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 콤비 치과2020. 7. 2. 10:28



모든 것에 속도가 관건은 아니지만 그래도 빨리 진행됐으면 싶은 일들이 있기 마련입니다. 특히 우리 나라 사람들은 성질이 급한 부분이 있기 때문에 비교적 오래 걸리는 일의 과정을 단축시킬 수 있다면 그 방법을 훨씬 더 선호하시곤 하는데요, 이 때 가능한 범위 내에 무리한 진행이 아니라면 보다 빠른 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당연하지 않을까 합니다.




예를 들어 치아교정 기간 에 대해서 생각해 보면 보통 1년 반에서 2년여 정도가 걸리는 기간을 6개월 정도 단축할 수 있다고 하면 그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시지 않을까요? 무조건 그 방법을 고집한다고 해서 더 좋은 것은 아니며 모든 것은 환자의 상황에 따라 맞춤 진행이 이루어져야 하는 것이지만, 만약 자신의 상황을 치과에서 면밀하게 검진을 통해 알아보고 나서 경험 많은 교정과 전문의 선생님께서 가능하다고 판단을 내리실 경우에는 치아교정 기간 을 단축시킬 수 있는 방법의 도움을 받을 수도 있을 것 입니다. 



이것은 클리피씨 라고 하여 평균적으로 6개월 정도의 기간 단축을 가져오는 장치를 이용하는 방법인데요, 그렇게 할 수 있는 이유는 자가결찰방식을 이용하여 마찰로 손실되는 교정력을 줄이고 보다 적은 힘을 이용하여 효율적으로 치아 이동을 할 수 있도록 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방식을 통해 초기 치아 이동시 환자분들이 느낄 수 있는 통증 역시 줄여주며, 예전 방식의 와이어를 붙잡는 미세철사로 인해 입 안에 상처가 났던 부분도 자가결찰방식을 이용하여 브라켓에 달린 클립을 이용하여 열고 닫으면 보완이 가능하고 또한 음식물 찌꺼기도 덜 끼는 등 관리가 수월해지는 장점도 있어 클리피씨 장치는 치아교정 기간 뿐 아니라 여러 방면에서 환자의 불편을 덜어주고 있기 때문에 현재 가장 많이 쓰이는 교정 장치 입니다



이렇게 치아교정 기간 측면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다보니 개인적인 시간을 많이 내기 힘든 유학생 분들, 군인분들, 그리고 업무가 많이 바쁜 직장인 분들 같은 경우에 클리피씨 장치의 도움을 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환자에 따라 내원 횟수 역시 줄여줄 수 있는 장점이 있으니 꼭 담당의 선생님과 상담해 보셨으면 하며, 교정 과정 진행 중일 때 뿐 아니라 모든 과정이 끝난 후에도 지속적인 관리를 해주는 것이 필요하니 퇴근 후 시간을 이용하여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야간 진료를 보시는 직장 근처의 치과를 선택하시는 것도 좋은 방법일 듯 합니다.  



교정을 시작할 때 치아교정 기간 이나 통증 뿐 아니라 환자분들이 부담을 느끼실 수 있는 점들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아무래도 교정 장치가 겉으로 보이는 것에 대한 부담도 있으실 수 있는데 이것은 클리어 얼라이너 라고 하는 투명 교정 장치 또는 설측 교정 방법 (치아 안 쪽으로 브라켓을 붙이는 방법) 을 통해 심미적인 부분에서 보완이 될 것 입니다. 생활 상 또는 업무 상 대인 관계가 활발하신 분들은 특히나 이 부분을 신경쓰실 수 있는데, 여러가지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부분이 있으며 만약 전체 구조적인 문제와 연관되지 않은 경우에는 앞니 등을 부분적으로 교정할 수도 있고 이를 설측으로 진행하면 6개월 정도만에 다른 사람들 눈에 띄지 않게 고른 치열로 개선도 가능하니 먼저 자신의 상태부터 꼼꼼하게 점검해 보시고 필요한 처치를 받으셔서 환하고 아름다운 미소에 대한 로망을 실현시켜 보시는 것은 어떨까 합니다.  



Posted by 나이스!
명동 콤비 치과2020. 6. 27. 00:49


잇몸이 빨갛게 부어오르고 피가 나거나 불편할 때 흔히 피곤해서 그렇다, 비타민이 부족한 것 같다, 하는 식으로 일시적인 증상으로 치부합니다. 사실 잠깐 그랬다가 잠을 푹 자고 휴식을 충분히 취해주면 며칠 지나서 회복이 되는 경우도 다반사로 있기 때문에 잇몸이 헐었을때 늘 잇몸염이 생긴 것이라고 볼 수는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잠시 부어오른 것이 아니고 만약 염증이 발생한 것이라면 무심하게 그냥 방치한 채 시간이 지난다고 나아지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치과에 내원하여 필요한 처치를 받아주어야 합니다. 충치나 잇몸병 같은 구강 질환은 한번 발병하면 자연적으로 나아지는 경우는 거의 없으며 빠르게 악화되곤 하므로 주의가 필요하며 특히 잇몸 질환의 경우는 치아를 받쳐주는 잇몸뼈를 녹여서 여러 개의 치아에 한꺼번에 좋지 않은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부어오르거나 잇몸이 헐었을때 되도록 빠르게 치과로 가보시는 것이 좋을 것 입니다.




하지만 잇몸병의 경우 증상이 간헐적인 특성을 지니고 있어서 나아졌다고 착각하기 쉽고 보통 좀 더 경과를 지켜본 후에 치과에 가야겠다고 생각하면서 내원을 미루게 되기 때문에 치료 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실제로 치과에 오는 원인이 충치보다 잇몸병으로 인한 것이 더 많고 자각 증상에만 의존하기에는 부족한 부분이 있기 때문에 제 때 알맞은 치료를 해주기 위해서는 평상시에 정기점검 및 스케일링 처치를 통해 관리해 주는 것이 보다 바람직합니다. 



