 선택하여 검진부터 받는 것이 필요할 것 입니다.



밝고 아름다운 미소는 누구에게나 로망일 텐데 그동안 치열에 약간 콤플렉스가 있어 스스로 조금 움츠러들고 당당하지 못한 부분이 있었다면 이어지는 내용에서 치과 교정에 대해 알아보고 한 번 고려해 보시면 어떨까 합니다.


옛날에 비해 현대는 교정 관련 기술이 많이 발달하여 환자의 불편을 줄여주는 다양한 장치와 방법들이 나와있는 상태이니 자신이 일상 생활이나 업무를 보면서 중요하게 생각하는 바에 대해서 분명히 한 다음 다른 고려 사항들을 체크해 보면서 신중하게 알아보시면 될 듯 합니다.



예를 들어 치과 교정 하면 비교적 긴 기간 동안 불편함을 감수해야 한다는 점이 망설여진다, 하면 기간이나 통증에 대해 도움을 받을 수 있는 클리피씨 교정을 이용할 수 있는지 담당의와 상담해 보시면 좋을 것 입니다. 


또한 환자에 따라 부분교정 등 보다 빠르고 간편한 방법이 가능한 분들도 있기 때문에 미리 너무 두려움을 가지거나 지레 포기하기 보다는 자신의 치열 상태나 구조 등을 먼저 경험 많은 치아 교정과 전문의 선생님께 꼼꼼하게 진단부터 받아보는 게 좋을 듯 합니다.


말씀드린 클리피씨 교정은 현재 가장 많이 쓰이고 있는 치과 교정 장치로 자가결찰방식, 즉 예전처럼 브라켓마다 작은 철사와 고무줄로 각각 묶어주면서 교정력을 조정했던 것과 달리 브라켓에 달린 뚜껑에 전체 철사를 통과시켜 고정함으로써 마찰 손실을 줄이고 보다 적은 힘으로 지속적으로 치아를 이동시키는 효율적인 방식을 이용하여 통증 뿐 아니라 환자에 따라 내원 횟수도 줄여주는 등 장점이 많이 갖게 된 장치이니 담당의 선생님께 여쭤보시고 고려해 보셨으면 합니다. 


환자마다 자세한 사항은 달라지겠지만 평균적으로 6개월 정도 기간도 단축시켜 주어 빠른 교정 이라고 불리고 있으며 개인 시간을 많이 낼 수 없는 군인분들이나 유학생, 학업이나 업무가 많이 바쁜 학생들이나 직장인 분들도 교정을 시작할 때 고려해 보는 장치이니 장단점 등에 대해 꼼꼼하게 문의해 보시고 자신의 상황이 가능하다면 심사숙고 해 보시면 좋을 것 입니다. 



만약 업무적으로나 일상생활에서 대인관계가 활발하여 장치가 외부로 드러나는 것이 조금 꺼려진다, 하면 일명 투명 교정이라고 불리는 클리어 얼라이너 장치를 이용하거나 브라켓을 치아의 안쪽으로 붙이는 설측교정 방법을 통해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며 콤비 교정 이라고 해서 설측 교정의 이물감이나 발음 문제 등을 보완하기 위한 방법도 있으니 자세하게 알아보셨으면 합니다. 


치과 교정 비용이 만만치 않아 고민이 되신다면 분납 시스템 등을 이용할 수 있는지 알아보시면 좋을 것이며 무엇보다 전문성, 풍부한 경력, 뛰어난 노하우에 진심으로 소통하고자 하는 태도로 책임 진료하는 치아 교정과 전문의 선생님을 심사숙고하여 선택하고 과잉 진료 없이 자신에게 꼭 필요한 교정 과정을 무리하지 않게 진행할 수 있도록 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Posted by 나이스!
명동 콤비 치과2019. 12. 18. 15:58


삶에서 작은 불편도 토로하고 개선하려는 편이십니까, 아니면 어지간히 크게 불편한 게 아니면 참는 편이십니까? 사실 모든 일이 다 상황과 때가 다르면 달라지는 것이, 생활 속에서 볼 때는 불평불만을 계속 쏟아놓는 사람 같은 경우 약간 피곤하긴 하지만서도 만약 건강과 관련된 일이라면 조금이라도 아플 때 얼른 말해서 고치는 게 낫지 참다가 병증을 키우면 본인도 힘들고 고치는 의사 입장에서도 힘들고 돈은 돈대로 시간은 시간대로 이래저래 부담만 늘어나게 되니 미리 미리 예방하고 되도록 빠르게 고치는 편이 훨씬 낫다 이렇게 말할 수 있을 것 입니다.


