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 콤비 치과2020. 1. 24. 19:19


어떤 것에 대해 문의를 할 때 답변을 정확하게 얻기 위해서는 질문을 정확하게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예를 들어서 자신이 어디가 아프다고 할 때 ​인터넷 등을 통해 관련 정보에 대해서 전반적으로 알아보아야 할 것들을 살펴볼 때도 보다 명확한 표현을 하면 좀 더 궁금한 점에 대해 자세하게 알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물론 질병에 대해서는 직접 환자의 상황을 꼼꼼하게 진단하여 판단을 내리는 의사 선생님의 판단을 들어보는 것이 가장 정확하며 비슷한 상황이라고 해도 원인이나 치료방법 등 자세한 것들은 각자 모두 다르게 나타날 수 있으니 직접 내원하여 검진을 받아보는 것이 우선시 되어야 하겠지만 그 전에 자신의 상황에 대해 대략적인 것을 검색해 볼 수는 있을 것입니다.

 

예를 들어서 ‘사랑니 안뽑으면 큰일나나요?’ 하는 질문은 발치에 대한 두려움과 동시에 치아를 뽑고 싶지 않다는 마음은 잘 드러내고 있지만 큰일이라는 것의 기준을 객관적으로 잡을 수 없어 답변이 모호해 질 수 있는 질문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사랑니 안뽑으면 바로 죽는다거나 그런 것은 아니지만 죽을만큼(?) 아플 수는 있으며 상황에 따라 사랑니 안뽑으면 전체 구강 건강 상 좋지 않은 영향을 주기 때문에 꼭 뽑아야 하는 경우들도 있을 수 있으니 모든 상황에 대해 객관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늘 명확함에 대해 생각해 보면 좋을 것입니다.

 



사랑니 안뽑으면 안되는 경우들은 대표적으로 썩은 사랑니, 누운 사랑니, 매복 사랑니 등의 경우를 들 수 있을 것 입니다.

보통 20살 전후로 맹출되는 사랑니는 다른 치아가 모두 자리를 잡고 나서 나오기 때문에 처음부터 잇몸속에 매복되어 있거나 누워있는 경우가 많고 그 상태로 비스듬하게 주변 치아 뿌리에 압력을 주어 손상을 가하거나 턱뼈 등을 약해지게 만들수 있기 때문에 이렇게 누운 사랑니, 매복사랑니 같은 경우는 사랑니 안뽑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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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사랑니 관련해서는 사람마다 상황이 다 달라서 사랑니 자체가 없어서 나지 않는 사람도 있고 똑바로 나와서 그렇게 크게 통증을 느끼지 않는 사람도 있기 때문에 사랑니 라고 해서 반드시 발치를 해야 한다고 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위치상 칫솔질이 잘 닿지 않아 그 자체가 썩기도 쉽고 똑바로 나온 사랑니라고 해도 현실적으로 너무 뒤 쪽에 있어 저작 기능에 크게 도움이 된다고 볼 수 없는 상태에서 음식물 찌꺼기가 남기 쉬워 관리가 어려우며 추후 충치나 잇몸 염증 등이 생기고 주변으로 이런 구강 질환이 번질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사랑니 안뽑으면 좋지 않다고 판단하는 것입니다.

 



사랑니 발치 같은 경우 아무래도 고난이도인 처치이며 ​만약 발치해야 하는 치아가 아래 사랑니라면 하치조 신경을 피해서 더욱 세심하게 발치 시술을 해야 할 것이니 담당의 선생님을 신중하게 선택하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또한 꼭 필요한 경우인데 두려운 마음에 진료를 미루고 계시다면 충분한 상담을 통해서 궁금한 사항에 대해 설명을 들은 후에 무리하지 않게 시술을 진행한 다음 시술 전 후 치과에서 알려주는 주의 사항을 잘 지켜주면 붓기나 통증을 완화하는데 도움이 될 테니 너무 걱정하지 말고 치과에 내원하셔서 치료를 받으시면 될 것입니다.

 

발치 후에 해당 부위가 깨끗하게 잘 아물 때까지 발치 주변의 청결에 신경 쓰고 빨대나 담배처럼 입 속 압력을 높일 수 있는 행위를 하면 혹시나 발치 구멍을 막고 있던 피딱지 (혈병) 가 떨어져서 감염이 쉽게 일어날 수 있고 드라이소켓이라는 후유증을 유발할 수도 있으니 이를 조심하면 좋을 것 입니다.




Posted by 나이스!
명동 콤비 치과2020. 1. 24. 01:42



현대 사회는 굉장히 많은 부분에서 변화가 크고 빠르게 일어나고 있어서 이에 대해 적응하고 자기 자신도 함께 변화하지 않으면 유연하게 살아가지 못하고 힘들어지는 부분이 있는 듯 합니다.


약간의 문제가 생겼을때 그냥 어떻게든 되겠지 하는 생각으로 무심하게 넘어가면 또다른 문제가 야기되거나 상황이 점점 더 안 좋아질 수 있으니 시기를 놓치지 말고 필요한 일들을 꼭 해주는 것이 좋을 것 입니다.


만약 그것이 건강과 관련된 문제라면 더욱 더 정확한 대처를 해줘야 할 것입니다.


살아가면서 가장 중요한 것이자 행복한 삶의 기본이 되는 것 중 하나가 바로 건강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구강 건강은 어떨까요? 건강은 건강할 때 지키는 것이 가장 좋겠지만 여러가지 이유로 병증에 제때 대처하지 못하거나 평상시 대비를 한다고 해도 갑작스러운 사고 등으로​ 치아에 문제가 생길 수 있을 것 입니다.