업무 때문에 개인적인 시간을 내기 힘든 직장인 분들은 회사 근처에 야간 진료를 보시는 치과를 선택하여 퇴근 후 시간을 이용하면 관리가 좀 더 용이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물론 앞으로 남은 평생 관리 할 구강 건강을 챙기는 일인데 접근성 만으로 치과를 선택 하시지는 않겠지만 여러 가지 사항들을 꼼꼼히 따져보실 때 시간이나 공간적인 편의성 부분도 꼭 한 번 따져보시면 현실적으로 내원 시기가 미뤄지는 부분에 대해서 도움을 받으실수 있을 것 입니다. 




잇몸이 헐었을때 초기에 내원하면 스케일링 처치 만으로도 붓거나 피가 나는 상황은 많이 나아집니다. 즉, 스케일링 처치는 이렇게 초기 대처 방법이자 동시에 구강 건강을 관리하는 예방법 두 가지 모두가 될 수 있는 것인데요, 거의 대부분의 구강 질환이 구강 위생 불량에 기인한다는 점을 상기해 봤을 때 주기적으로 치석을 제거해 주는 스케일링 처치는 비교적 간단하면서도 효과좋은 대처 방법이라고 볼 수 있을 것 입니다. 1년에 한 번 건강 보험 혜택으로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스케일링 처치를 이용해 볼 수 있으니 업무가 많이 바쁘시더라도 시간이 여유로울 때 스케줄을 미리 잡고 검진 및 스케일링 처치를 이용해 보셨으면 합니다. 




혹시 20대 때는 그렇지 않았는데 30~40대 들어서면서 예전에 비해 자주 잇몸이 헐었을때 상황이 생기거나 피가 나서 원래 나이들면 자연스럽게 그렇게 되나 보다, 생각하신 분들이 있을 수도 있겠으나 그렇게 무심하게 넘기시기 보다는 적극적인 대처를 해 주면서 보다 오랜 기간 잇몸 건강을 잘 유지 관리해 주는 것이 더 좋지 않을까 합니다. 물론 자연스러운 노화에 따른 변화를 어느 정도 받아들이고 적응해 나가기 위해 젊을 때 부터 자신도 모르게 하고 있었던 습관 같은 것이 있다면 이를 돌아보는 것도 필요하겠지요. 예를 들어 딱딱하고 질긴 것을 즐겨먹는 등 잇몸의 부담을 가중시키는 식습관을 가지고 있다면 이를 조금씩이라도 개선하기 위해 노력을 해 보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Posted by 나이스!
명동 콤비 치과2020. 6. 21. 08:58


평소에는 별로 신경쓰이지 않던 것도 문제가 생기면 갑자기 의식이 되기도 합니다. 예를 들어서 원래 다른 사람의 시선에 크게 신경을 쓰시지 않았던 분들이라고 해도 앞니에 문제가 생기게 되면 갑자기 말을 하거나 웃을 때 다른 사람들이 보기에 이상해 보이지 않을까 의식이 되기도 하는 것 입니다.



앞니는 입을 벌렸을 때 가장 먼저 보이는 부위이며 사람의 인상에 큰 영향을 미치는 치아이기 때문에 앞니 이빨 깨졌을때 빠른 수복을 원하는 것은 어찌보면 당연한 일 입니다. 정도에 따라 대처 방법이 달라질 텐데, 이어지는 내용에서 이에 대해서 한 번 전반적으로 살펴보면서 도움되는 정도 드리고자 합니다. 



이빨 깨졌을때 만약 정도가 심하지 않다면 레진으로 때우는 방법으로 보다 빠르고 간편한 수복이 가능합니다. 치아 색상인 레진은 보통 충치 치료에 쓰이는 재료이지만 이런 경우에도 티나지 않게 수복을 도와줄 수 있습니다. 이 때 정도가 심하지 않다고 판단하여 치과에 가지 않고 그냥 넘어가시는 분들이 있을 수 있는데, 물론 레진으로 때울 필요가 없을 정도로 조금 깨진 경우도 있을 수 있지만 그럴 때도 혹시나 절단면이 뾰족하여 입 안에 상처를 낼 수 있으니 매끈하게 해 줄 필요가 있는 등 꼼꼼하게 상황을 먼저 살펴볼 필요가 있기 때문에 치과에 내원하여 담당의 선생님께 면밀하게 검사부터 받아보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이빨 깨졌을때 혹시 조각을 가지고 가서 살릴 수 있을지 궁금하신 분들이 있을 수 있는데, 깨진 치아의 치수 부분 감염이 일어나지 않고 조각 역시 깨끗하게 보존이 되었다는 가정 하에 되도록 빨리 치과로 가지고 가면 자연 치아를 살릴 수 있는 가능성이 높다고 하니 참고하셨으면 합니다. 아이들이 놀다가 부딪혀서 이빨 깨졌을때 30~45분 안팎 정도인 골든 타임에 대해서 기억을 해 두시는 것이 좋겠고, 보존을 위해 찬우유 등에 담궈서 치과로 가지고 가는 것이 예후가 좋다고 하니 알아 두셨으면 합니다. 




보통 예기치 못한 사고로 인해 치아가 깨지게 되는데, 큰 충격으로 인해 거의 뿌리까지 뽑히거나 부러지게 되는 경우에는 남아 있는 자연 치아를 살리지 못하고 발치 후 임플란트 시술을 받아야 할 수도 있습니다. 앞니 같은 경우는 즉시 임플란트를 방식을 이용하면 치아가 빠져보이는 기간을 줄이고 한 번의 시술로 두 가지 과정을 받을 수 있어 환자분들의 입장에서 불편을 덜 수 있을 것이나 이는 잇몸 건강이 어느 정도 받쳐주는 상태여야 가능하기 때문에 평소에 잇몸 건강을 양호하게 유지 관리 해 주시는 것이 중요하게 영향을 미칠 것 입니다. 