충치나 잇몸병 같은 구강 질환과 관련해서도 마찬가지일 듯 합니다. 


특히 어금니 잇몸 부었을때 는 육안으로는 확인이 어렵고 어금니의 문제인지 주변 치아의 문제인지 (예를 들어 어금니 뒤쪽 사랑니 때문일 수도 있습니다) 환자 자신이 파악하기가 쉽지 않기 때문에 어금니 쪽으로 치통이 느껴지면 바로 치과로 가서 정확한 원인이 무엇인지 알아보고 그에 맞는 처치를 해 주는 것이 필요할 것 입니다.


사람이 어디가 아프면 당연히 이유가 무엇인지 알아보고 그에 맞는 처치를 해야 할 것 이며 올바른 처치를 하기 위해서는 정확한 이유를 아는 것이 중요하고 이를 위해 주변 지인이나 인터넷 등을 통해 얻은 정보로 자가 진단 또는 치료에 그치지 말고 꼭 해당 분야에 전문 지식 및 풍부한 임상 경험과 뛰어난 노하우를 지니고 있는 의사 선생님께 찾아가서 자신의 상황을 꼼꼼하게 검진 받고 알맞은 치료를 해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또 다시 같은 병증이 재발되는 것을 막자는 예방 차원에서도 이유를 알고 평소에 조심할 수 있는 부분이 있다면 그렇게 하는 것이 필요하기 때문 입니다. 


 

특히 구강 질환 같은 경우 증상이 같아도 이유가 천차만별이며 한 번 발병이 되면 상황이 나빠지는 속도가 점점 더 빨라지기 때문에 보다 세세한 검사를 통한 정확한 진단이 우선시 되어야 할 것 입니다.


 


어금니 잇몸 부었을때 이유는 무엇일까요? ​물론 자세한 것은 말씀드렸다시피 치과에 내원하여 경험 많은 치과 의사 선생님께 직접 진단을 받아서 알아봐야 하겠지만 우선 어금니 잇몸 부었을때 생각해 볼 수 있는 원인들에 대해서 전반적인 정보를 알아두면 막연한 두려움이나 걱정은 조금 덜 수 있을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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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금니 잇몸 부었을때 가장 흔한 이유로 생각해 볼 수 있는 것은 어금니에 충치나 잇몸병이 생긴 경우 일 것 입니다. 


 

어금니는 위치상 칫솔질이 잘 닿지 않을 수 있어서 음식물 찌꺼기가 남기 쉽고 이가 썩거나 잇몸에 염증이 생길 수 있는 여지가 많기 때문에 그로 인해서 어금니 잇몸 부었을때 가 생길 수 있고 이렇게 치통이 느껴지면 말씀드린대로 되도록 빨리 치과로 내원하여 필요한 처치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물론 꼭 통증을 느낀 후에 치과로 가는 것 보다 평소에 정기적으로 치과로 가서 꼼꼼하게 정기 점검을 받고 스케일링 처치를 통해 구강 위생을 청결하게 유지하는 습관을 가지면 더욱 좋을 것 입니다. 

 


충치나 잇몸 질환이 아니라 식사를 하다가 딱딱한 것을 씹거나 갑작스러운 사고 등으로 충격이 가서 어금니에 금이 가거나 부러진 경우 또는 인접 사랑니 때문에 아픈 경우에도 어금니 잇몸 부었을때 상황이 생길 수도 있는데 이런 경우에 제 때 치료를 해 주지 못하면 저작 기능에 중요한 역할을 하면서 계속해서 압력을 받는 어금니의 특성상 금이 깊어지거나 약해진 부위를 중심으로 손상이 깊어져서 치아 내부로 병증이 진행될 수도 있기 때문에 꼭 치료시기를 놓치지 말고 치과로 내원하는 것이 필요할 듯 합니다. 



Posted by 나이스!
명동 콤비 치과2019. 12. 14. 16:01


웃는 얼굴에 침 뱉으랴, 라는 속담이 있는 것처럼 환하게 웃는 사람을 보면 일단 상대방도 마음이 누그러질 수 있는 부분이 있는 듯 합니다. 