특히 치아를 상실하거나 상실할 위기에 처했다면 더욱 빠른 시일 내로 이를 기능적 심미적으로 대체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고민하게 되실 것 입니다. 


 

요즘은 예전에 어르신들이 많이 사용했던 틀니가 아닌 임플란트 를 많이 이용하는데요, 만약 치아 상실에 대해 임플란트 안하면 어떻게 되는지 한 번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볼까 합니다.





틀니는 고정식이 아니라 탈착식이기 때문에 아무래도 이물감과 통증이 있을 수 있고 힘도 많이 받을 수 없어서 식사를 할 때 음식을 가리고 조심해야 했던 단점이 있기 때문에 이러한 틀니의 단점을 많이 보완하면서 정확하게 식립이 되고 사후 관리가 철저하게 이뤄지면 보다 오랜기간 거의 자신의 치아와 다름없이 사용할 수 있는 임플란트가 각광을 받고 있는 추세 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치아를 상실했을 때 또는 상실할 위험에 처했을 때 임플란트 시술의 도움을 받게 되는데 임플란트 안하면 안되는 이유들은 다양합니다.





만약 치아를 상실했을 때 되도록 빨리 임플란트 안하면 점점 잇몸이 내려가고 치조골 흡수가 일어나며 해당 부위를 중심으로 치열이 오그라들거나 쓰러지게 될 것 입니다.


 

또한 임플란트 안하면 맞닿는 치아가 없어 씹을 때 치아가 내려가는 등 치아의 위치가 달라질 수 있으며 치아 사이 사이가 벌어지기도 하고 해당 치아가 빠진 구멍 주위로 음식물 찌꺼기가 끼기 쉬워 여러 가지 구강 질환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물론 임플란트 보다 자신이 타고난 치아가 좀 더 편할 수 있기 때문에 치과에서도 되도록 자연 치아를 살리는 방향으로 치료를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이미 기능하지 못하는 치아를 그대로 방치하면 신경에 괴사가 일어나거나 인접 치아로 염증 등이 번질 수도 있기 때문에 그런 경우에는 발치 후 임플란트 안하면 전체 구강 건강에도 좋지 않은 영향을 줄 수 있을 것 입니다.  

 




현대에는 관련 기술이 많이 발전하여 예전에는 임플란트 시술을 할 수 없었던 케이스도 이제는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예를 들어 잇몸 질환을 오래 앓았거나 당뇨나 고혈압 등 전신 질환을 오래 앓으셨다면 잇몸 상태가 그다지 좋지 않을 수 있으며 이런 경우에는 잇몸에 고정 식재를 심어주는 방식인 임플란트 시술을 한다고 해도 성공률과 지속률이 떨어질 수 밖에 없었기 때문에 시술 자체를 하지 않는 경우도 많았는데 이제는 뼈이식 임플란트 라고 하여 먼저 바탕이 되는 잇몸뼈부터 보충하고 임플란트를 심어주는 방식을 이용하여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 입니다. 





Posted by 나이스!
명동 콤비 치과2020. 1. 22. 00:56


어떤 문제가 생겼을 때 그때라도 빨리 필요한 조치를 취해주어야 하는데 또 시기를 놓치게 되면 더욱 문제가 커지게 되는 결과를 낳을 수 있습니다. 


이미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하면서 지레 포기하는 것 보다는 천리길도 한걸음부터, 시작이 반이다, 이런 말들을 상기하면서 '지금이라도 빨리 할 수 있는 일들을 하자' 고 생각하는 것이 문제를 해결하고 상황을 살피는데 보다 유익할 것 입니다. 



건강과 관련된 문제에 있어서도 물론 건강할 때 건강을 지키는 것이 가장 좋을 것이지만 혹시라도 문제가 생겼을 때는 빠르게 대처하여 병증을 치료하고 더욱 진행되지 않도록 하면서 지금부터라도 평상시에 잘 돌보는 습관을 가지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하면 좋을 듯 합니다. 



치아가 아픈 상황에 있어서도 마찬가지 일 것 입니다. 




우리는 식사 때 뿐 아니라 중간 중간 하루에도 몇 번씩 입을 통해 계속해서 무언가를 먹고 마시곤 하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양치질을 꼼꼼하게 잘 해 주는 것도 중요하고 또한 양치질 만으로는 제거가 잘 되지 않는 치석에 대해 정기적인 스케일링 처치를 통해 입 안을 깨끗하게 하면서 구강 위생을 평소에 지켜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만약 말씀드렸듯이 문제가 생겼다면 되도록 시간을 지체하지 말고 치과로 내원하여 정확한 원인을 살펴보고 그에 따른 치료를 받는 것이 좋을 것 입니다. 



살면서 흔하게 앓을 수 있는 충치에 대해서 생각을 해 봤을 때 해당 치아가 어금니다 하면 처음에 치아의 겉면인 법랑질에 약간의 우식이 생겼을 때 이를 제거하고 다른 치과 재료로 메워주면 보다 쉽고 빠르게 해결이 될 수 있는 것을 미루거나 또는 바빠서 시기를 놓치게 되면 충치가 조금 더 진행이 되게 되고 통증 뿐 아니라 신경치료 어금니 처치 등 필요한 치료를 받을 때도 좀 더 힘들어지게 되고 들어가는 시간이나 비용의 측면에서도 부담이 커지게 될 것 입니다.