평소에 지속적인 검진과 스케일링 처치 등을 통해 구강 건강을 꼼꼼하게 관리해 주는 것이 중요한 이유는 이밖에도 또 있습니다. 만약 충치와 같은 구강 질환이 진행 중인데 적절한 치료를 받지 않고 있었다면 치아 내부가 손상으로 인해 밀도가 떨어진 상태였을 것이고 이럴 때는 작은 충격만 가해져도 굉장히 크게 이빨 깨졌을때 결과가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제 때 필요한 처치를 받아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말씀드린 것처럼 앞니는 말을 하거나 웃을 때 가장 잘 보이는 치아이니만큼 깨지는 경우 되도록 빠른 시일 안으로 주변 치아와 자연스럽게 어우러질 수 있도록 심미적 측면을 충분히 고려하면서 개선을 해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혹시 피가 많이 나거나 통증이 심할 경우에 놀라서 우왕좌왕 하실 수 있으나 응급 처치 후 빨리 치과로 가서 환자의 상황에 따라 필요한 처치를 받으면 되니 너무 걱정하시지 말고 경험 많은 담당의 선생님께 검진 및 상담을 꼼꼼하게 받으시면 될 듯 합니다. 




Posted by 나이스!
명동 콤비 치과2020. 6. 15. 03:24


치아가 아프면 업무는 물론 일상 속에서도 아무것도 못하게 되는 경우가 부지기수 입니다. 사람이 느낄 수 있는 3대 통증 중 하나라고 알려져 있는 치통은 무엇을 먹을 때 치아에 느껴지는 욱씬거림 또는 시큰거림과 같은 통증 뿐 아니라 턱관절 통증 또는 두통까지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특히 잠을 잘 때도 편하게 잘 수 없기 때문에 만약에 아픈 부위가 상악이라면 오히려 잠을 잘 때 이러한 윗니 통증이 더 심해지는 경우가 있어 조심해야 합니다. 



잠을 잘 때 통증이 더 심해지는 이유는 자려고 누우면 머리쪽이 낮아지기 때문에 치아 속 조직에 혈액이 더 많이 몰리게 되고, 혈관이 확장되어 이를 둘러싼 신경이 압박되어 고통이 커지게 되기 때문입니다. 환자에 따라 상황이나 원인이 다를 수 있으나 보통 이렇게 극심한 윗니 통증 을 느끼게 되는 경우는 치수염 때문입니다. 이럴 때 바로 치과로 가서 처치를 받으면 좋겠지만 여의치 않을 경우가 많으니 얼음 찜질 등으로 혈관을 수축시키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입니다. 




치수염이란 세균 (충치균) 기타 여러 가지 이유로 치아 내부의 혈관과 신경이 분포되어 있는 치수 부분에 염증이 생긴 것을 말합니다. 보통 우리 신체의 다른 부분에 염증이 생기면 부종 (즉, 붓기) 이 생기는데 치수는 단단한 상아질, 잇몸뼈 등으로 둘러쌓여 있기 때문에 압박감이 심하게 되지요. 특히 비가역성 치수염이라고 해서 되돌릴 수 없을 정도로 신경이 손상되게 되면 자극원이 없어도 시도때도 없이 욱씬거리는 윗니 통증 을 느끼게 되며 이럴 때는 변성 신경을 제거해 주는 신경 치료를 해 줘야 합니다. 




신경치료를 해준 치아는 자극에 반응하는 신경 뿐 아니라 영양과 수분을 공급하는 혈관 또한 끊어지고 없는 상태가 되어 조금씩 탄력을 잃고 외부 충격에 약해지게 됩니다. 이 상태에서 남아있는 자연 치아를 보호하고 다른 치아와 함께 저작기능을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크라운 처치를 통해 전체 치아를 씌워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강도와 심미성 등 위치와 기능에 따라 장단점을 잘 들어보시고 담당의와 충분한 상의 후에 필요한 처치를 해 주셨으면 합니다. 



간혹 신경치료를 해 줬는데도 윗니 통증 이 지속되는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우리의 신경관이 굉장히 가느다랗고 복잡하게 구부러져 있기 때문에 신경의 끝부분이 깨끗하게 제거되지 못할 수도 있고 미세한 부근관의 염증이 남아 있을 수도 있으며 2차 감염이 일어날 수도 있는 것이기 때문에 이럴 때는 다시 한 번 치과로 내원하여 원인을 분명하게 찾고 그에 따른 처치를 해 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신경치료 후 남아 있던 염증이 치아 뿌리 쪽으로 번지면 치근단염이 되는데 잇몸 쪽으로 둥그렇게 부풀어 오르면서 일시적으로 압력이 빠지면 윗니 통증이 줄어들기도 하는데 그렇다고 해서 병증이 나은 것은 아니니 주의해야 합니다. 



충치 및 그의 진행으로 일어난 치통이 아니라면 또다른 대표적인 구강 질환인 잇몸 질환 때문이거나 외부 충격으로 (금이 가는 사고 등) 인한 것 때문, 아니면 어금니 쪽이라면 사랑니 때문일 수도 있는 등 여러 가지 원인이 있을 수 있고 이것은 면밀한 검진을 통해서 원인을 먼저 분명하게 밝힌 다음에 그에 따라 알맞은 치료를 해 주면 되니 먼저 내원하여 경험 많은 담당의 선생님께 꼼꼼하게 검사를 받아보셨으면 합니다. 



Posted by 나이스!
명동 콤비 치과2020. 6. 10. 03:24


직장 생활이 정신없이 바쁘게 돌아가고 대인 관계도 점점 더 활발해 지는 시기인  30대에는 여러 가지 사회적인 모임이 많아지지요. 그럴 때 만약에 앞니 등 다른 사람에 눈에 잘 띄는 부분에 문제가 생기면 당장 어떻게 해야 할지 걱정이 많이 되실 듯 합니다. 치아 상실이나 임플란트 시술은 자연스럽게 노화와 관련지어서 생각했던 분들이라면 더욱 당황하실 듯 한데, 사실 원하지 않더라도 예기치 않은 일들이 발생하여 30대임플란트 시술을 받아야 하는 경우도 있을 수 있으므로 이어지는 내용에서 이와 관련하여 잘 알아보고 도움 되는 정보 알아가셨으면 합니다. 