누구라도 밝게 웃으면 그 자체로 주변까지 다 환해지게 되는 법이지만 또한 희고 고른 치아를 가지고 있다면 금상첨화라 할 수 있을 것 입니다. 


사실 치열이 삐뚤어진 것이 직접적으로 영향을 준다기 보다는 스스로 내적인 자신감이 떨어지고 아무래도 당당하지 못하고 쭈뼛쭈뼛하게 되어 환하게 웃을 수 없게 되는 부분에 영향을 주는 것이라고 볼 수 있는데 다른 사람이 볼 때 크게 문제가 없어보이는 경우라고 하더라도 자기 자신이 보기에 약간 콤플렉스 처럼 작용할 수 있는 치열이라고 한다면 치아교정 등의 방법을 통해 이를 바로잡아 주는 것이 필요할 것 입니다. 


물론 다른 사람에게 보이는 외적인 측면에만 지나치게 신경을 쓰는 것은 좋지 않겠지만 말을 할 때나 음식을 먹을 때 자기도 모르게 손으로 입을 가리는 등 움츠러드는 부분이 있었다면 내면의 당당함을 위해 치아교정 을 신중하게 고려해 보는 것도 좋지 않을까 합니다. 



아름답고 환한 미소야 누구에게나 로망일 것이지만 그렇다고 해도 막상 교정 을 해야 한다고 하면 조금 망설여지는 부분이 있을 것 입니다. 


예를 들어 비교적 긴 기간 동안 불편하고 치아 이동 통증이 생기며 브라켓이 겉으로 드러날 수 있고 비용적인 부담 이 만만치 않다는 점 등이 바로 망설여 지는 포인트가 될 것 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시작도 하기 전부터 지레 포기를 할 것은 아니고 환자의 상황에 따라 치아교정 과정은 다 달라질 것이며 다른 구조적인 문제, 교합의 문제 등을 포함하지 않을 때는 보다 빠르고 간편한 부분 교정이 가능한 분들도 있을 수 있으니 막연한 두려움을 조금이라도 덜고 보다 편안한 마음으로 먼저 치아 교정과 전문의 선생님께 직접 자신의 상태를 꼼꼼하게 점검받고 그에 맞는 처치를 해 주면 될 것 입니다. 



또한 현대에 교정 관련 기술이 발전하여 기간이나 불편함, 통증을 줄여주는 장치가 나왔으니 이에 대해서 한 번 알아보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클리피씨 교정 이라고 해서 보다 적은 힘으로 지속적으로 치아를 이동시키는 자가결찰방식을 이용한 치아교정 장치가 바로 그것 입니다. 


자가결찰방식이란 예전처럼 장치 하나하나마다 작은 철사와 고무줄을 묶어주면서 교정력을 조정했던 것과 달리 브라켓에 달린 뚜껑에 전체 철사를 통과시켜 고정함으로써 마찰 손실로 빠져나가는 교정력을 줄이고 보다 효율적으로 치아를 이동시키는 방식 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클리피씨 교정이 빠른 교정, 단기 교정 이라고 불리면서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는 것 인데요, 환자에 따라 내원 횟수도 줄여주고 관리도 수월하여 여러 가지 장점이 많은 장치이니 자신의 상태를 점검 받고 가능하다면 한 번 고려해 보셨으면 합니다. 




장치가 겉으로 보이는 것에 대해서는 투명 교정 (탈착식, 클리어 얼라이너) 이나 설측 교정 (혀 쪽으로 브라켓을 붙이는 방식) 등을 이용하여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며, 심미성과 함께 합리성과 편리함을 동시에 추구하는 콤비 교정 (윗니는 설측 교정, 아랫니는 일반 교정) 도 있으니 경험 많은 치아 교정과 담당의 선생님께 각각의 장치의 장단점을 물어보시고 자신의 상태에 맞는 선택지 내에서 충분히 상담을 하여 가장 잘 맞는 것으로 심사숙고 하여 결정을 하시면 될 것 입니다. 


교정 같은 경우에는 사후 관리도 중요하니 치과에서 말해주는 유지 장치를 끼는 일이나 정기 점검, 스케일링 처치 등 주의 사항을 잘 지켜서 치아교정 으로 고르게 만든 치열을 보다 오랜 기간 건강하게 관리하면서 사용하셨으면 합니다. 