만약 계속 충치가 심해져서 치아 내부의 치수 신경까지 손상이 가게 되면 언급한 것처럼 신경치료 어금니 처치를 해 줘야 할 것이며 이렇게 변성된 신경을 제거하여 남아 있는 자연 치아를 살리는 것은 발치 후 임플란트 시술을 하기 전 거의 마지막 단계의 보존 치료라고 할 수 있기 때문에 자연치를 잃게 되는 상황까지 가지 않도록 주의하실 필요가 있을 것 입니다. 



물론 현대에는 임플란트 관련 기술이 많이 발달하여 환자의 불편을 덜어주고 있으니 갑작스러운 사고나 병증으로 인해 치아를 상실하거나 상실할 위험에 처했을 때는 너무 걱정하지 말고 자신의 상황에 맞는 임플란트 시술을 받으면 될 것이지만 아무래도 타고난 자연 치아 만큼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는 치아는 없을 것이기 때문에 평소의 노력과 좋은 습관 등으로 구강 건강을 유지 관리 해 주는 것이 좋을 것 입니다. 



신경치료 어금니 같은 경우 어금니가 저작 기능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치아인 만큼 필요한 처치를 되도록 빨리 해 줘야 소화 등 전체 건강에도 좋지 않은 영향을 주는 것이 줄어들 수 있을 것이며 신경치료 어금니 처치 까지 가기 전에 충치 초반에 쑤시는 등의 자각 증상이 있을 때 바로 치과에 가서 필요한 처치를 해 주는 것이 보다 바람직할 것이고 ​신경치료 어금니 처치 까지 가기 전에 치료하고 싶어도 자각 증상에만 의존할 수는 없는 경우도 있으므로 그럴 때를 대비하여 평소에 정기적으로 치과에 내원하여 검진을 받고 말씀드린 것처럼 스케일링 처치 등을 통하여 구강 위생을 청결하게 유지하는 습관을 가짐으로써 구강 질환에 대한 조기 대처 및 예방을 해 주면 좋을 것 입니다.  




Posted by 나이스!
명동 콤비 치과2020. 1. 21. 06:19



이런 일이 발생할 줄 알았더라면 미리 이러저러하게 했을 것이라는 말은 이미 지나간 과거에 대한 것이라서 크게 의미가 없지 않을까 합니다. 


중요한 것은 그 일로 인해 배울 점을 배우고 앞으로 어떻게 할 것인가, 그 나아가는 방향성 일 것 입니다. 


물론 살면서 무슨 일이 생길 지 모르니 나름의 준비를 하고 살아가겠지만 갑작스러운 사고는 언제든지 일어날 수 있는 것이기 때문에 그런 상황이 닥쳤을 때 너무 당황하지 않고 침착하게 제대로 된 대응을 하기 위해서는 평상시에 어떤 상황에 대해서 예측을 해 보고 관련된 정보를 알아두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입니다. 


예를 들어 앞니가 깨졌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를 생각해 봤을 때 우선 살면서 앞니가 깨지지 않도록 조심하고 평상시에 딱딱한 것을 즐기는 습관 등이 있다면 이를 좀 바꿔보는 것이 필요할 것이며 어떤 갑작스러운 사고 등으로 인해 깨진 앞니 상황에 닥쳤다면 이를 보다 빠르게 기능적 심미적으로 바꾸는 것이 필요할 것 입니다. 





혹시 자신은 앞니가 깨질 일은 별로  것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 앞니는 기능상 음식을 제일 먼저 자르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실수로 딱딱한 것을 잘못 씹어서 조각이 떨어져 나가는 일도 있을 수 있고 또한 구강 구조 중에서도 제일 앞에 있기 때문에 무엇과 부딪혀서 충격을 받고 깨진 앞니 가 발생할 가능성도 높은 편이며 또한 자신이 아니라 자신의 아이들이 혹시라도 놀다가 깨진 앞니 상황을 겪을 수도 있기 때문에 이에 대해서 한 번 대응책을 생각해 두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아이의 앞니가 깨졌다면 먼저 되도록 빠르게 깨진 조각을 가지고 치과로 가서 살릴 수 있는지 살펴 본 다음 필요한 처치들을 해 주고, 혹시 시간이 너무 지체되었거나 이미 내부의 감염이 일어나서 조각난 이를 붙여서 그대로 살릴 수는 없게 되더라도 레진 등으로 깨진 부분을 수복시킬 수 있으니 크게 걱정하실 필요는 없을 것 입니다. 




만약에 갑자기 뭘 잘못 씹어서 외부 충격으로 깨진 앞니 상황이 일어났다면 통증과 함께 당장 어떻게 해야 할 지 곤란할 수 있을 것 입니다. 

 


업무 떄문에 바빠서 시간을 많이 낼 수 없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런 경우를 대비하여 평소에 회사 근처 치과 중에 경험 많은 담당의 선생님 께서 진료를 보시고 퇴근 후에도 이용할 수 있게 야간 진료를 하는 곳으로 치과를 하나 정해 두시고 진료를 받으시면 좋을 듯 합니다. 



접근성이 좋다는 것 말고도 책임 진료 여부, 소통 여부, 시설 등의 위생성이나 안정성, 정품 재료 사용 여부 등등을 꼼꼼하게 따져보시고 신중하게 회사 근처의 치과 하나를 골라서 깨진 앞니 상황 뿐 아니라 평상시에 치통이 없을 때도 정기적으로 내원하여 점검을 하고 스케일링 처치 등을 통해 구강 위생을 청결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하면 좋을 것 입니다. 