큰 사고가 나지 않은 이상 치아가 부러지거나 뽑히는 일은 별로 없을 것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사실 앞니 같은 경우는 우리 안면의 가장 전면에 위치하고 있어서 외부 충격을 받거나 딱딱한 음식을 잘못 씹어서 금이 가는 등의 일이 종종 발생할 수 있습니다. 30대임플란트 상황에 막상 맞닥뜨리면 처음에는 겁이 날 수도 있겠으나 잇몸 건강이 비교적 양호하고 나이도 어느 정도 회복력을 받쳐줄 수 있기 때문에 즉시 임플란트 방식으로 도움을 받을 수 있어서 보다 빠르고 간편하게 회복이 가능합니다. 



즉시 임플란트 방식이란 치아를 발치한 그 자리에 바로 인플란트 고정 픽스처를 식립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한 번의 시술로 두 가지 과정을 한꺼번에 처리하다보니 환자의 불편을 덜 수 있고 보다 빠르고 간편하게 치아 상실에 대처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치아가 빠진 후부터 서서히 일어나는 치조골 흡수를 걱정하지 않아도 되며 겉으로 보기에 치아가 없는 것처럼 보이는 기간도 줄여줄 수 있어서 여러 가지로 환자의 부담을 덜어주는 방식이지요. 



30대임플란트 시술시 언급했던 것처럼 앞니 등에 문제가 생긴 경우 즉시 임플란트 방식은 기능성과 함께 심미성을 고려할 수 있는 좋은 대응책이 될 수 있습니다만 즉시 임플란트 방식으로 진행하는 것이 가능하지 않은 경우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잇몸병을 오래 앓았거나 당뇨, 고혈압 등으로 인해 잇몸 상태가 양호하지 않은 경우에는 바탕이 되는 잇몸뼈를 먼저 심고 나서 임플란트를 심어주는 방식을 이용해야 합니다.



임플란트 시술 자체가 잇몸에 고정식으로 심는 것이다 보니 잇몸 건강이 성공률과 지속률에 상당히 중요한 영향을 미칩니다. 평소에 잇몸 건강에 대해서 잘 살펴보는 것이 필요하며 시술 후에도 꾸준하게 관리를 해 주는 것이 좋겠지요. 구체적으로는 구강 위생을 깨끗하게 하는 것이 되겠으며, 그 방법으로는 스케일링 처치를 통해 주기적으로 치석을 제거하는 것이 꼭 필요합니다. 임플란트 시술 후 수명을 가장 크게 단축시키는 부작용이 주위염 이라고 해서 주변 잇몸뼈를 녹이는 손상이 일어나는 것이기 때문에 항상 구강 청결을 유지하고 잇몸 건강을 주기적으로 검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 밖에도 30대임플란트 치아의 수명을 단축시킬 수 있는 습관 같은 것이 없는지 잘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딱딱한 음식 또는 끈끈한 것을 즐겨 먹는다거나, 잠을 잘 때 자기도 모르게 이갈이를 하는 습관이 있으시다면 이를 개선해 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무의식적인 이갈이 습관 같은 경우는 잠을 잘 때 이를 방지해 주는 장치를 통해 막을 수 있을 것이며 평소에 치과에서 말해준 방법들을 잘 지키면서 관리를 해 주면 보다 오랜 기간 건강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니 30대임플란트 필요하다면 경험 많은 담당의 선생님과 충분히 상담하고 무리하지 않게 진행해 보셨으면 합니다.  



Posted by 나이스!
명동 콤비 치과2020. 5. 6. 19:28


안녕하세요.

사랑니가 나올 시기가 되어서 혹은 이미 나오고 있어서 통증이 느껴지시거나 고민이 있으신가요?

사랑니가 누워서 자라는 경우 어떤 문제가 생길 수 있는지 궁금하실 텐데요, 이 점에 대해 하나하나 알려드리겠습니다.



사랑니가 누워서 자라는 경우 , 이미 많이 성장해서 치통을 유발하는 상황이라면 발치가 필요합니다.

사랑니가 나오는 모습에 따라 발치를 해야 하는지 여부와 적절한 발치시기는 언제인지에 대해 우선 안내를 해드리려고 합니다.



사랑니가 나오는 모습은 크게 세가지로 분류할 수 있는데요, 우선 기존의 어금니와 나란한 방향으로 자라는 경우입니다.

이렇게 기존의 사랑니와 나란하게 자라나는 경우 사랑니와 어금니 부위를 평소보다 더 꼼꼼하게 칫솔질을 해 주시고 치석이 덜 생기도록 유지해 주신다면 발치를 꼭 하지 않아도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사랑니는 치석이 유독 생기기 쉬운 부위이기 때문에 꼭 주기적으로 치과에 방문하시어 스케일링을 통해 치석을 제거해 주셔야만 합니다.



다음으로 오늘의 주제인 사랑니가 누워서 자라는 경우 인데요, 사랑니가 누워서 비스듬하게 자라면서 기존의 어금니에 영향을 주게 됩니다.

사랑니 치관 부분이 어금니 옆 측면을 밀어내기 때문에 어금니 뿌리 부분에 자극이 가게 되면서 치통이 느껴지게 됩니다.

뿐만 아니라 사랑니가 자라게 되면 어금니와 사랑니 사이에 끼인 음식물 찌꺼기를 제거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치간 칫솔이나 치실 등을 통해 치아를 깨끗하게 유지할 수 있도록 최대한의 적극적인 노력을 해주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음식물 찌꺼기를 제대로 제거하지 않고 방치 할 경우 구강에 서식하고 있는 세균에 의해 충치가 발생하며 치석 또한 생기기 쉽습니다.

충치와 치석은 치아와 잇몸 모두에 질병을 야기할 수 있고 염증이 생겨 통증과 구취의 원인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 주세요.



다음은 누워서 자라는 사랑니 중 매복사랑니의 형태 인데요, 매복사랑니의 경우 잇몸 속에서 자라나기 때문에 사랑니가 어느 정도 자랐는지를 본인 스스로 알기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랑니가 자랄 시기 즈음에는 치과에 방문하시어 엑스레이 진료를 통해 사랑니가 어떤 모습으로 자라는지 확인이 필요합니다.

사랑니가 잇몸 속에서 자라는 경우 특히 하악 매복사랑니는 하치조신경과 밀접하게 위치해 있기 때문에 자라날 수록 하치조신경에 접하게 되어 통증을 야기할 수 있습니다.