Posted by 나이스!
명동 콤비 치과2019. 12. 11. 20:34























변화라는 것은 아주 작은 부분이라고 해도 결코 쉽게 이루어지는 것은 아닌 듯 합니다.


물론 비교를 했을 때 아주 큰 변화보다는 쉽고 빠르게 이루어지는 변화가 있을 수 있지만 그렇다고 해도 변화를 결심하는 마음을 먹기까지, 또 결심을 실행할 때 여러가지 고려해 볼 사항들을 체크하고 심사숙고하여 선택하며, 일의 진행 과정 또는 사후에 보다 원하는 결과에 가깝도록 불편함이 있다면 보완해 나가고 지속적인 관리를 해 주는 일 등 모든 것이 그렇게 쉽지만은 않을 수 있기 때문에 변화 자체가 작다고 해서 그 과정에 대해서도 무심하게 넘어가서는 안될 것 입니다. 


또한 결과적으로 생각해봤을 때 ​​작은 변화라고 해도 눈에 잘 띄어 전체 분위기에 영향을 많이 주는 부분이라면 그에 대해서도 신중하게 생각지 않을 수 없을 텐데요, 예를 들어 벌어진 앞니 가 그런 케이스가 아닐까 합니다. 



웃을 때나 말할 때 가장 눈에 잘 띄는 치아인 만큼 앞니가 벌어져 있으면 고민거리가 될 수 있을 것 입니다.


음식물을 자르는데는 크게 문제가 없는 등 기능적으로 괜찮다고 해도 대인관계에서 입을 벌릴 때마다 손으로 가리게 되거나 자신감이 떨어지는 요인이 된다면 자연스럽게 앞니가 벌어진 것의 개선을 원하게 될 듯 합니다.


자세한 사항은 환자에 따라 달라질 것이므로 경험 많은 담당의 선생님께 진단을 받아봐야 하겠지만 내원 전에 미리 다양한 벌어진 앞니 개선 방법들에 대해 알아두면 보다 편안한 마음으로 치과에 방문할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앞니가 살짝 벌어진 정도라면 생활하면서 불편은 없다고 느낄 수 있으나 추후에 여러 가지 병증의 원인이 될 소지가 있어 개선이 필요합니다.


예를 들어 벌어진 사이로 음식물이 끼기 쉬워 충치, 잇몸병을 유발하거나 치아 변색이 일어날 수 있으며 약해진 틈으로 균이 들어가서 2차 내부 손상이 깊어질 수도 있으니 치료를 해주는 것이 필요한 것 입니다.


만약 교합이나 골격 등 다른 문제는 없고 앞니가 조금 벌어진 정도는 레진으로 때우는 치료만으로도 개선이 가능하니 혹시라도 막연하게 두려움을 가지고 계셨다면 걱정 말고 보다 편안한 마음으로 내원하셨으면 합니다.


레진은 보통 충치치료 할 때 사용하는 재료지만 이런 경우에도 벌어진 앞니 의 기능성 심미성을 잘 회복시켜 줄 수 있습니다.


각자의 치아 상황에 따라 라미네이트 등의 치아 성형 방식, 또는 교합이나 구조를 함께 고려하여 바로잡을 필요가 있을 때는 치아 교정 방법 등을 통해 벌어진 앞니 개선에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 입니다. 


부정 교합 등의 문제가 심각하지 않다면 부분 교정으로도 앞니가 벌어진 것에 대한 개선 효과를 볼 수 있겠으나 환자에 따라 전체 교정이 필요한 경우도 있겠으며 먼저 자신의 상황에 대해 정확한 진단을 받고 담당의와 상담을 통해 무리하지 않게 진행하는 것이 필요할 것 입니다.


이 때 치아 교정과 전문의 선생님께서 3D 모르페우스 진단 시스템을 통해 현재의 상황과 미래 예상 모습을 비교해서 보여주고 필요한 조치가 무엇인지 충분하게 설명해 주면서 문의 사항 등에 대해 자세하게 답변을 해 준다면 환자의 입장에서도 이해가 잘 가고 전체 교정 플랜에 보다 편안한 마음을 가지고 진행할 수 있어 좋을 듯 합니다.



지금까지 알아본 정보를 바탕으로 각자에게 맞는 적합한 처치를 진행하여 벌어진 앞니 문제를 해결하고 자신감 있게 웃으셨으면 합니다.



Posted by 나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