환자의 상황이 레진으로 메워주기에 충분하지 않을 수 있는데 그런 경우에는 라미네이트, 올세라믹 등 각자에 맞는 치료를 해 주면 될 테니 치과로 바로 내원하셨으면 합니다. 




어떤 경우이든 가장 중요한 것은 환자의 상황에 맞게 꼭 필요한 처치를 과잉 진료 없이 무리하지 않게 진행하는 것일 테니 경험 많은 치과 의사 선생님께 자신의 상황을 정확하게 진단 받는 것부터 시작하시면 될 듯 합니다.



깨진 앞니 라는 하나의 상황에 대해서도 원인이나 그에 따른 치료가 다양할 수 있을 것 이니 자가 진단에 그치거나 그냥 넘어가시지 말고 꼭 치과 의사 선생님의 진단을 받아보시는 게 중요합니다. 




Posted by 나이스!
명동 콤비 치과2020. 1. 16. 08:59


희고 고른 치아에 대한 로망은 아마 누구나 가지고 있지 않을까 합니다.

 

환하고 아름다운 미소가 사람의 인상을 부드럽고 호감가게 만들어 주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기 때문입니다.

 

이를 위해서는 치열을 가지런하게 만들어 주는 것도 중요하지만 치아의 색상에 대해서도 생각해 보아야 할 것입니다.

 

치아 사이에 고춧가루 등 음식물이 끼어 있거나 색상이 많이 누렇다면 지저분한 인상을 줄 수 있고 자기 관리가 잘 안 되는 사람처럼 느껴질 수 있기 때문에 누런 이빨을 가지고 있는 분들은 치아미백 처치에 대해서 고민해 보셨을 듯 합니다.

 


치아 색상이 본래보다 많이 누렇다면 양치질을 잘 안 하는 것처럼 보여서 게으르다는 느낌마저 줄 수 있지만 사실 치아가 변색된 것은 양치질과는 크게 상관이 없을 수 있습니다.

 

물론 일시적으로 식사 후에 이빨에 음식물이 낀 정도는 당연히 양치질로 제거가 가능하며 치아 사이 사이 또는 치아와 잇몸 사이에 낄 수 있는 음식물 찌꺼기를 깨끗하게 제거해 주는 것은 기본적으로 구강 건강을 위해 평소에 해 주어야 하는 관리 방법으로 꼭 필요한 일입니다.

 

치실이나 치간 칫솔 등을 적절하게 사용하여 양치질을 해 주고 이러한 일상의 양치질로 잘 떨어지지 않는 단단한 치석 제거를 위해서는 스케일링 처치 등을 주기적으로 받는 것이 필요할 것입니다.

 

스케일링 처치 자체는 물리적인 것이라서 치아미백 효과를 가져오지는 않지만 만약 치석에 와인 또는 커피 색소가 침착되어 있었다면 치석과 함께 이러한 색소가 제거되어 치아가 전체적으로 환하게 보이도록 해 줄 수는 있을 것입니다.

 


이빨이 누렇게 변색되는 원인으로는 커피, 와인 뿐 아니라 담배 나 콜라 등 기호품 색소의 침착이 일어난 경우 화학적으로 치아의 보이지 않는 유기 구멍 속으로 들어간 이러한 색소를 빼내 주는 것이 필요한데 그것이 바로 치아미백 처치입니다.

 

간단해 보이지만 보다 안전하게 해 주기 위해서는 셀프로 하는 것 보다는 치과에서 치아미백 처치를 받아주는 것이 좋을 것 이며 만약 치아가 누렇게 된 이유가 구강 질환으로 치아가 손상된 경우 또는 나이가 들어가면서 자연스럽게 치아의 겉표면인 법랑질이 닳아 본래의 유백색을 잃게 된 경우에는 그에 맞는 치과 처치를 해주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자신의 상태를 정확하게 알기 위해서도 치과로 내원하여 점검을 받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잘 아시다시피 사람의 치아는 한 번 영구치로 바뀌고 나면 다시는 자연적으로 교체가 되는 일이 없이 평생 사용해야 하는 것이기 때문에 자연스러운 노화에 따라 조금씩 틀어지거나 치열이 벌어지기도 하고 잇몸이 내려앉거나 치아의 색상이 본래보다 누렇게 변하기도 합니다.

 

기능적으로나 심미적으로 불편을 겪게 되면 조금씩 치아의 문제를 개선해 가면서 구강 건강을 잘 유지 관리해 나가는 것이 필요한데 예를 들어 언급했던 치열 문제의 경우 이를 바로잡는 부분 교정 등을 고려해 볼 수 있겠고 잇몸이 내려앉아 노란 상아질이 드러난 경우 이시림 증상도 병행될 수 있는데 환자의 상황에 맞게 잇몸 수술 등으로 도움을 받을 수 있을 듯 합니다.

 

라미네이트 나 올세라믹 등 치아성형술을 고려해 볼 수도 있으며 치아미백 처치 역시 한 가지 방법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물론 자세한 진료 내용은 환자의 상태에 따라 달라지는 것이기 때문에 각자에게 필요한 처치에 대해 경험 많은 담당의 선생님과 자세한 상담을 통해 충분히 논의를 하고 함께 진행해 나가면 좋을 듯 합니다. 



Posted by 나이스!
명동 콤비 치과2020. 1. 14. 22:16



살면서 피곤해서 입술이 붓거나 많이 사용한 쪽 손목이 조금 붓는 등 특정 부위가 부어오르는 경험을 해 보신 적이 있으실 것입니다.


 

붓는다는 것은 보통 기본적으로 염증 반응을 전제하고 있는 증상인데 심하지 않은 경우 자연적으로 회복이 되기도 하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기 때문에 주의를 해야 합니다.