이미 사랑니 뿌리부분이 많이 자라나서 하치조신경과 접촉이 많은 경우 사랑니 발치가 매우 까다롭고 위험할 수 있으니, 조기에 발치를 해주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사랑니의 경우 치관 부분이 어느 정도 자라나고, 뿌리부분이 많이 생성되기 전에 발치 하는것이 적절한 시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사랑니가 누워서 자라는 경우 그 중 특히 매복사랑니의 경우 턱뼈를 자극하기도 합니다.

사랑니 머리 부분이 자라날 때 잇몸에 염증이 반복해서 생기게 되면 사랑니 주위에 물혹의 형태로 발전하게 되는데요, 이를 함치성낭종 이라고 부릅니다.

함치성낭종은 자라날수록 턱뼈를 점점 녹이게 되는데요, 나중에는 작은 충격에도 해당부위의 턱뼈가 쉽게 부러질 정도로 약하게 만들기도 합니다.



주의해야 할 점은 함치성낭종이 어느 정도 비대해지기 전에는 통증도 크지 않아서 적절한 치료시기 및 발치시기를 놓치기 쉽다는 것입니다.

턱뼈가 약해지게 되면 턱관절에도 문제가 생기고 안면 비대칭의 원인이 되기도 하기 때문에 사랑니가 나올 시기 즈음에는 치과에 꼭 방문하시어 엑스레이진료를 받으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상으로 " 사랑니가 누워서 자라는 경우 "라는 주제를 중심으로 사랑니에 대한 전반적인 이야기를 해보았습니다.

포인트를 정리해 보자면 1.적절한 시기 놓치지 않기 2.치아질병 생기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관리하기 , 이렇게 두 가지를 생각해 볼 수 있겠습니다.

모두 건강한 치아와 함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Posted by 나이스!
명동 콤비 치과2020. 4. 18. 21:32


안녕하세요.  

많은 분들이 일상생활 중 치아를 악 물었을 때 이가 시리거나 통증이 느껴져서 불편했던 경험이 있으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렇게 치통을 지속적으로 느끼게 되면 일상생활에 불편을 야기하기 때문에 치과에 방문하시어 원인파악 및 치료를 받고 일상생활을 원활하게 하고자 하실 것 입니다.

오늘은 이가 아플때 처치방법 과 원인에 대한 정보를 말씀 드리고자 하며 예방차원에서 해야 할 해야할 행동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말씀 드리고자 합니다.

오늘 말씀 드리는 정보를 통해 보다 건강한 치아와 함께 불편 없는 일상생활 되시길 바랍니다.



본격적으로“ 이가 아플때 처치방법 ”에 대해 말씀 드리기에 앞서 한가지 당부 드리고 싶은 것이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위와 같이 치통이 느껴지더라도 아픈 정도나 빈도가 적은 경우에 약국에서 임시방편으로 진통제를 사서 복용하는 식으로 대처 하시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렇게 치료를 미루시게 될 경우 치통이 더 심해질 수 있고 심하면 신경치료에 이를 수 있기 때문에 조기에 치과에 방문하시어 정확하게 원인을 파악하고 치료를 해주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치통이 느껴지는 이유에 대해 듣고 싶으실 텐데요, 우리의 치아가 아픈 보편적인 이유는 크게 세가지를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바로 충치(치아 우식증), 사랑니 그리고 치아 깨짐 이렇게 세가지 입니다.

각각 다른 원인에서 치통이 시작되지만 우리가 치통을 느끼는 것은 신경의 손상으로 귀결이 됩니다.



먼저 치아 우식증에 대해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치아 우식증이란 구강에 서식하고 있는 세균들에 의해 발생하는데요, 치아에 치태 침착이 일어나는 것이 시작입니다.

음식물속의 당 성분에 의해 치태에서 세균활동이 일어나고 산이 만들어 지게 됩니다.

사람의 치아는 석회화된 물질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이러한 산에 취약하고 시간이 지날수록 탈회과정을 거치게 되며 곧 충치가 됩니다.



이렇게 생긴 충치에 의해 우리 치아의 겉 표면 보호막인 법랑질이 손상되고 치아 자체가 약해지게 되고 치아 내부의 치수부분까지 충치가 번지게 될 경우 치통이 느껴지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항상 음식물을 섭취한 후에 음식물 찌꺼기 혹은 성분들이 오래 지속되지 않도록 적극적인 청결관리가 필요합니다.



이미 충치가 많이 진행된 경우 혼자의 노력으로 충치를 제거하기 어렵고 오래도록 방치할 경우 충치가 치아 깊숙이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되도록 조기에 치과에 방문하시어 치료를 받으심이 필요합니다.



다음으로 사랑니에 의한 치통인데요, 사랑니에 의해 이가 아플때 처치방법 은 사랑니의 나오는모습에 따라 다양합니다.

사랑니가 치통을 유발하는 모습은 크게 두 가지로 분류할 수 있는데요, 비스듬하게 자라면서 기존의 어금니를 밀어내는 경우와 매복사랑니의 모습으로 자라며 신경에 자극을 주는 경우 입니다.



우선 비스듬하게 자라는 경우를 보면, 사랑니가 자라나면서 기존의 어금니를 밀어내는 과정에서 기존 어금니의 신경에 자극이 갈 수 있고 기존의 가지런하던 치열에 변화에 의해 치통이 느껴질 수 있습니다.

또 매복사랑니의 경우는 하악 사랑니가 특히 주의가 필요한데요, 하치조 신경과 밀접하게 자라나기 때문에 사랑니를 뽑는 과정에서 신경에 자극이 강하게 갈 수 있기에 주의해주실 필요가 있습니다.



이렇게 사랑니에 의해 이가 아플때 처치방법 은 적절한 시기에 발치를 해주는 것 입니다.

보통은 17~23세 사이에 사랑니가 나오는데요, 사랑니의 치관 부분이 어느 정도 생성되면 발치에 적절한 시기가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랑니가 나올 시기 즈음에는 치과에 방문하시어 사랑니의 나오는 형태와 발치여부에 대해 환자 스스로가 보다 명확하게 확인해 주심이 필요합니다.



마지막으로 치아 깨짐에 의해 이가 아플때 처치방법 에 대해 말씀 드리겠습니다.

치아가 깨진 경우 구강에 발생하는 충치, 염증, 세균 등이 직접적으로 치아가 깨진 틈 사이로 번질 수 있습니다.

치수부분에 보다 쉽게 질병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신경 자극이 많이 생기게 되는 것 입니다.

이렇게 치아가 깨졌을 경우 치아가 깨진 부위를 메꾸는 치료를 통해 치아의 원래 기능을 복원시켜 줄 수 있습니다.



오늘은 이가 아플때 처치방법 과 원인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포인트는 치통이 느껴지시거든 시기를 늦추지 마시고 조기에 치과에 방문하시어 치료를 받으시는 것 입니다.

조기에 치료를 하실 경우 치료비용과 통증에 대한 부담이 덜 하시기 때문에 꼭 유념해 주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평소에 적극적으로 치아와 잇몸관리에 힘써주신다면 치아질병이 발생할 확률이 줄어들 뿐만 아니라 질병이 발생하더라도 보다 원활하게 치료가 이뤄질 수 있다는 점 유의해 주세요. 

또한 주기적으로 치과에 방문하시어 치아상태를 점검하고 스케일링을 통해 깨끗한 치아를 유지해 주심이 필요합니다.



Posted by 나이스!
명동 콤비 치과2020. 3. 26. 16:54


안녕하세요.  

오늘은 이가 아픈이유 와 올바른 예방방법에 대해 이야기 해드리려고 하는데요, 여러분 평소에 차가운 음식을 먹는 도중 이가 너무 시려서 괴로웠던 기억 있으신가요?

많은 분들이 치과에 찾는 이유 중 하나가 바로 치아에 통증이 느껴져서 인데요, 이가 아픈이유 가 무엇인지 원인을 제대로 파악하고 치료 및 예방을 해야 합니다.



이가 아픈이유 는 사람마다 치아와 잇몸 상태가 다르기 때문에 원인 또한 다양합니다.

대다수의 원인은 본인의 치아건강에 소홀해서 발생하는 경우에 발생하게 됩니다.

치아에 금이 갔거나 잇몸에 염증이 생긴 경우 혹은 충치가 많이 번지면 치통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치아에 금이 간 경우 초기에는 통증만 느껴질 뿐 눈으로 구별을 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겉으로 보기에 아무 문제 없는데 이를 악물었을 때 통증이 느껴지신다면 조기에 치과에 방문하시어 점검을 받으셔야 합니다.

그 이유는 한번 깨진 치아는 작은 압력이 가해지더라도 조금씩 더 벌어지기 때문입니다.

벌어질수록 치아 속 혈관부위인 치수조직까지 염증이 생길 수 있고 통증이 더 크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잇몸에 염증이 생겨도 역시 이가 아픈이유 가 되는데요, 잇몸에 염증이 생기는 원인을 잘 파악하고 조기에 예방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평소 음식물을 섭취하신 후 칫솔질을 통해 음식물 찌꺼기를 제거해 주셔야 하는데요, 그 이유는 음식물 찌꺼기가 오랜 시간 방치될 경우 치석으로 굳어지기 쉽고, 곧 염증을 야기시키는 원인이 됩니다.

치석은 한번 생기면 본인 스스로 제거하기 어렵고 치과에 방문하시어 스케일링을 통해 제거하셔야 합니다.



이가 아픈이유 의 대표적인 원인으로 치아우식증을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치아우식증은 구강에 서식하고 있는 세균이 단 음식 속의 당을 이용하여 치아에 치명적인 산을 만들어내기 때문에 주의하셔야 합니다.

충치가 신경까지 접근하게 되어 치수염이 된다면 통증이 더 커질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평소에 음식물을 섭취하신 후 치아를 청결하게 해주어야 하는데요, 가글이나 치실 등으로도 효과를 보실 수 있습니다.



또 입안이 건조한 상태로 오랜 시간 지속되는 경우 세균이 번식하기 좋은 환경이 됩니다.

입안의 침의 역할에 대해 이해해 보시면 좋습니다.

입안의 침은 치아에 세균이 달라붙어 치태를 형성하지 못하도록 막아주는 면역기능을 하고 있는데요, 구강이 건조해지면 세균이 치아에 달라붙기 쉽기 때문에 항상 구강에 수분을 유지해 주셔야 합니다.



그 외에도 이가 아픈이유 중 하나는 바로 사랑니입니다. 

사랑니의 경우 사람에 따라 많게는 4개 적게는 하나도 나지 않기도 합니다.

사랑니가 기존의 어금니와 나란하게 같은 방향으로 자란 경우 본인이 관리만 잘해주면 큰 문제가 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사랑니가 옆으로 누워서 자라거나 잇몸 속에서 자라는 경우 이가 아픈이유 가 되기도 합니다.



사랑니가 누워서 자라면 기존에 자리잡고 있던 어금니에 영향을 주기 때문인데요, 어금니에 압력을 가하면서 올라오다 보니 어금니의 잇몸이 약해지거나 뿌리부분의 신경에서 통증이 느껴지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랑니가 자라나는 과정에서 통증이 느껴지시거든 시기를 놓치지 않고 치과에 방문하시어 발치 해 주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사랑니는 뿌리부분이 다 자라기 전에 제거하는 것이 적절하기 때문에 사랑니를 발치 할 때까지 사랑니가 올라온 자리의 잇몸이나 사랑니와 어금니 사이에 음식물 찌꺼기가 방치되지 않도록 평소보다 더 꼼꼼하게 관리해 주셔야 합니다.



또 잇몸 속에서 자라나는 사랑니를 매복사랑니 라고 부르는데요, 매복사랑니는 잇몸 속에서 자라기 때문에 자라기 시작한지 얼마 안되었을 때는 통증이 없지만 점점 자라날수록 뿌리부분이 턱의 하치조신경에 밀접해질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하셔야 합니다.



평소에 치아와 잇몸건강에 적극적으로 임해주신다면 위와 같은 치아질병을 예방 할 수 있고 치료하는데에 드는 비용과 시간 부담을 줄일 수 있습니다.