 

특히 구강 질환은 자연적으로 낫는 경우가 거의 없기 때문에 발병 하였을 때 시간을 지체하지 말고 치과로 내원하여 필요한 처치를 받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예를 들어 앞니 잇몸 부음 증상이 있다면 약을 먹고 참거나 좀 있으면 낫겠지 하고 넘어가기 보다는 바로 치과로 가서 정확하게 검진을 받고 치료를 해 주는 것이 필요할 것입니다.




앞니의 잇몸이 부어오르는 경우 그 이유로 생각해 볼 수 있는 것은 다양합니다.

가장 먼저 생각해 볼 수 있는 것으로는 잇몸 질환 으로 인한 염증 때문에 앞니 잇몸 부음 이 생긴 경우를 생각해 볼 수 있을 것 입니다.


충치가 생겼을 때도 잇몸까지 손상이 가서 앞니의 잇몸이 부어오르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며 만약 충치가 심해져서 내수 신경이 변성되었거나 보철물 관리 소홀 등 여러가지 이유로 앞니 치아 뿌리 쪽으로 염증이 생긴 경우는 코 밑의 피부를 누르면 압력이 느껴지면서 통증이 있거나 동그랗게 마치 뾰루지처럼 보이는 고름이 고일 수 있으며 이러한 앞니 잇몸 부음 의 경우 신경 염증부터 깨끗하게 치료할 필요가 있을 것 입니다. 



이렇게 치아뿌리 쪽으로 염증이 생긴 것을 치근단염이라고 부르고 변성 신경을 제거하여 해당 치아의 통증 및 증상을 없애고 남아 있는 자연 치아를 살리는 방향으로 보존 치료를 해 주는 것을 신경치료 (근관치료) 라고 합니다. 




신경치료 등으로 환자의 상황에 맞는 처치를 제 때 해 주면 더 이상 통증이나 다른 병증의 진행이 지속되지 않으니 크게 걱정하실 필요는 없으며 대개는 염증 소견이 없어지고 앞니 잇몸 부음 도 가라앉으며 차차 잇몸뼈가 차오르면서 재생되는 것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게 됩니다.



그러나 신경관이 너무 복잡하게 뻗어있기 때문에 신경치료 하는 기계가 끝까지 들어가기 힘든 환자의 경우 등등 변성된 신경을 깨끗하게 제거하는 것이 힘든 케이스 같은 경우 변성 신경의 끝이 남거나 부근관의 미세 염증을 놓치게 되면 신경 치료 후에도 통증이 사라지지 않을 수 있으며 앞니 잇몸 부음 이나 염증이 지속될 수 있기 때문에 이러한 경우에는 재신경치료 또는 신경관이 막힌 경우 잇몸 쪽으로부터 접근 (즉, 잇몸을 찢고) 하는 치근단절제술 의 방식을 통해 남아있는 염증을 치료하게 될 것 입니다. 



이러한 신경치료, 재신경치료 또는 치근단 절제술 같은 경우 치아를 발치하고 임플란트 시술을 해야 하기 전에 자연 치아를 보존하는 방식으로 해 줄 수 있는 거의 마지막 단계의 치과 처치이니 만큼 이 보다 진행이 더 되면 영구치를 살릴 수 없을 지도 모른다는 사실을 잘 알고 치료 시기를 놓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할 것 입니다.  



아무리 현대에 임플란트 관련 기술이 발달했다고 해도 사람이 타고난 자연 치아만 한 것은 없을 것이므로 자신의 치아를 잘 보존하고 유지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며 임플란트 시술을 받게 되는 경우에도 잇몸 건강을 꾸준히 유지 관리하는 것이 장기적인 지속률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이 될 것이기 때문에 아플 때 빨리 치과로 가는 것은 물론 평상시에 정기 검진 및 스케일링 처치 등을 통해 구강 건강을 잘 돌보는 것이 필요할 것 입니다.  

 

 



Posted by 나이스!
명동 콤비 치과2020. 1. 11. 10:56


자신의 아이를 사랑하고 아끼는 마음은 부모라면 누구나 가지고 계실 듯 합니다.

 

만약에 너무나 사랑하는 나의 자식이 어디가 아프거나 불편하다고 하면 부모님으로서는 본인이 아픈 것이 낫다고 생각할 만큼 많이 걱정을 하고 안타까워 하시면서 어떻게든 상황을 좋게 만들거나 고쳐주고 싶어하실 것입니다.

 

특히나 아이가 부모인 자신을 닮아서 비슷한 문제를 겪어본 적이 스스로 있다고 한다면 더욱 공감이 가고 내 자식은 같은 불편을 겪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마음을 가지게 되실 듯 합니다.

 

이와 같은 맥락에서 소아교정 에 대한 궁금증을 가지고 계실 수 있는데 다음 이어지는 내용에서 이와 관련된 정보들을 체크해 보시고 고려해야 할 사항들을 좀 더 자세하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아이가 유전적으로 아빠나 엄마의 일부분을 조금씩 나누어 닮는 것은 당연한 이치이며 그렇기 때문에 구강 구조에 있어서 유전적으로 예상이 되는 부분이 있다면 부모님께서 미리 아이의 치열에 관심을 가지고 함께 치과로 내원하여 필요하다면 문제가 되는 부분을 바로잡아 나중에 커서 더 큰 불편을 겪지 않도록 해 줄 수 있을 것입니다.