치아에 통증이 느껴지신다면 이가 아픈이유 가 다양하기 때문에 조기에 치과에 방문하시어 의사선생님께 정확하게 진단을 받고 치료하심이 필요합니다.

이상으로 " 이가 아픈이유 " 에 대한 주제로 이야기를 해보았는데요, 주기적으로 치과에 내원하시어 점검을 하고 스케일링 치료를 받으시는 것이 치아건강을 위해 필요합니다.

모두 건강한 치아와 함께 행복한 일상 보내시길 바랍니다.



Posted by 나이스!
명동 콤비 치과2020. 3. 20. 19:14


안녕하세요.

사랑니가 나올때 즈음엔 모르지만 사랑니가 자람으로 인해 통증이 느껴지게 된다면 발치를 언제 해야 하나 고민이 들것 같습니다.

오늘은 사랑니 발치시기 는 언제가 적절한지, 또 사랑니가 나오는 형태를 케이스를 나누어 설명 드리겠습니다.



사랑니의 유래에 대해 알고 계신가요?

사랑니가 나오는 시기는 평균적으로 17~25세 무렵인데요, 이 시기는 이성에 대한 호기심이 많아지고, 어금니가 날 때 마치 첫사랑을 앓듯이 아프다고 하여 "사랑니" 라는 명칭이 붙게 되었습니다.

사랑니의 영어이름도 한글처럼 의미를 담고 있다는 것 아시나요? 사랑니는 영어로 " wisdom tooth " 라고 부르는데요, 한문으로는 지치(智齒) 입니다. 문자 그대로 지혜가 생기는 시기에 자라나는 치아라는 뜻을 갖고 있습니다.



우리는 살면서 어릴 적 한번씩 유치를 제거하고 난 후, 새로 나오는 영구치와 평생을 함께하는데요, 오늘 알아볼 주제인 사랑니는 다른 치아와 달리 나오는 시기가 가장 늦습니다.

우리의 치열이 어느 정도 자리를 잡은 상태에서 뒤늦게 나오는 치아이기 때문에 치아가 자칫 잘못 자라면 기존의 치아에 손상을 줄 수 있고 잇몸을 뚫고 나오는 경우 염증이 생기는 원인이 되는 등 문제가 동반될 수 있습니다.

또한 나이를 먹을수록 우리의 잇몸 뼈도 점점 단단해져 가기 때문에 사랑니 발치시기 가 참 중요합니다.



기존의 치아에 방해가 되고 오히려 역기능을 하는 사랑니가 나오는 이유에 대해서는 명확하게 밝혀진 바는 없지만, 아주 오래 전 문명이 발전하기 전의 옛날 인류는 총 32개의 치아가 있었고, 가공되지 않은 음식을 많이 먹다 보니 치아에 마모와 손상이 많았다고 해요.

그것을 대체하기 위한 용도로 사랑니가 자랐으나, 점점 농경사회에 접어들면서 부드러운 음식을 먹다 보니 턱도 작아지고, 사랑니도 필요 없어지는 방향으로 바뀌었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확실한 것은 사랑니가 나오는 이유보다는 사랑니가 올바르지 않게 자라날 경우 우리 치아와 잇몸 건강에 문제가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사랑니 발치시기를 너무 늦추지 않고 제거해주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사랑니는 많게는 좌우 위아래 4개가 나오며 선천적으로 아예 나오지 않는 사람도 있습니다.

사랑니가 자라날 때 기존의 어금니처럼 똑바로 자라날 경우 꼭 발치를 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치아 사이에 음식물 찌꺼기가 끼는 것을 원활하게 제거할 수 있고 잇몸에 통증 등의 문제가 생기지 않는다면 꾸준한 관리를 하신다면 무조건 발치를 해야하는 것 만은 아닙니다.



하지만 사랑니가 나오는 형태에 따라 위에 말씀 드린 것과 같은 상황이 아니라면 발치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뚫고 나온 잇몸과 치아 사이에 음식물이 축척 되기 쉽기 때문에, 치석이 생기기 쉬워집니다.

치석은 우리 잇몸과 치아 건강에 좋지 않은데요, 염증을 야기할 수 있고 곧 구취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또 치아가 옆으로 누워서 자라는 경우에 기존의 어금니에 압력을 가하게 되는데, 잇몸 뿐만 아니라 기존의 어금니부위 에서도 통증이 느껴질 수 있습니다.

구취가 나고 치통이 지속된다면 일상생활에서 많은 불편함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사랑니 발치시기 를 놓치지 않으심이 필요합니다.



사랑니 발치시기 는 17~23세에 사랑니가 나오기 시작하고 사랑니의 머리부분이 어느 정도 생성이 된 상태라면 발치를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 이유는 어릴수록 상처가 아무는 속도가 빨라 고통이 덜하고, 나이가 들수록 사랑니 주위의 뼈가 단단해져 발치가 어렵기 때문입니다.

또 사랑니가 올바르게 자라지 않은 상태를 오래도록 방치할 경우 치아 질병의 원인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사랑니 발치시기 가 참 중요합니다.



사랑니를 발치 할 때는 사람마다 구강구조, 잇몸과 치아상태 그리고 사랑니가 나오는 형태가 다르기 때문에 보다 정밀한 검진이 필요합니다.

사랑니 발치에 있어서 여러 케이스를 다뤄보고 경험하시어 노하우가 많으신 치과의사선생님과 함께 하는 것이 좋습니다.




사랑니가 자라나는 형태는 정상치, 매복사랑니, 누운사랑니 이렇게 크게 세 종류로 나눌 수 있습니다.

정상치는 인접치아를 건드리지 않고 바르게 자라나는 사랑니로 구강청결 관리만 신경 쓰신다면 발치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매복사랑니의 경우 잇몸 안에서 자라는 사랑니인데요, 발치를 하지 않는다면 치은염, 충치, 잇몸염증 등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누운 사랑니는 일부분이 잇몸을 뚫고 나와 옆으로 비스듬하게 맹출 된 모습으로 나오는데요, 인접한 어금니에 손상을 줄 수 있고, 잇몸이 붓고 음식물이 끼기 쉽기 때문에 누운 사랑니 또한 발치가 필요합니다.



사랑니 발치시기 는 위에 말씀 드린 것처럼 뿌리가 다 자라버리기 전에 제거하는 것이 적절합니다. 

그 이유는 뿌리가 깊게 자라게 되면 신경에 닿아 통증이 생길 수 있고, 무엇보다 아랫니 발치를 할 경우에는 하치조신경과 턱뼈가 밀접하기 때문에 뿌리가 많이 자란 경우 발치 난이도가 매우 높아 지기 때문에 예방차원에서 미리 제거하는 것이 보다 좋습니다.



사랑니 발치 시에는 사람마다 나온 형태와 구강상태가 다양하기 때문에 꼭 치과에 방문하시어 의사선생님께 꼼꼼하게 진료를 받으시고 치료를 진행하심이 필요합니다.

이상으로 사랑니 발치시기 와 사랑니가 나오는 형태 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평소에도 치아와 잇몸 관리에 적극적으로 임해주신다면 치아 질병을 예방 할 수 있습니다.

또 치과에 정기적으로 방문하시어 점검을 받고 스케일링을 통해 건강한 치아와 잇몸을 유지하심이 필요합니다.



Posted by 나이스!
명동 콤비 치과2020. 3. 6. 16:27


안녕하세요.

오늘은 치열로 인한 고민을 해보신  분들이라면 한번쯤 관심을 가져보였을법한 주제인 치아교정방법 에 대해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치아교정은 적절한 시기와 상태에서 시작해야 더욱 만족할 만한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나이가 들수록 치아와 잇몸에 문제가 생길 확률이 증가하기 때문에 치아교정에 어려움이 생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평소 치아교정에 관심이 있으셨거나 언제 할지 고민하고 계신 분들은 조기에 치과에 방문하시어 의사선생님의 정확한 진단을 받고 교정을 진행하시면 보다 원활하게 교정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치아 교정을 받으시려는 분들은 제각각 받고싶은 이유가 다양하겠지만, 크게 심미적 개선과 기능적 개선 이렇게 두 가지 방향성을 띄고 교정을 진행 하십니다.

치아는 외모에 상당한 영향을 줄 수 있는 기관이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외모 개선효과를 목적으로 교정을 하기도 하며, 기능적으로 치아가 제 역할을 하지 못 할 경우 씹는 즐거움을 되찾고, 치열을 바로잡아 소화를 돕고 전체 신체 건강에 도움을 주기 위해 치과를 찾는 분들도 계시죠.



치아교정은 환자의 치열상태나 골격에 따라 치아교정 방법이 다르기 때문에 교정이 진행되는 시간도 다양합니다.

기간이 너무 길어서 고민 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기간이 긴 이유에는 무리하지 않는 진행이 중요하기 때문이고, 한번 생각해보면 내 치아가 날이 갈수록 치열이 고르게 자리잡는 모습을 보거나, 심미적 기능적으로 제 기능을 원활하게 하게 될 치아를 생각하면 충분히 감수 할 만한 가치가 있는 시간이라고 생각됩니다.



치아교정방법 에는 부분교정, 전체교정으로 나눌 수 있고, 교정 장치는 재질과 방식등에 따라 클리피씨, 투명장치, 일반세라믹 등이 있습니다.

치아를 교정 할 때에 우선시 고려되는 부분이 바로 치아를 이동시킬 공간이 충분한지 여부인데요, 그 이유는 윗니와 아랫니를 다물었을 때 접촉 상태가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환자의 치열과 골격 등을 고려하여 교정을 받으시는 분에게 가장 적합한 교정을 해야 합니다.

치아의 상태는 사람마다 다 다르기 때문에 풍부한 경험을 통해 숙련된 실력을 겸비하신 의사선생님과 함께 정확한 진단을 받으시고 각 치아교정방법 의 장단점을 충분히 파악 하시고 본인에게 적합한 교정을 해야 합니다.



치아교정방법 중 클리피씨 교정에 대해 우선 소개시켜 드리자면, 일반교정과 달리 고무줄이나 철사 대신 자가결찰 시스템을 통해 진행 되기 때문에 치료기간을 단축시킬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자가결찰방식이 일반교정보다 마찰로 인해 손실이 일어나는 부분이 적고 장치에 작은 힘을 지속적으로 주어 교정하기 때문에 초기 통증도 일반교정에 비해 덜하고, 세라믹 재질로 구성되어 있기에 심미적으로도 우수한 치아교정방법 중 하나입니다.



다음으로 소개시켜드릴 치아교정방법 은 부분교정입니다.

부분교정의 경우 치아의 일부분만 교정을 진행하는 것 입니다.

앞니만 툭 튀어나오신 분들 같은 경우 치아 전체를 교정하는 것 보다 튀어나온 치아가 윗니라면 윗니 부분만 교정을 진행하는 편이 좋겠습니다.

하지만 교합이나 치아 이동 등을 고려하면 제한되는 부분이 있기에 꼼꼼한 진단이 필요합니다. 

부분교정은 전체교정을 하는 것 보다 불편함도 덜하고 가격도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기 때문에 전체교정이 필요없으신 분들은 선택적으로 진행하실 수 있습니다.

치아교정을 하면 교정장치에 이물질이 끼어 충치나 치석이 생기기 쉬운데요, 식사나 음식물을 드신 후에 칫솔질 등을 통해 항상 청결을 유지해 주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또 중요한 주의사항이 바로 정기적인 치과 방문입니다.

교정은 필요한 시기에 의사선생님과의 정기적인 만남을 통해 지속적으로 관리를 받아야 하기 때문에 약속시기를 미루시거나 놓치시면 교정 기간 및 결과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의사선생님께서 알려주시는 주의사항을 잘 따라 교정하는 과정에서 발생 할 수 있는 문제점들을 미리 방지 하시고 좀 더 치료에 적극적으로 임해 주실 필요성이 있습니다.

저녁시간이 되어야 여유가 되시는 분들은 야간진료 서비스를 운영하는 치과가 있다면 보다 편리하게 이용 할 수 있습니다.   



Posted by 나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