특히 자신이 불규칙한 치열 때문에 지금까지 계속 일상생활 속에서 불편함을 느꼈거나 심미적으로 약간 아쉬운 마음이 들었다면 혹시 아이도 소아교정 이 필요하지는 않을까 하는 생각으로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입니다.



무턱이나 주걱턱, 안면 비대칭 또는 돌출입 과 같이 구조적인 측면이 함께 문제가 되는 경우는 부정 교합을 유발할 수 있으며 치아의 가장 기본적인 기능인 저작 역할을 하는 데 있어서 불편을 초래하거나 턱관절 등에 무리를 주게 되고 소화마저 힘들게 할 수 있으며 이렇게 무엇을 먹고 마시는 문제에 있어서 뿐 아니라 발음을 할 때도 역시 분명하고 똑똑하게 발음을 하기 힘들게 되는 경우 들을 들 수 있을 것이며 이럴 때 소아교정 으로 부정교합을 바로잡아 준다면 좋을 듯 합니다. 


또한 이러한 기능적인 측면의 문제 말고도 고르지 못한 치열을 가지고 있으면 대인 관계에 있어 약간 콤플렉스를 가지게 될 수도 있고 웃거나 말을 할 때 입이 벌어지면 자신도 모르게 손으로 입을 가리고 위축이 되는 버릇이 생길 수도 있는 등 내적인 측면 그리고 심미적인 측면에서도 문제가 될 수 있기 때문에 만약 불규칙한 치열 그리고 부정 교합 때문에 자신도 이러한 문제들에 대해 겪어보신 적이 있으신 부모님이라면 아무래도 아이의 치열에 관심을 가지고 살피면서 혹시 교정이 필요하지 않은가 고려해 보셨을 듯 합니다.



아무래도 치열이 모두 자리를 잡기 전에 상악과 하악의 균형잡힌 발육을 유도하여 부정 교합을 정상적으로 만들고 보다 자연스러운 안모의 비율을 가져올 수 있기 위해서는 어릴 때 교정으로 바로잡아 주는 것이 좋을 것 입니다.


물론 교정을 하는데 있어서 반드시 이 때 해야 한다는 식으로 정해진 나이라는 것은 없기 때문에 요즘은 중장년 성인 교정을 하시는 분들도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지만 말씀드린대로 부정 교합과 관련이 있는 무턱, 주걱턱, 이런 케이스들 같은 경우는 구조적으로 굳어지기 전에 전체적인 균형을 보면서 소아교정 과정으로 바로잡아 나가는 것이 보다 효과적일 것입니다.

 



소아교정 이 필요한 경우 주체인 아이가 이에 대해 약간의 두려움 내지 거부감 같은 것이 있을 수 있는데 이 때 담당의 선생님께서 아이의 불편함을 진심으로 이해해 주고 3D 모르페우스를 통해 가상의 모습을 보여주면서 충분한 설명을 해 준다면 아이나 부모님이나 보다 믿음이 갈 듯 합니다.



자라나는 과정을 지속적으로 살피면서 무리하지 않게 세심하게 교정력을 조정해가면서 진행하는 것이 중요하니 전문성이나 경력사항 등과 더불어 진료 철학 등도 꼭 살펴보시고 담당의 선생님을 신중하게 선택하셨으면 합니다. 



Posted by 나이스!
명동 콤비 치과2020. 1. 8. 18:54


작심삼일이라는 말처럼 새해 결심이 며칠 지났다고 좀 흐지부지 되어 가는 느낌입니다.

 

이럴 때 너무 무리한 계획을 세우기 보다는 보다 현실적으로 하나씩 차근차근 해 나갈 수 있는 목표를 세워보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바탕이 되는 자신의 체력이나 건강 등에 대해서 먼저 챙기는 것도 중요할 듯 합니다.

 

행복한 삶을 영위하는데 있어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가 바로 그 바탕이 되는 건강이 아닐까 하는데 사실 평소에 별로 생각하지 않고 살아갔던 분들이라고 해도 어디 크게 한 번 앓아본 경험을 하신 분들이라면 공감을 하실 것이 이렇게 불편을 겪어보고 나면 건강의 소중함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생각해 보게 되고 건강할 때 건강을 유지 관리하면서 지키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뼈저리게 느끼게 되니 새해부터는 꼭 건강을 챙기셨으면 합니다.



바탕이 중요한 것은 구강 건강에 있어서도 마찬가지 로 생각해 볼 수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흔히 가장 흔한 구강 질환으로 떠올릴 수 있는 것이 충치이니만큼 치과 진료 1순위도 충치와 관련된 것이라고 생각하게 되는데 사람들이 더 많이 앓는 것은 의외로 잇몸 질환입니다.

 

잇몸은 치아를 받쳐주는 바탕이 되기 때문에 마치 나무가 뿌리를 내리고 있는 토양처럼 만약 잇몸에 문제가 생기면 치아 전체가 흔들리게 될 수 도 있는 것 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항상 잇몸 건강에 대해서도 신경 쓰고 조심해야 합니다.



 

갑작스러운 사고나 질병으로 치아를 상실한 상황에서 임플란트 시술을 받아야 할 때도 먼저 신경써서 살펴봐야 하는 것 이 바로 잇몸 건강 상태입니다.

 

임플란트 식립의 성공률과 지속률에 크게 영향을 미치는 것이 바로 바탕이 되는 잇몸의 상태이며 만약 잇몸의 상태가 양호하다면 발치 후 즉시 임플란트 라는 방식으로 보다 빠르게 기능상 심미상 회복을 할 수 있을 것이나 오랜 잇몸 질환 또는 자연스러운 노환이나 전신 질환 때문에 잇몸 건강 상태가 좋지 않다면 임플란트를 그대로 진행할 수 없고 임플란트 뼈이식 이라고 해서 바탕이 되는 잇몸뼈 부분의 밀도나 높이 등을 충분하게 보충해 주고 나서 임플란트 시술을 해야 합니다.

 


임플란트 뼈이식 방식이 도입되기 전에는 당뇨나 고혈압 등의 질환을 앓고 계신 분들은 임플란트 시술을 아예 진행할 수 없었으며 이물감이나 통증과 같은 불편을 감수하고 틀니를 사용하여 자연 치아를 기능상 심미상 대체할 수 밖에 없었는데 관련 기술의 발전으로 임플란트 뼈이식 방법을 이용할 수 있게 되어 이제는 바탕이 되는 잇몸뼈를 먼저 튼튼하게 만들어주고 나서 임플란트를 식립하는 식으로 진행할 수 있게 된 것입니다.

 

임플란트 뼈이식 시술 기간은 환자의 상태나 회복력 등에 따라서 달라질 것이나 보통 이식한 잇몸뼈가 잘 붙는 과정을 기다려야 하기 때문에 즉시 임플란트 보다는 길어질 수 있으며 뼈이식 재료에 따라 좀 더 단축이 되거나 늘어나는 부분도 있을 것입니다.

 

뼈이식 의 재료는 다양할 수 있는데 신체 거부 반응을 줄이고 생체 결합률을 높일 수 있는 재료를 선택하는 것이 좋을 것이며 이렇게 하면 임플란트의 성공률 자체를 높여줄 뿐 아니라 장기적인 지속률 또한 높여주게 되기 때문에 보다 오랜 기간 건강하게 사용할 수 있게 될 것 입니다.

 


자세한 상황은 환자에 따라 달라질 테니 무엇보다 임플란트 뼈이식 등 해당 분야 시술 경험이 풍부하여 뛰어난 실력을 가지고 계신 담당의 선생님을 신중하게 선택하여 꼼꼼하게 진단을 받고 충분한 상담을 통해 현재 자기 상태에 맞는 임플란트 과정을 무리하지 않게 받으셨으면 합니다.

 


Posted by 나이스!
명동 콤비 치과2020. 1. 4. 16:29


어제 오늘 날씨가 정말 많이 추웠는데 본격적으로 겨울이 깊어지면서 방학을 맞이하는 학교들도 늘어가고 있는 듯 합니다.

그동안 학업에 쫓겨 미뤄두었던 많은 일들이 있으실 듯 한데 한정된 시간을 알차게 보내기 위해서 여러가지 주변 여건을 잘 고려하여 방학 기간 동안 하고 싶은 일들에 대한 계획들을 세우셨으리라 생각합니다.

혹시 그 중에 치아 교정에 대한 생각이 있으셨던 분들도 있으실 듯 한데 다음 이어지는 내용에서 이에 대해서 한번  좀 더 자세하게 살펴보면서 도움되는 정보 알아가셨으면 합니다.


예전에는 일반적으로 교정 하면 투박하고 도드라져 보이는 메탈 재질의 장치를 많이 사용했기 때문에 이빨에 철도길을 깔았냐고 놀림을 받을 정도로 심미적으로 부담을 주는 부분이 많이 있었고 치아를 이동할 때의 통증 뿐 아니라 입술 안 쪽이 브라켓 또는 고정 미세 철사 등으로 인해 상처가 나기도 하고 입을 다물었을 때도 불편하곤 했었으나 요즘은 브라켓의 크기 및 부피는 줄어들고 재질 역시도 치아 색상과 비슷한 세라믹 재질을 많이 사용하여 환자의 통증, 불편감 또는 외적으로 보이는 부분에서의 부담을 덜어주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가장 기본이 되는 장치라고 볼 수 있는 일반세라믹교정 장치는 이렇게 예전 메탈 일반 교정의 기능성과 합리성은 계속 갖추고 있으면서 또한 도자기 색상의 세라믹 재질로 브라켓을 만들어 심미성도 그다지 떨어지지 않도록 하고 있습니다. 



요즘은 ‘일반 교정’ 하면 일반세라믹교정 을 말하는데 치아 교정이 비용적인 부분에서 부담이 있다는 점을 생각해 봤을 때 가장 경제적인 장치이니만큼 가격 경쟁력 면에서 한 번 고려해 볼 만하다고 할 수 있을 것 입니다. 



그 뿐 아니라 말씀 드린대로 일반세라믹교정 장치가 예전 메탈 교정의 정밀도나 효율성은 그대로 있으면서 보다 심미적인 장치로 거듭나고 있어 일반세라믹교정 을 이용하면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기능성과 심미성을 둘 다 챙길 수 있으니 자신의 경우에 맞는 선택지 중 하나가 될 수 있는지 치아 교정과 전문의 선생님께 한 번 상담 해 보셨으면 합니다. 




일반세라믹교정 장치 외에도 여러가지 교정 장치가 많이 있으니 각각의 장단점에 대해서도 한 번 문의해 보시고 자신의 치열 상태 등에 맞는 장치 중에 가능하다면 자신의 원하는 바에 대해서 충족시킬 수 있는 장치를 심사숙고 하셨으면 합니다. 


합리성과 효율성을 중시한다 하면 일반세라믹교정 을 이용할 수 있을 것이고 장치가 보이지 않는 정도였으면 좋겠다고 했을 때는 설측 교정 등을 이용할 수 있을 것이며 기간이나 통증을 줄였으면 한다 하면 자가결찰방식을 이용한 클리피씨 교정 의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부분이 있을 듯 합니다.  ​


자가결찰방식 이란 예전에 브라켓마다 작은 미세 철사와 고무줄로 고정을 했던 방법이 아닌 전체 와이어를 브라켓마다 달린 뚜껑으로 통과시켜서 고정시키는 방법을 사용하는 장치로 이를 이용하면 보다 적은 힘으로 부드럽고 지속적인 치아 이동이 가능하여 통증은 줄이고 기간 을 단축시켜 주며 관리를 쉽게 해주기 때문에 많이 이용되고 있으며 특히 재질 역시 세라믹을 이용하여 심미적으로도 뛰어난 자가결찰교정 방식의 장치가 바로 현재 가장 많이 쓰이고 있는 장치인 클리피씨 교정 장치 입니다. 




교정 과정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각자의 상황에 맞는 장치를 이용하여 무리하지 않게 진행하는 것이니 만큼 먼저 치과로 가서 풍부한 경력을 바탕으로 숙련된 실력과 함께 진심으로 환자와 소통하고자 하는 태도를 갖춘 치아 교정과 전문의 선생님께 꼼꼼하게 진단부터 받아보고 차근차근 진행해 나가면 좋을 듯 합니다. 



Posted by 나이스!
명동 콤비 치과2020. 1. 1. 21:19


새해 첫 날 인데 즐겁게 보내셨나요? 이렇게 큰 명절일 때 만약에 몸이 아프면 당장 도움을 청할 곳이 마땅치 않아서 주변에 휴일에 문을 연 약국이나 병원이 있는지 찾아보게 되는데요, 응급 처치로 어떤 것이 있는지 알아두면 유용할 것 입니다. 


응급 처치라는 것이 별다른 것이 아니라 혹시 갑작스러운 사고 등으로 피가 많이 나거나 부어오른다면 지혈을 해주고 얼음 찜질 등을 해 주는 정도이겠지만 그래도 통증을 가시게 한다면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입니다. 



여러가지 효능이 입증되지 않은 민간요법 등은 사실 도움이 될지 안될지 알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오히려 감염을 일으켜 상처 등을 덧나게 할 위험이 있을 수 있어 주의를 해야 합니다. 



만약 이가 너무 아픈데 치통을 없애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이어지는 내용에서 한 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가 너무 아픈데 원인은 다양하지만 보통 충치가 어느 정도 진행이 되었을 때 심한 치통을 느낄 수 있으니 그에 관해서 먼저 살펴보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당연히 가장 올바른 대처라고 하면 이가 너무 아픈데 치과를 가서 경험많은 담당의 선생님께 자신의 현재 상태에 대한 검진을 받고 그에 따른 치료를 해 주는 것일 것 입니다. 



충치를 예로 들었을 때 진행 단계가 어떤지, 우식 범위가 어느 정도인지 등을 꼼꼼하게 살펴보고 인접 치아나 잇몸 등에 추가적인 손상이 있지는 않은지 전체적으로 검사를 해 주는 것 입니다. 



충치는 정말 흔한 구강 질환 중 하나로 보통 초기 단계에서는 신경이 없는 치아의 겉면인 법랑질에만 손상이 있기 때문에 별다른 통증을 느끼지 않다가 상아질까지 손상 부위가 넓어지게 되면 신경에 자극이 가게 되어 통증을 조금씩 느끼게 되며 이때에도 필요한 치료를 받지 못하면 치아 내부의 신경과 혈관이 풍부한 치수 부위까지 손상이 가서 신경에 변성이 오게 되고 시도 때도 없는 극심한 통증을 느끼게 될 수 있기 때문에 치료 시기를 놓치지 않고 되도록 빨리 내원하는 것이 좋을 것 입니다. 




그러나 말씀드린대로 시간이 없어서 또는 나아지겠거니 하고 좀 더 경과를 지켜보려다가 또는 약간의 두려움을 차일피일 미루다가 시간이 많이 흐르게 되는 그런 이유들로 인해 치과 진료를 받는 것이 늦어지게 되고 통증이 갈수록 심해지면 일단 이것에 대해서 어떻게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것들이 없는지 알아보게 될 것 입니다. 



일단 치과에서 처방받은 치통약 등이 남아 있었다면 복용을 하면 도움이 될 것이고 차선책으로 진통제 등을 먹을 수 있을 것 입니다. 



그 밖에 이가 너무 아픈데 민간 요법으로 알려진 것들 중에 대표적인 것들을 한 번 살펴보면 <해당 치아 부위를 깨끗하게 양치질을 하고 너무 당분이 많은 음식이나 음료를 먹지 말라>는 것은 충치가 생기는 원인에 대한 해결책으로서 의미가 있을 것이고 <얼음이나 찬 물을 머금고 있으면 욱씬거리는 통증이 줄어든다>는 것은 일시적으로 그럴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는 것이 환자에 따라 치통이 만약 충치가 아니라 시린이 증상을 동반한 지각과민증 등에 원인을 둔 것이었다면 더욱 자극이 심해질 수도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할 것이며 <얼음찜질을 해주라> 는 것은 해당 치아 주변이 부어올랐거나 잇몸질환 증상이 함께 있을 때 염증 붓기를 가라앉히는 면에서 의미가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고 그에 맞는 처치를 해 주는 것이 제반 통증을 없애고 재발을 막는 올바른 대처가 될 것이니 이가 너무 아픈데 참지 마시고 내원하셔서 필요한 치료 받으셨으면 합니다.    



Posted by 나이스!